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한 곳 35% 불과 스카이라이프 100% 가까이 하락…컨센 하회 종목 중 하락률 가장 높아컨센서스 상회 종목 전체 35.2% 불과…한전KPS 5271%↑“올해 2년 연속 실적 역성장 전망…실적 하향 사이클은 바닥 예상”
‘어닝시즌’ 4분기 실적 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하향세가 현실화되고 있다. 영업이익 시장...
한전, 24일 실적 발표…30조원 적자 예상산업부, 전기요금 인상 폭·속도 조절 검토한전 부담 커져…SMP 상한제 중단도 임박산업부 "4월 시행 검토"…한전 자구책 마련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한전의 적자 부담도 더 커질 위기에 빠졌다.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 중단과 전기요금 인상 속도 조절...
일본 JV 시사점은 IP 지속 가능성
에스엠 인수전 결과에 따른 우려보다 기대 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
◇LS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2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 하회
LS MnM 귀금속 및 부산물 비중확대와 신사업 추진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 중
설비증설, JV 설립, 자회사 지분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와 주주가치 제고 기대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DB하이텍...
상황에서 실적 기반 롱-숏 전략의 성과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장 분위기와는 매우 다르게 어닝 서프라이즈율이 컸던 종목군으로는 유니테스트, 제주항공, 조이시티, 대원강업, SK네트웍스, 테스, 두산퓨얼셀, JW중외제약, HL D&I, 진에어, 하이비젼시스템, 쌍용C&E, SK바이오팜, 현대중공업, 롯데하이마트, 진성티이씨, 한전KPS, 서연이화...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한전 등 7개 전력공기업의 재정 건전화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르면 전력공기업은 목표로 세웠던 3조2000억 원의 166%에 달하는 5조3000억 원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뤄냈다.
전력공기업은 자산매각과 사업 시기 조정, 예산통제 강화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비중도 7.5%에서 8.9%로 1.4%p 늘었다.
한편, 한전의 지난해 전력구입금액은 88조8633억 원, 전력판매수입은 66조301억 원으로 전력판매로 인한 손실이 22조83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인건비와 송·배전 비용 등을 더하면 누적 적자가 30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한전은 이번 달 내에 지난해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기록한 한전KPS가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4.59%(1500원)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671% 증가한 48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828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는 올해도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경원...
연구원
◇한전KPS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크게 웃돌아
매출액 증가와 노무비 등 각종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이 원인
2023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정혜정 KB투자증권 연구원
◇PI첨단소재
지난해 4분기 수익성 양호했으나 올해 1분기 수익성은 저점 예상
1분기 자체 보유 재고 소진 및 가동률 조정으로 2분기 재고 정상화 주력 계획.
올해...
메리츠증권은 13일 한전KPS에 대해 ‘봄이 오기 전에 맺힌 열매’라며 올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한전KPS의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63% 증가한 483억 원으로 컨센서스 282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맺힌 비용 절감 노력의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기업 재무건전성...
한전은 늦어도 다음 주 중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지난해 전체 매출, 영업적자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해 3분기까지 21조8341억 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4분기 전망도 어두운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4분기 영업적자가 1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Fn가이드가 전망한 한전의 4분기 영업손실은 9조3413억 원에 달한다....
해외에 실적으로 자랑할 수 있겠다 생각했었다”며 “(그런데) 경쟁국들이 우리를 기술력·경험·안전성 등에서 평가절하 할 때 발주처 사람들에게 우리의 고리 원전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대전 핵연료 제조시설 등을 보여줘 예전의 한국이 아니라는 걸 직접 보여주니 그때부터 우리 기술력과 능력을 믿었다”고 말했다.
이창목 전 한전 UAE원전건설처장은...
산업부와 한전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연간 전기요금 인상 적정액은 kWh당 51.60원으로, 올 1분기 요금 인상 폭은 1년 치 4분의 1 정도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1분기 전기요금 인상분 전부가 실제로 오르는 것 자체가 경제 상황과 물가 등을 감안하면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전기요금 인상이 한국전력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산업부와 한전이 국회에 제출한 연간 전기요금 인상 적정액은 kWh당 51.6원으로, 올해 1분기 요금 인상 폭은 1년 치 4분의 1 수준이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상 폭은 기존에 산업부가 주장한 전기요금 인상 폭의 4분의 1 수준이어서 주식시장의 기대치를 밑돈다”며 “누구도 만족 못 하는 전기요금 인상 폭”이라고 평가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이마트
4Q22 Preview: 다시 불어오는 봄바람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다시 높아지는 규제 완화 기대감
높은 주가 하방 경직성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F&F
단기 실적보다 23F 업사이드에 집중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중국발 고객사 가동률...
이는 한전법 개정안 부결로 올해 실적을 결산하는 내년 3월 이후에는 추가 한전채 발행이 묶이면서 한전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내년 3월까지 한전채 발행 잔액을 약 72조 원으로 추산하고, 현행법에 따른 한전채 발행 한도를 약 40조 원으로 계산해 32조 원의 간극을 전기요금 인상으로 메꿀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통상 전기요금 1kWh당 1원을...
환경정보 공개 부문에서는 △환경정보 등록의 적시성·신뢰성·충실성 △자율항목 등록률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환경 부문 투자 비율 △녹색구매 실적 등을 고려해 심사한 결과 부산롯데호텔, 삼양사 울산1공장, 인천항만공사, 충청남도천안의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등 5개 사가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전KPS 등 2개 사는...
한전법 개정안 부결로 올해 실적을 결산하는 내년 3월 이후에는 추가 한전채 발행이 묶이면서 한전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다.
현행법상 한전채 발행 한도는 자본금과 적립금을 더한 금액의 2배까지만 허용된다. 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늘리는 내용의 한전법 일부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지난해 사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