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기공식 행사가 1일 창원 전기연구원에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장, 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600억원(정부 1200억원)이 투입돼 시험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총 설비는 기존 4000MVA에...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창립총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차관을 비롯한 약 16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 총장, 전동수 아츠앤컬쳐 대표 등 굵직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포럼의 출범을 기념할 예정이다.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KIAT 정재훈 원장은...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7일 세종청부청사에서 기자단과 현안 브리핑 및 오찬간담회를 통해 "대주주인 관해관리공단을 통해 강원랜드에 손배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랜드 최흥집 전 대표와 사외이사들은 태백 오투리조트에 150억원을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실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실제로 한진현 2차관은 10일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TPP 예비양자회담 현황에 대해 "(TPP참여국과의) 거의 대부분 나라들과 FTA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협의에 대한 일정조율이 아직 안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 차관은 일정조율이 늦춰지고 있는 것이 일본 때문인지를 묻는 질문에 "어느쪽 사정보다도 안 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언급해...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일본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예비양자회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차관은 10일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TPP 예비양자회담 현황에 대해 "(TPP참여국과의) 거의 대부분 나라들과 FTA하고있는 상황"이라면서도 협의에 대한 일정조율이 아직 안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 차관은 일정조율이 늦춰지고 있는...
이날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한진현 산업부 차관, 남민우 청년위원회 위원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송영중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함께 유망 해외투자자, 구인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세부 지원행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창업...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한진현 산업부 2차관, 자원공학과·지질학과 교수 10명과 석유공사 등 자원 관련기업 13개사 임원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는 자원개발기업이 주도하고 대학은 연수학생 학점 부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 약 35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우리 자원개발기업(9개사)이 진출한 해외현장에...
출범식에 참석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그동안 강도 높은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로 국민들의 절전 피로가 컸다”고 밝히고 겨울철 실내온도 20℃ 제한을 자율 권장사항으로 바꿔 국민들의 일상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되 문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와 같은 에너지 낭비사례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절전운동이...
공론화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고려대연각타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론화위원과 한진현 산업부차관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두승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의 영구처분·중간저장·재처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방향성을 미리 설정하고 여론을 몰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선 한진현 차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완공을 위해 애쓴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전국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은 정부가 수도권 및 대도시 위주로 보급되던 도시가스를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 공급하기...
정부에서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유라시아 시대와 한-러 경제협력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지리적 인접성과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를 갖고 있어 양국의 협력은 산업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한...
것은 작년에 국가기관이 행한 일을 평가하는 것이고 거기에는 예산이 수반된다”면서 “국가정보원이나 국가보훈처의 대선개입도 다 국가예산을 갖고 이뤄진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전기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있다”면서도 “(인상 시기나 인상률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현행 6단계인 주택요금 누진제를 정리하는 것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정은 대기업이 주로 쓰는 1000kW 이상 고압용 전기요금을 인상하고, 주택용 누진율을 3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부담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기업 매출과 수익성이 줄고 있는...
특히 이와 관련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제분야 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인상 시기나 인상률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전기요금이 이르면 내달부터 3~4% 인상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인상률은) 결정되지 않은...
특히 이와 관련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제분야 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인상 시기나 인상률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전기요금이 이르면 내달부터 3~4% 인상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인상률은) 결정되지 않은...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8일 정부과천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6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민간 화력발전사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차관은 "설비계획소위원회에서 확정한 평가기준을 사전공개한 후 당일 새벽에 무작위추첨을 통해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이에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이날 무홍고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장관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이링가(Iringa) 수력발전소건설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링가 수력발전사업은 77MW급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생산 전력을 탄자니아 국영전력회사에 매각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이어 한 차관은 쿤나 카메룬 수자원에너지부...
이날 열린 개막식엔 정홍원 국무총리,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인 조환인 한국전력공사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피에르 가도닉스(Pierre Gadonneix) 의장 등 국내외 에너지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환익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회는 전세계 에너지 커뮤니티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를 공유하는...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WEC 명예위원장인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을 비롯해 국내외 에너지관련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에너지 안보, 사회적 형평성, 환경영향성 최소화란 삼중고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 이슈”라며 “의미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은 이번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