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G밸리 등 4개 기업 및 기관은 지난달 30일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합창콘서트 ‘동행’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의 ‘한마음합창단’, 산업통상자원부 ‘울림합창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합창단’, G밸리의 ‘G하모니합창단’ 등 총 4개 기업 및 기관의 합창단이 모여 개최한...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이 북한 동포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눔 음악회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로 이날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익금 전액은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기탁된다.
애니메이션 기획사 디피에스에서 제작해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뮤지컬‘두리둥실 뭉게공항’은 국내 최초로 중국에 라이선싱 상품을 수출했으며 해외 20여 개국에 필름 배급을 완료했다.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등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디피에스 관계자는 “공연기간 중 많은 이벤트를 계획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전KDN은 지난 14일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과 공동주최로 중소기업 전력ICT 솔루션 페어 행사를 개최했다.
17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전KDN의 전 사업부서 처장과 팀장들, 전략기획처장, 전력IT연구원장 등과 함께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의 21개 중소기업 회원사 관계자 들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이 개발한...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객 7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각장애를 가진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단장(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과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혜정 등 프로 음악가들이 함께 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제2회 공연을 통해서도 매칭펀드형식으로 빛의소리나눔기금을 조성...
‘젊음의 행진’은 16일 서울 서초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린다. ‘젊음의 행진’의 주인공 오영심 역에는 이정미, 유주혜가 캐스팅 됐으며, 이규형, 김사권이 왕경태로 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우 역은 배명진과 더불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안세호가 맡는다.
담임 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교 66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단국대가 개교 66주년을 맞이해 단국오페라단 창단 준비와 함께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대표작인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아이다(Aida)’와 함께 이탈리아의...
16일 공연기획사 PMC프러덕션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무대는 지난 6월 공연 후 앙코르 공연인 만큼 올해 무더위를 달래줬던 영심이와 경태가 다시 한 번 뭉쳤다. 배우 이정미, 유주혜, 이규형과 함께 2012년도 담임 역의 윤수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옥순 감독이 연출을...
오디션은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소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죽음을 초월한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담았다. 198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드라큘라’의 이야기에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특유의 선율이 더해졌다.
한국 초연에는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연출은 데이비드...
문명진은 다음달 초 새 앨범을 발매한 후 오는 10월18일과 19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문명진, SOUL 4 LIFE’란 제목으로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새 앨범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문명진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특히 문명진이 이번 앨범에 직접 작사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1년 ‘상처’로 데뷔한...
이 작품은 이미 2010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이 그간 접했던 기존의 코미디 뮤지컬과는 다른 통렬한 풍자와 다양한 패러디를 담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1년 제 17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월부터 공연되는 이번 ‘스팸어랏’은...
‘부활 더 골든 데이즈’ 는 1930년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혼란한 시대상황 속에서 한국의 나비연구가 후대에 꼭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했던 나비박사 석주명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석주명 역에 배우 임호가 지민/윤희 역에 슈(유수영)과 배슬기가 더블 캐스팅 됐다. 다음달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한층 치열해진 대결과 D조의 반전의 매력 홍혜진(28), 밀양 며느리 장은주(34), 벨리댄서 김유나(40)과 객원가수로 활동했던 김민정(39)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슈퍼디바’ 32강 드림리그는 특별히 20일부터 2주에 걸쳐 20일, 21일 및 차주 27일, 28일 밤 9시5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5월4일 시작되는 16강부터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경부는 21일 한전 아트센터(양지홀)에서 홍석우 장관과 55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홍 장관 취임후 최초의 공공기관장 대상 워크샵으로 △따뜻한 기관장 △일하는 기관장 △리더십 있는 기관장이라는 3개 대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전략, 지경부·공공기관간 파트너쉽...
박기영은 지난 16일 밤 9시 5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 결승전에서 손호영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결승전 솔로곡으로 베르디의 ‘그리운 이름이여(Caro Nome)’를 선곡한 박기영은 소름끼치는 고음과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였다. 손호영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는 감미로운...
한편 '오페라스타 2012'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는 손호영과 박기영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박기영을 응원하기 위해 박완규와 토이의 변재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시즌에 함께 도전했던 주희 더원 다나 박지윤도 참석의사를 밝힌 상태다. 탤런트 이승연 김성은 신지수 등도 결승...
각각 독창곡을 1곡씩 부른 후 함께 듀엣곡도 선보인다. 시청자들은 독창곡, 듀엣곡, 헤일리 웨스튼라의 합동 무대까지 지켜보면서 두 사람 중 1인에게 투표를 하며, 우승자는 100% 시청자 투표로 가려진다.
'오페라스타2012' 결승전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며 16일tvN을 통해서 9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4라운드 경연에서는 열띤 경연을 벌인 다섯 명의 도전자 중 김종서가 아쉽게 탈락하고 손호영 박기영 박지윤 박지헌이 세미파이널행을 확정했다. 손호영은 2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오페라돌'의 탄생을 알렸다.
이 날 1위를 차지한 손호영은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를...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오페라스타 2012'에서는 박기영은 6명의 가수들과의 경합에서 우승했다.
박기영은 우승이 확정된 후 "정말 행복하다. 우승하는 기분이 이런 것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 김종서, 박지윤, 박지헌이 다음 무대 진출에 성공한 반면 다나는 박지헌과의 문자 투표 경합 끝에 최종 탈락했다.
지난 10일 밤 9시부터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첫 생방송 경연을 접한 시청자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호평을 쏟아놓고 있다.
시청자들은 "다시 돌아온 명품 서바이벌 오페라스타의 귀환을 환영한다" "오페라스타를 보면서 너무 울컥해 잠이 안 온다" "도전 가수들의 수준 높은 아리아, 긴장감 넘치는 무대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