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6일 당 지도부가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의 빈소를 조문한 뒤 조문 한 뒤 “6월 국회에서 성 비위 등 군 병폐를 뿌리 뽑기 위한 전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앞장서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앞서 백혜련 최고위원도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군 사법경찰관, 군 검찰, 군사법원 등 군 사법시스템...
이와 관련,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법정 송부 시한 전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하지만 인사청문회 파행을 주도한 장본인이 청문회 재개를 주장하며 적반하장 격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김오수 후보자 인사청문회...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30일 “31일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라며 “이미 국회법상 인사청문 시한인 26일을 넘긴 만큼 국민의힘의 청문회 재개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청문회 파행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고 반박했다. 26일 인사청문회 도중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인신공격성...
이러한 윤 원내대표의 발언이 송 대표와 온도차가 있다는 지적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대출 비율을 포함해 무주택 실소유주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수치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아니면 말고 식의 마녀사냥을 하더니 이번엔 영부인을 끌어들여 생뚱맞은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변인은 "국회를 가짜뉴스 생산지로 전락시키려는 것이냐"며 "근거 없는 낭설을 던지고, 언론은 이를 확대 재생산하고, 검증은 국민에게 떠넘기느냐. 도저히 묵과할...
민주당은 이날 의총을 열고 세 후보자 등에 대한 상임위별 보고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간사 의원들은 각 후보자의 청문회 검증 내용을 설명하고 “각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가 흠잡기이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준호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한...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왜곡된 주장으로 후보자 흠집내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결정적 흠결'은 없다는 평가인 셈이다.
청와대와 민주당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논란이 불을 보듯 뻔한 사안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채 서둘러 장관 후보로 올렸다는 것이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민생이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와 여야가 힘을 모으고 정쟁이 아닌 국민만을 위해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체적 협력 요청 사안으로는 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을 언급했다.
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상임위별 전문성과 세대·성별을 두루 고려해 부대표단을 인선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문제, 고용 문제 등 민생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한 대변인은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인 한준호 의원이 내정됐다.
한 신임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윤호중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김승원 의원, 원내대변인에는 한 의원과 함께 신현영 의원이 내정됐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 의원은 비대위원 임기를 마치는 대로 원내대변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초선 모임인 '더민초'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전당대회 관련 대응은 최종 논의가 되지 않았다"면서도 앞서 제기한 비판에 대해 한준호 의원이 나서 "2030 나름 여러 성찰 통해 의견을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 의원들도 공동 입장문을 통해 초선들과 함께 해나겠다며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강력한 하나의 목소리로...
한준호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에 초선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해 전달하고 원내대표·당 대표 후보들과 토론하는 것까지 잠정 의결하고 일정은 조율 중”이라며 “당 쇄신안은 상당히 긴 시간 토론했고 운영위에서 정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에 대한 비판으로 강성 지지층의 비난을 받는 상황에 “2030 나름대로 여러 성찰을 통해 의견을...
한준호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그간 당 방향에 맞춰 움직이다 보니 다양성을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영인 의원도 "지지층을 의식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초선들이 대변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지도부 구성과 당내 개혁 과정에서 주축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초선 모임도 만들어서 꾸준히 의견을...
제3회 유니콘팜 데이에 한준호(고양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아산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달산업의 그레이존 해소 방안과 산업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후 키친밸리의 공유주방 관악...
이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에는 강득구, 김민기, 김철민, 노웅래, 송옥주, 이규민, 이용빈, 장경태, 전용기, 정필모, 조승래, 한준호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제공자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배열 △거래되는 재화 또는 용역이 노출되는 순서, 형태 및 기준 △그 밖에 이용자 정보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 대통령령으로...
방송통신위원는 국회 한준호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 개인방송플랫폼의 이용자 피해 등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유료후원아이템 결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자들의 자율규제 준수를 권고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인터넷...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에서 사용된 인증서 이용 건수 중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인증은 586만 건을 기록했다. 반면 패스 앱을 통한 인증은 240만 건으로 카카오톡의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민간 전자서명 시장에서 카카오가 두각을 나타냈으나 본인확인기관 지정에서는 탈락해 이통3사의 본인확인서비스 독주는...
스타트업을 관할하는 산자중기위(강훈식, 이소영, 홍정민)를 비롯해 국토위(박상혁), 과기정통위(한준호), 문체위(유정주), 복지위(신현영, 고민정), 환노위(장철민), 정무위(전재수)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정된 자원을 모두의 이익을 위해 나누어, 사회 전체의 경제적 효용을 높이고 공동체의 발전에...
한준호 의원은 “방심위가 빨리 꾸려져야 한다. 지난번에도 7개월이 걸렸다”며 “이 자체가 상임위의 직무유기다. 개인 신상을 얘기할 게 아니라 지배구조를 공정성 있게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방심위원 구성과 관련해 “위원 추천 공문을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도 보냈다. 실제로 여당 추천 인사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