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자리 형태를 자발적 사유로 선택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62.8%로 1년 전보다 2.9%p 상승했다. 자발적 선택 비율을 보면, 한시적 근로자(66.8%)는 1.8%p, 시간제 근로자(55.6%)는 2.0%p, 비전형 근로자(49.2%)는 3.0%p 각각 상승했다. 자발적 사유로는 '근로조건에 만족(59.7%)'이 가장 높았고, '안정적인 일자리'(21.3%), '직장이동 등'(11.9%)이 뒤를 이었다....
2022-10-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