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상임이사로 문봉수 전(前) 경인건설처장을 선임하고, 전력계통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 신임 본부장은 1958년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 충남대 전기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에서 송변전운영처장, 강릉지사장, 계통계획처장, 신송전사업처장 등을 지낸 계통전문가로 2015년 12월부터 경인건설처장으로 근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반 840명, 고졸 210명 등 1050명으로 규모를 정했다. 내년 2월 말~3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서울대병원(873명), 근로복지공단(871명), 부산대병원(856명), 한국수력원자력(661명), 한전KPS(536명), 경상대병원(507명), 경북대병원(466명) 순으로 많은 인력을 뽑는다.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뉴욕대 경영대학원(석사), 한양대 경영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가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실 부이사관,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 국장,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과 차관 등을 지냈다. 이어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을 거쳐 2012년 12월부터 한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장 신임 사장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서 근무해 왔다.
서부발전 신임사장으로는 정하황 전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대구 계성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 기획처장과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남동발전과 서부발전 사장 취임식은 17일 열린다.
서울대(9월 6일)를 시작으로 고려대(9월 7일), 부산대(9월 21일), 동국대 경주(9월 22일), 서강대(9월 29일) 등 전국 16개 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10월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무역량검사를 통해 1차합격자를 선발한다.
개별직업기초능력면접, 토론면접(직무수행능력면접, 창의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2차 합격자를...
현대건축 1세대인 김종성씨는 세계 근대건축 4대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를 사사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그는 서울 힐튼호텔, 종로 SK사옥, 서울시립 역사박물관, 서울대 박물관, 경주 우양미술관 등의 설계를 통해 한국 모더니즘 건축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 같은 공로로 2014년 제1회 한국건축가협회 골드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전의 흑자전환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기준 사상 최대치인 5조원대의 영업이익(별도기준)과 10조원대의 순이익이 기대된다.
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빛가람에너지밸리를 조성, 올해 77개사의 투자를 유치해 목표(50개사)를 초과 달성했다. 그 결과 조 사장은 올해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 사장은 서울대...
한전은 앞서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ㆍ전남대를 포함한 46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70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연구개발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도록 과제기간을 기존 1년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 성과와 브랜드 파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매년 수여한다.
앞서 한전은 지난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서스틴베스트 주관 국내 대기업집단 사회책임경영평가 1위로 평가받았다. 또 조 사장은 지난...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은 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30개 도시의 1979~2010년 사망, 기상 자료를 이용해 일교차와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 100대 기업 임원 평균연령 53.5세…64년생 최다
올해 기준으로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총수는 6928명으로 이들 임원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또 한전이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에 지원해 개발한 전력기술기초연구과제의 결과물 30여 건도 함께 전시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계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창조경제를 이루겠다며”며 “앞으로도 전력기술 R&D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17일 오전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연구 및 기술개발과제를 공동 발굴하는 한편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자료 및 정보의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서울대 연구부총장 겸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인 이우일 사외이사는 현대차의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매입 논란 당시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로 재직했다.
당초 국민연금은 현대모비스의 사외이사 재선임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유는 지분 8.02%를 보유한 2대 주주로 현대차 컨소시엄의 한전부지 매입과 관련해 이사들이 경영진에 대한...
산업부는 한전, 현대·기아차, 서울대, 광주 과기원 등과 공동으로 V2G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전기차 충전전력의 전력망 접근을 확대하며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대와 미국 북동부 13개주의 전력계통 운영업체인 PJM사는 17대의 전기차를 활용해 주파수를...
앞서 지난 1월 한전, 현대·기아차, 서울대, 광주 과기원 등과 공동으로 광주과기원에 V2G용 테스트 베드를 설치한 바 있다. 또 관련 전력거래 제도, 요금제 등을 검토해 V2G용 전기차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발전설비로 인정하고, 에너지저장장치로 불리우는 배터리에 충전한 전력을 한전과 계약해 직접...
15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과 공동으로 서울 시내 고압송전선 지중화 구간 7곳 인근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적게는 0.01mG(밀리가우스)에서 많게는 300.2mG의 전자파가 측정됐다.
이번 조사는 국회 앞, 양천구 목동, 노원구 상계동, 서초구 서초동 등 15만 4000V/m 고압송전선로 6개 구간과...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10개 이상의 협동조합 모델을 발굴해 총 12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전은 국외 봉사활동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대 봉사동아리(SNU)와 글로벌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리핀 바탕가스 일리한 초등학교 건축 및 환경조성작업, 교육봉사 등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글로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와 연계해 일리한 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및 시설개선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0일간에 걸쳐 일리한 발전소 인근 소재 일리한 초등학교의 지붕 개량 및 음악, 미술, 전통놀이 등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한전은 지난 1월말 오랜 내전과 민족 간 대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