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곱고 반듯하게 자라 밝고 친절하며 따뜻한 성품을 지닌 여인으로 찰스 다네이와 시드니 칼튼(이건명ㆍ한지상) 모두의 사랑을 받는다.
최현주는 2005년 일본 극단 사계로 입문해 일본 무대에서 2008년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 등을 소화한 바 있다. 최현주는 2009년 한국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같은 인물로...
사이코 패스 이준이 치료감호소에서 자신을 상담해준 정신과 여의사 김민정의 곁을 맴돈다. 형사 윤상현은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이준을 의심하지만, 베테랑 형사 성동일은 윤상현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하지 않는다. 최근 인기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의 풍경이다.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 용의자는 이준으로 좁혀가지만, 당사자의 모습은 놀라우리만치...
201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최근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한지상을 비롯, 뮤지컬 ‘트레이스 유’와 ‘머더발라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동시에 보여 줄 최재웅, 시원한 발성의 돋보이는 강태을, 안정된 목소리와 노래로 관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성두섭이 초연과 같이 ‘탐’을 맡았다.
최근 뮤지컬...
이건명, 한지상은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술을 친구 삼아 지내다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여인을 만나고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변호사 시트니 칼튼 역을 맡는다. 극 중 칼튼은 흐트러진 듯한 야성미와 강인함,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칼튼을 연기할 이건명은 한지상은 최근 창작뮤지컬...
“스타를 둘러싼 과열경쟁이 출연료 문제 낳아.” MBC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등 국내외 큰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를 연출해온 이병훈 PD의 2008년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주연급 연기자의 출연료 급등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의 질이 떨어지고, 작품 본위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게 주된 요지다. 약 6년이 흐른 지금, 산업 외연의 확대를 거듭해온...
아울러 마이클 리는 2012년 ‘서편제’에서 동호 역을 연기한 바 있는 뮤지컬 배우 한지상에 대해 “워낙 한지상이 잘 했다. ‘흔적’ 등 록이나 팝 스타일 모두 잘 소화했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마이클 리는 파트너인 송화 역의 트리플 캐스트와의 각각 호흡을 이야기했다. 마이클 리는 이자람에 대해 “천재라고 생각한다. 이자람은 스토리 텔링에 뛰어나고, 함께...
배국남닷컴은 최근 뮤지컬 스타 한지상을 인터뷰했다.
한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1인 2역을 맡아, 프랑켄슈타인의 조력자인 앙리 뒤프레, 그리고 재탄생한 괴물을 연기한다. 동명의 원작 소설 속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번 뮤지컬에 임하고 있는 그는 “순간 몰입을 하고, 극에 푹 빠져 있어 많이 지쳤다.
지친 저의 모습에 취해 있는 것...
10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죽은 시체를 접합해 생명 창조를 꿈꾸는 프랑켄슈타인 역, 한지상,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의 조력자 앙리 뒤프레 그리고 괴물 역을 맡는 등 전 출연진이 1인 2역을 소화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해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매 회 놀라운 에너지를 펼치고 있는 배우 한지상(32)을 최근 서울 충무아트홀 공연장에서 직접 만났다.
“순간 몰입을 하고, 극에 푹 빠져있어서 많이 지쳐있는데요. 지친 저의 모습에 취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실제로 에너지가 소진되기도 하는 한편...
5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머더발라드’에는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홍경수, 김신의, 홍륜희, 문진아 등 초연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여기에 초연 무대에 합류했던 소정화와 새롭게 마이클을 연기하는 조순창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생명 창조를 고뇌하는 빅터의 광기와 고독을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펼쳐내는 가운데, 박은태, 한지상, 리사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즌제로 선보이는 뮤지컬 ‘셜록 홈즈2: 블러디 게임’은 대극장으로 옮겨 전 편의 인기행진을 이어간다. 이번 2편은 긴장감이 짙게 깔린 추리로 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 현대문학의 거장...
최근 진행된 ‘프랑켄슈타인’ 전 막 리허설에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과 앙상블까지 전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날 연습실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이하 빅터)를 연기하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은 광기, 그림자, 외로움으로 상징되는 빅터에 몰입했다. 빅터의 생명창조 연구에 대한 고뇌와 광기를...
그리고 배우로는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홍경수, 김신의, 홍륜희, 문진아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마이클과 결혼 생활 중인 사라가 안정적인 생활에 싫증나 불같은 사랑을 나눴던 첫사랑인 탐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4명의 주인공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90분 동안 대사 없이 노래로만...
한지상 리사
뮤지컬 배우 한지상 리사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한지상 리사 두 사람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완벽한 2인조 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요구하는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배우 한지상과 리사가 취재진을 향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2009년 작품으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잘 알려진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극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한지상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취재진을 향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2009년 작품으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잘 알려진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극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한지상, 안유진, 리아, 박형식이 취재진을 향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2009년 작품으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잘 알려진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극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한지상과 리사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2009년 작품으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잘 알려진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극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한지상과 리사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 ‘스칼렛 핌퍼넬’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2009년 작품으로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잘 알려진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극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수염이 있는 클라이드가 특징이다.”(한지상) “마초적인 매력 선보일 것이다.”(박형식)
19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 클라이드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자신만의 캐릭터 색깔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번 작품에서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 역은 엄기준, 한지상, 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