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서울대 교수는 “기간산업처럼 덩치가 큰 경우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검토하는 것도 현명하다”며 “사이즈가 큰 경우는 미리 검토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 지원은 코로나 때문? = 구분의 모호함이 크게 드러나는 기업이 두산중공업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코로나 사태로 자금경색을 겪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의 경우 지난해 신입생 5명 중 1명이 자퇴했으며, 2016년까지만 해도 원자력·양자공학을 선택한 학생이 22명에 달했던 카이스트의 올 상반기 전공자는 0명이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은 물론 원전산업 전체와 지역경제까지 망치며 생태계 자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차상균 서울대 교수가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개막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IoT,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 모습과 전력 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며 “BIXPO 2019...
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교직원 채용을 대표적으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전력공사는 각각 신입사원과 인턴을, 공군본부는 공개경쟁 채용시험도 앞두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행정 △사서 △전산 △공업시설 △농림식품 △보건환경 △연구설비 7개 직렬서 총 51명을 선발한다. 직급은 7급과 8급으로 구분된다. 이달 25일까지 원서 접수 이후 다음...
이날 임시 이사회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사내이사 7명과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한전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8명 등 총 15명의 이사진 모두가 참석했다. 안건 통과는 8명 이상 찬성하면 된다.
앞서 전기요금 누진제 민관 태스크포스(TF)는 18일 누진제 개편안 3가지 가운데 '여름철 누진 구간 확대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제시했다.
해당안은 기존...
김태유 한전 이사회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논의 결과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공급약관개정안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하고 조만간 다시 이사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TF는 18일 3가지 누진제 개편안 가운데 여름철 누진 구간을 확장해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1안(누진구간...
김태유 한전 이사회 의장(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은 "이사회 논의 결과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기본공급약관개정안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의결을 보류하고 조만간 다시 이사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김종갑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7명과 김태유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이사회 의장)를 포함한 비상임이사...
(분당서울대병원)
△산업부 차관 10:00 장애인정책 조정위원회(서울청사), 15:00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방문(화성). 18:00 2019년 올해의 차 시상식 (서울마리나요트&리조트)
△2019 EU 시장전망 및 기업 진출전략 세미나
△‘18.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출범식
31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의 서균렬 교수는 FT에 “정부의 반(反) 원전 정책으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오랜 지연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기오염 악화와 안전에 대한 불안 등으로 한국에서 깨끗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는 이런 움직임을...
1952년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거쳐 미 스탠퍼드대학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한 발 물러난 그림자 보필 = 여전히 경영일선에서 그룹의 현안을 결정하고 있는 정몽구 회장의 측근으로 김용환 부회장이 꼽힌다. 정 회장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그룹 전반의 살림을 챙기고 있다....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체험존은 LS산전의 스마트 에너지 대표 프로젝트인 서울대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에 적용된 솔루션을 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전과 공동으로 서거차도에 구축하고 있는 DC(직류)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축구 게임과 ESS 충전의 개념을 결합한 체험형 미디어를 통해 소개했다.
또 세계 최고...
또 “변압기 수명 조기 진단키트는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전으로의 연내 추가 공급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해외 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말 영인프런티어 대표에 취임하며, 35년째 영인그룹과 인연을 맺고 있는 회사의 산증인이자 바이오 전문 경영인이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경제 동맹으로 크게 양자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대화하고 공통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한덕수 이사장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8회로 옛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부처 간 교류 때 옛 상공부 미주통상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상공부 중소기업국 국장...
차 교수는 이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심장부인 스탠포드 리서치 파크에 한전과 서울대의 공동연구소 설립 △한전-서울대-美스탠포드대의 삼각편대의 AI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한전 관계자는 "차상균 교수와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해 에너지산업 분야의 미래먹거리 창출ㆍ일자리 확충에...
◆ 조환익 한전 사장은
조환익 한전 사장은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대통령경제비서실 부이사관,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산업자원부 제1차관을 지냈다.
조 사장은 상공부 시절부터 통상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통상맨’이다. 2001년...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12조원으로 2015년 영업이익 11조3000억원을 뛰어넘으며 최고액을 경신하는 동시에 2년 연속 10조원을 돌파했다.
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차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KOTRA) 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한전이 우울한 산업 전망 속에서 문제가 되는 기업을 인수해 재정적 위험을 감수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원전 부문의 이런 쇠퇴는 관련 기업들의 통합 압박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EDF나 GE 미쓰비시 히타치 모두 웨스팅하우스 투자에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서구 국가들은 한국이 도시바 자회사의...
열고, 상임이사로 문봉수 전(前) 경인건설처장을 선임하고, 전력계통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 신임 본부장은 1958년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 충남대 전기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에서 송변전운영처장, 강릉지사장, 계통계획처장, 신송전사업처장 등을 지낸 계통전문가로 2015년 12월부터 경인건설처장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