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청장은 “중국은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한중FTA가 2단계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등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대책이 발표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역량 마음것 뽐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 후 정홍원 국무총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내외빈 인사가 가장 먼저 둘러본 전시장도 창신정보통신이었다. 강 대표는 직접 정 총리 앞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창신정보통신을 맡기 이전부터 정보통신 분야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삼성전자에 몸 담으며 정보시스템부 총괄 파트장을...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열고, 금융·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기업의 금융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인체·생체를 활용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점도 지난해 행사와 다른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문, 얼굴인식 등을 활용한 보안시스템, 로봇 안마의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언론 브리핑 자리에서 한 청장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은 새 일자리를 만들고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창조경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1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한다. 한 청장은 중기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쌀과 과일 등 50만원어치 장을 볼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중기청 결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아울러 한 청장은 시장을 돌면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상인과의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시장은 한 청장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가...
한편, 중기청은 앞서 지난 4월과 6월에도 국정과제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창조경제 및 정부3.0 추진 결의대회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적 아이디어 공모 대회를 중앙부처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정부3.0 비전선포식에서는 ‘공공정보활용 창업활성화’라는 과제로 한정화 중기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청은 추석 전후로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자 2조5000억원의 정책자금을 신규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청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추석기간 중 1조6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4조4000억원의 보증액은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청은 한정화 청장이 7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여성 합동장관회의에 참석해 ‘창조경제와 벤처창업 생태계 방안’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 청장은 “한국은 과거 선진국을 모방하고 추격하는 모방형(Fast follower)전략에 선도형(Fast mover)전략을 중시하는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또한 실패가 혁신의 바탕이라는 생각으로 이에 대한 관용의 문화가 필수적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창조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유연한 창업생태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20차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다. 중소기업장관회의는 APEC 정상회의 산하 분야별 장관회의 중 매년 의무적으로...
한정화 중기청장은 “우리나라 무역을 선도하고 있는 무역협회와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가장 필요한 무역정보와 인력부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수출 중소기업에게 보다 양질의 지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덕수 무역협회장은 “이번 협력이 그동안 양 기관이 각기 제공하던 서비스를 융합시킴으로써...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다. 사람도 허리가 튼튼해야 건강할 수 있듯이 중견기업이 튼튼해야 나라 경제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달 열린 중견기업회장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중견기업 강조론’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바로 하루 전인 28일까지만 해도 중기청은 다음달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에 대한 한정화 청장의 브리핑을 가진 후, 3일 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 발표 연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견기업회장단과의 오찬자리에서 중기청을 포함한 관련부처에 “중견기업의 육성 방향의 패러다임을 다시...
이 같은 질의에 박 대통령은 오찬에 참석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부처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중견기업 발전 방향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이 되더라도 R&D, 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특히, 이번 협약식은 G밸리 소재 200여개 중소기업 대표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강연하는 ‘제23회 G밸리 CEO포럼’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4개 협약기관은 기관들은 G밸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우량 중소기업 DB구축, 우량 중소기업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진로 취업상담, 청년인턴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날 회의엔 새누리당에서 강석호 4정조위 위원장, 여상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4정조위, 산업위 위원 10여명이, 정부 측에선 윤상직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준석 특허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중점 법안으로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도시가스법, 송변전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경제활성화 및 국정과제 관련 법안들이 정기국회에서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가업승계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Kbiz 차세대CEO 가업승계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별 구체적인 가업승계 전략수립과 조직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 강사진과의 멘토링을 비롯해 차세대 CEO간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내달 2일부터 온누리상푸권 개인구매 할인제도, 경품추천 및 전국 전통시장 공통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구매 할인제도는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 1인당 월 30만원까지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온누리 전자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2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청간 성장단계별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미래의 글로벌『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현 중소기업청 해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