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강남구 영동대로 512 부지(옛 한전부지)에 위치한 7만9341.8㎡ 규모의 현대차 부지에는 105층 높이의 메인타워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이 메인타워는 법정 최대 규모의 수준 높은 건축물로 56만 611㎡에 달한다.
건물은 총 6개 동으로 △전시·컨벤션 △공연장 △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용도로 사용되나. 연면적은 총 92만8887㎡이고, 건폐율 48.54%, 용적률...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조성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의 개발계획안과 주요 건물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GBC는 7만 9342㎡ 부지에 지상 및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되고,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공연장,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2015년 3분기 일회성 이익이라 볼 수 있는 옛 한전부지 매각 차익을 제거한다면 작년 코스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 수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상장사들의 실적 부진에 주가도 맥을 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일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현대로템이 장 중 7% 이상 하락했으며 지난 26일 실적을 발표한 LG하우시스는 실적 발표 이후 52주 신저가...
또 4000억원을 들여 기관의 옥상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소 20개소도 새로 개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연두 업무보고 후속 조치로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기업이 선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민간의 에너지신산업 투자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우선 한전이 2조원 규모의 전력신산업 펀드를...
서 연구원은 “거래소는 상장 이전에 서울 사옥 부동산(현대차에 매각된 한전부지의 1/3 규모)의 재평가 등 적정한 자산가치가 IPO에 반영되도록 하거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적정한 가치평가가 이뤄질 경우 거래소 지분을 보유한 증권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식거래 시간 30분 연장 방침에 대해선...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강남구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의 설계 책임으로 1세대 건축가인 김종성 서울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 명예대표(82)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내년 초에 GBC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BC 프로젝트가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들어서는...
서울에서는 강남 MICE(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삼성동 코엑스 일대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서는 옛 한전부지 일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동탄2신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공간 개발에 따라 영향력이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부동산114 윤지해 선임연구원은 “부동산 토지 시장은 정부와...
그는 "이번 지분 참여로 GE캐피탈 보유 잔여지분(20.2%)에 대해서는 기아차의 추가 인수 참여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한전부지 고가 인수 논란 이후 계열사들의 현금 사용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다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한전을 중심으로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등이 HVDC 시스템 국산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변환기술을 맡은 LS산전은 2011년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부품 입고부터 성능검사, 조립, 시험, 시운전까지 가능한 HVDC 전용공장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 부지 1만1157여㎡(3375평), 건축 연면적 5910㎡(1788평) 규모로 건설, 핵심설비 국산화의 토대를...
한전은 “법원으로부터 공사용 진입로와 작업장 부지 사용에 관한 법적지위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는 주민대책위원회의 대안노선 주장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3년만인 올해 5월 재개됐다. 공사재개 초기에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수도권의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옛 한전 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 △지방 곳곳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타운 등이 토지 가격 상승이나 거래의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외부 악재들로 인해 불확실성 역시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114 윤지해 선임연구원은 "전국 토지가격은 7년...
공장부지는 직전 공장인 P9보다 1.5배 큰 382m×265m 규모(축구장 14개 크기)의 부지에 100m이상 높이로 건설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과 IT용과 같은 중소형부터 초대형 혁신 제품은 물론, 플렉서블과 투명 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제품을 망라한 전영역에 걸친 OLED 제품을 생산한다는 복안이다.고객 수요 및 시장상황에 대한 면밀한 예측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사옥,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전부지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현대차의 이 같은 투자 확대는 한전 부지 매입과 신차ㆍ친환경차 개발 투자를 대폭 늘린 결과다. 또 현대종합특수강(구 동부특수강) 인수 등도 투자 확대에 한 몫 했다.
삼성그룹은 2조9834억 원(25%) 증가한 14조9260억 원으로 현대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은 물론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인 데다 반도체와 에어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를...
GBC가 들어서는 한전부지 내 변전소의 이전에 대해 그동안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던 강남구가 5개월만에 이전 허가 방침을 내놨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2일 "한전부지 새 주인이 된 현대차의 GBC 조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변전소의 이전 허가와 신축 방침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잘못된 규제를 바로 잡기위해 기다리고 있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사옥,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전부지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에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현대차의 6일 종가는 16만4500원으로 한전 부지 인수 발표 직전인 23만원대에 비해서 30%가량 하락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지분 평가액은 큰 폭의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6일 기준 최 회장은 4조2974억원, 이 회장은 2조9399억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SK그룹과 CJ그룹이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것을 고려하면...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은 27일 삼성동 한전부지 고가 매입 논란에 대해 “경부고속도로도 건설 당시에는 반대가 많았지만 현재 잘했다는 평가를 받듯이 한전부지 매입 역시 미래가치로 봤을 때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고객소통 강화를 위한 ‘마음드림(DREAM)’ 행사에서 “한전부지의...
강남 일대 대부분의 상권이 상승세를 보인 것과 달리 2호선 삼성역의 상권은 옛 한전부지와 서울의료원 부지 등의 개발 호재에 임대료가 오히려 2.5% 하락했다.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가 오는 2016년~2017년에 착공하는 등 개발이 시작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