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추가 쌀수입에는 절대 반대한다”며 “쌀 관세화 여부 등 대책을 논의할 기구로 여야정과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여야정단 4자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쌀 관세화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은 “정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한 결과”라며 “차기 장관 후보자는 공직자와 관련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을 거쳐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위증부터 폭탄주까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고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당연한 결정”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잇따르는 인사참사와 관련해 국민 앞에...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도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는 당연한 결과지만 위증과 음주로 점철된 정성근 후보자의 지명 역시 철회돼야 한다”면서 “정성근·정종섭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요청을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채택해달라고 한 것은 민심을 거스르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국민 모두가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를 이미 예상했고 이것은 당연한 결과지만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국민이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정성근 후보자 지명 역시 철회돼야 마땅하다. (청문보고서 채택 요구를)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청문보고서를...
한정애 대변인은 "정 후보자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청문회 정회 중에 폭탄주를 마신 것은 국민을 무시한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며 "거짓말 청문회가 부족해 폭탄주 청문회인가. 혁신의 대상이어야 할 분이 어떻게 국가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성근 후보자를 둘러싼 장관 부적격 시비가 더욱...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6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본격적인 검증의 시선이 청와대로 향하자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청와대 기관보고를 앞두고 다시금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들며 보이콧을 운운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직시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가 적폐와 개혁의 대상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소통하고 변화하라는 국민적 요구와는 정반대로 간 인사”라고 했고,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장고 끝 끔찍한 악수”라고 비판했다.
야당이 이처럼 들고 일어난 건 문 후보자가 40년 가까운 세월을 언론인으로 활동해 온 보수논객이라는 점 때문이다. 중앙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대기자를...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문 총리 후보자는)복지확대 반대, 햇볕정책에 대한 노골적 적대 등 그간의 언론활동을 반추해보면 극단적 보수성향으로 국민화합, 국민통합이란 시대정신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4·16 세월호 참사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과연 적합한 인물인가 깊은 우려를 낳고...
한정애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해임제청안 가결은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후임 KBS 사장으로는 국민과 KBS 구성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인물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보도통제 의혹 등에 연관된 이정현 홍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책임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며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내각 개편 때...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도 어제 진도 팽목항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시신 유실방지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로 실종자들의 시신이 유실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행사 시작 전에 도착했으나 대통령 차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기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마자 국기에 대한 경례가 시작됐고, 경례 중에는 이동할 수가 없어 경례를 마치고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진보당 오 원내대표와 정의당 천 대표는 ‘교통상황’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차가...
한정애 대변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4월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거에 열심히 임해 통합의 구도를 만들어냈다”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민들의 판단이 내려지신 것 같다”고 평했다.
한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선전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면서 “대전의 경우에는 늘 어려운 지역이었는데 이겼고 부산이나...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1시 기준 38.7% 투표율로 따졌을 때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투표율 38.7%엔 사전투표(사전투표+거소투표) 11.87%에 해당하는 480만명 정도의 숫자가 포함됐다”며 “사전투표율이 오후1시 기준으로 반영됐기에 일부 착시현상 때문에 투표율이 높은...
기사를 쓴 매체 기자와 정 후보 측 이 대변인을 허위사실 공표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렇게 비열하고 저열하고 저급한 흑색선전을 본 적이 없다"며 "서울시민이 지금 정치권을 향해 보고 싶어 하고 요구하는 것은 막장드라마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라는 빨간색의 정체불명의 노골적인 현수막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며 “현행법상 선거에 엄격한 중립을 지켜야하는 대통령을 선거판에 끌어들인 명백한 반칙이요,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주말 수도권을 비롯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각 지역의 유세 현장에서는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반면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김관진 내정자에 대해 “청와대 안보실장은 외교와 통일문제까지 다뤄야 하고 한반도 긴장완화, 남북 화해협력, 동북아 평화를 모색하는 시각에서 대통령을 보좌해야 하므로 적임자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한 대변인은 “국방부 장관의 역할과 안보실장의 역할은 다르다”면서 “김 장관이 지난 3년 6개월간 국가...
자진사퇴 하게 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안 후보자가 스스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라고 평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거액의 전관예우 의혹 논란을 낳은 안 후보자가 사퇴한 것은 사필귀정”이라며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김용익·한정애·전해철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2013년 노무현 장학생인 오재호(한양대 1학년)씨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이번 추도식은 애국가·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특히 전 대법관의 총리 후보 지명을 두고 “박 대통령은 정홍원 총리에 이어 검찰 출신을 연속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국민화합, 국민통합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아파하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를 바랐던 국민적 기대를 철저하게 외면한 것”이라고 했다.
이번 인사에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