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협회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를 통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진료 선택권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케어 및 장애인주치의제, 치매국가책임제 등 공공의료분야에서 한의계의 참여와 역할 강화를 위해...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 김필건 회장님은 한의계의 발목을 잡고있는 불합리적이고 불평등한 정책과 제도에 맞서 고군분투 하신, 그 누구보다 신념이 강하셨던 분”이라고 회고하고 “이제 남아있는 우리 모두가 협심단결 하여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유지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앞으로 몇 년간 표준임상진료지침 마련과 첩약 급여화 등 한의약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한의계가 철저한 준비와 대승적 차원의 협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1988년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돼 현재 전국 307개...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 한의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 온 ‘첩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모델로 ‘첩약의 경우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소규모 시범사업을 거친 만큼 급여 대상 질환을 제한하는 조건에서 전국 단위 모든...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의료계-한의계-정부 의료현안협의체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점순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이승혁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이 정책관,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윤성 대한의학회장,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의료계-한의계-정부 의료현안협의체 1차회의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남점순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이승혁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이 정책관,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윤성 대한의학회장, 정윤순 복지부...
이런 현실이 한의학 발전을 저해한다는 공감대가 한의계에 형성돼 있었다.
복지부는 한의약의 표준화ㆍ과학화를 위해 이번에 선정된 30개 질환에 대해 총 27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년 동안 국제 수준의 임상 연구 후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2021년에 일선 한방의료기관에 보급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2015년부터 한의계가 참여하는...
아울러 2014~2015년 선정된 기관은 설명회 및 매뉴얼 개발ㆍ보급 등을 통해 해외환자 노하우를 한의계 전체가 공유하도록 해,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전개와 성과향상에도 나선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의약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한방 의료기관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역량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이 세계에 널리...
김필건 한의사협회장과 신준식 한방병원협회장 등을 필두로 한 한의계는 실손보험 재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그동안 41개 한방 의료기관, 총 304만여건의 한방 진료비 자료가 보험개발원에 제출됐다.
일부 보험사들은 이미 취합된 한방 진료비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첫 한방 특약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지난해 7월...
앞서 대국민 한방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과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한의계에서는 실손보험 재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두 기관은 41개 기관, 총 304만여 건의 한방 의료기관 진료비 자료(총304만756건)를 보험개발원에 제출한바 있다. 또한 2012년 10월 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협회장을 필두로 한 한의계는 국회에 청원을...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의 표준화·과학화 기반 조성을 위해 한의계가 참여하는 ‘근거중심 한의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위원회는 복지부, 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한의학교육평가원, 한의학회, 한의사협회, 한방병원협회, 한의학연구원, 학계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한의학 특성상 유사 질환에...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김정열 한의학 박사는 “수의공신단에 사용되는 원료는 한의계에서 이미 수천 년에 걸쳐 임상을 통해 효능·효과를 검증됐다”며 “안전성과 전문성을 가진 반려동물 전용 한방 영양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이어 “반려동물에게 꾸준히 복용시킬 경우 건강의 유지는 물론, 슬개골 탈구 예방 및 관절기능 강화 그리고 피부 및 피모의...
이 결과로 미용성형 분야에서 침의 주름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 그리고 국내에서가 아닌 해외 SCI(E)급 학회에서 학술적 성과를 인정해 줬다는 점에서 한의계 뿐 아니라 의학계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7명을 대상으로 한방 재생침 단 1회 시술로, 1달 뒤 검사
이번 논문에서는 광동한방병원에서 2011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팔자주름...
아울러 복지부는 한의계 최초로 한의약 임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이 확정돼 한의약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 질 제고,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만성질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과제를 주로 선정해 양한방 결합을 통한 융합형 신약과 신치료기술 개발이 기대된다"며 "양한방 균형발전과...
현재 한의계 적정인력 수급방안과 관련해 현재 한의사 수는 2003년 1만4480명에서 2012년에는 2만명이 넘어섰으며 지금도 해마다 850~900명의 한의사가 배출되고 있다.
한의협은 현재 한의 의료에 대한 국민 수요의 증가는 미미한데 비해 이처럼 한의사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함으로써 의료공급 과잉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규졸업자 등의 실업률과 기존...
하원의회 보건의료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협회를 방문, 한의협에서 추진중인 러시아 한방병원 설립과 한의사 파견 및 한의학 교육제도 도입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필건 한의협회 회장은 “국제적인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춰 한의학도 환골탈태해야만 진정한 세계화가 실현될 수 있다”면서 “이는 한의계의 깊은 자각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2만 여명의 한의사들이 현재 논란이 되는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을 포함한 한의계의 현안을 직접 투표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한의사협회는 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사원총회(전회원 총회)’를 개최했다.
한자리에 모인 2만여명의 회원들은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을 비롯해 지난 7월14일...
개막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산청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두산벨라 주한 슬로바키아대사, 힐튼데니스 주한 남아공대사, 폴커샤이드 국제아시아전통의학회장 등 정계·학계·한의계·언론계·시민단체 1200여명의 주요인사 및 관람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청엑스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이 발간 된지 400주년이 되는 2013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