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11월 한중 FTA 체결 이후 중국 ICT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초거대 내수시장서 힘 키우는 중국 ICT = 중국은 막강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IDC는 2013년 중국 ICT 시장 규모가 3646억 달러(약 400조원)에서 2015년에는 약 14% 성장한 473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IT 기술력은...
텐센트는 한중 FTA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초 국내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에 10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넣고 지분 25%를 넘겨 받았다.
또 같은해 3월에는 CJ게임즈(현 넷마블게임즈)에 5300억원을 출자했고,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를 만든 파티게임즈에도 200억원을 투자해 2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이보다 앞선 2012년에는 카카오에 720억원을...
또한 중국인은 그동안 땅과 리조트 등에만 투자를 했으나, 지난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이후에는 아파트까지 사들이는 등 투자의 폭을 넓히고 있다. 때문에 지난달에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방식으로 중국인이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 2채를 처음으로 사들였다.
최근 시야를 넓혀 강원도 평창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라는 호재와...
◇ "한중FTA 역차별" 기업들 속탄다
수출입관세 철폐 형평성 어긋나... 보일러 업계 피해산업 지정 신청
지난 11월 10일 타결된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역차별적 내용이 속속 드러나면서 관련 업계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대성쎌틱, 대우가스, 롯데기공 등 보일러업체...
지난 11월10일 타결된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역차별적인 내용이 속속 드러나면서 관련 업계가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대성쎌틱, 대우가스, 롯데기공 등 보일러업체 6개사와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원 등은 이달 초 정부와 FTA 대책회의를 갖고, 보일러업계의 FTA 피해산업...
2015년 예상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PER4배 이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림포장-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한중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되어 물동량 확대 수혜 전망.2014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오로라-국내 및 영국,러시아...
'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섬유·철강 외에도 국내 제조업계에서 한·중 FTA가 실효성 없는 것 아니냐는 실망감이 나오고 있다. 5년 내 관세 철폐 품목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양국의 주력 제품이 양허 품목에서 제외돼 FTA 효과가 반감됐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대중국 무역에서 실질 관세율(단순 평균)로 보면 한국은 전체 평균 4.6%(전체 산업 기준), 중국은 8.6%로 FTA 효과는 한국이 더 큰...
이 때문에 한중 FTA가 발효돼 중국산 철강재에 물리는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중소 철강업체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현재 합금철, 주단강, 주철관 등 일부 중국산 철강재에 5~8% 관세를 물리고 있다.
국산 철강재의 중국 수출 증가 기대도 높지 않다. 중국 정부는 한국산 철강재에 3~20%의 관세를 물리고 있다. 품목별로는 선철 8...
2015년 예상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PER4배 이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림포장-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한중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되어 물동량 확대 수혜 전망.2014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오로라-국내 및 영국,러시아...
'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내 저부가가치ㆍ단순가공 등 영세업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중소기업들의 전방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5일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한ㆍ중 FTA의 대(對)중소기업 영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에 크게 밀리는 저부가가치ㆍ단순가공 품목 비중이...
2015년 예상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PER4배 이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림포장-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한중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되어 물동량 확대 수혜 전망.2014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오로라-국내 및 영국,러시아...
'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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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상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PER4배 이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림포장-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한중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되어 물동량 확대 수혜 전망.2014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오로라-국내 및 영국,러시아...
'강남 1970'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중국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이 “FTA 빅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중 경제인 FTA 연합포럼’의 한·중 FTA 활용 경영전략 특강에서 “전 세계적으로 FTA 협상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 무역시장을 ‘다자 FTA시대’로 정의했다. 세계무역기구(WTO)의 통계를...
류카이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사무처 대표는 한·중 FTA 효력 발생 후 2년 내 허가 진입 규제 완화를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해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에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카이 대표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중 경제인 FTA 연합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류카이 대표는 “한·중 FTA의 체결은...
주장정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는 한·중 FTA 타결 및 FTA연합포럼 구축과 관련해 중국에서의 비준 절차를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공사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중 경제인 FTA 연합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한·중 FTA 타결로 높은 수준의 전면적인 이익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 FTA는...
김종훈 산업통상위원회 국회의원은 한·중 FTA가 양국과 산업 간 협력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FTA 타결을 계기로 남은 숙제를 더 풀어 자유화를 더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중 경제인 FTA 연합포럼’ 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 이웃 중국은 세계에서 무역 규모가 제일 크고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