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자료는 PSA 용역_LPSD 열수력 분석 한울1,2발전소 원자로헤드 검사결과 및 향후계획 한빛3발전소 조직표 등 원전 자료를 포함해 서한, 대담, 상황일지 등 국방부 내부문서로 추정되는 자료 등이다.
이들은 또 “원전반대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통화내용은 한국 국방선진화위원회 박교수와 한수원 조박사가 US DOE 10CFR 810에 따라 미국에서 해외반출이 금지돼...
우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자회사 우진엔텍이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원전의 계측제어 설비 정비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은 3년 단위로 이뤄진다”며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면 2018년 6월21일 계약이 끝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OCI 매각 알짜회사 OCI머티리얼즈, 중단했던...
23일 우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자회사 우진엔텍이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원전의 계측제어 설비 정비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은 3년 단위로 이뤄진다”며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면 2018년 6월21일 계약이 끝난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부투자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 공사에서...
전남 영광 한빛원전 2호기 원자로 가동이 불시에 중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오전 11시26분께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 2호기(950MW급)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상세 원인을 현재 파악 중”이라며 “자세한 원인이 나오는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누출 등...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3호기가 지난 16일 재가동 나흘 만에 멈춰선 것은 원자로냉각재펌프(RCP)의 제어카드 고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7일 “한빛 3호기의 냉각재 펌프 정지원인은 제어회로의 오신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원자로 내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고 이를 다시 순환시키는 냉각재 펌프의 가동이...
한빛원전 3호기가 핵심 설비 이상으로 잇따라 가동이 중지되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1시 29분경 원전 한빛3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멈추면서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수원 측은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냉각재 펌프 정지...
지난 16일 발생한 한빛원전 3호기 가동 중지 사태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Reactor Coolant Pump) 4대 가운데 1대가 고장으로 불시에 정지하면서 비롯됐다.
한수원은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냉각재 펌프 정지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냉각재 펌프가 멈춰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 재가동하는 데에는 일주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남 영광의 한빛 원전 3호기(100만kW급)가 또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재가동 된 지 불과 4일 만인데요. 지난해 10월17일 증기발생기에 이상이 생겨 7개월간 조치를 취했는데 이번엔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엔 냉각재 펌프 제어 장치가 잘못된 신호를 보내 발전이 정지됐다는군요.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7개월의 점검 기간...
전라남도 영광의 한빛 원전 3호기(100만kW급)가 재가동 4일 만에 다시 멈춰선 가운데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1시 30분께 한빛 원전 3호기의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가 갑자기 멈춰 원전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은 없다”며 “냉각재펌프가...
한빛 3호기는 지난해 10월 17일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균열이 발생, 가동이 중지됐다. 이후 점검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내 여과망 철선과 너트 등 이물질이 다량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가동을 할 수 없다고 반대했지만 원전 측은 제거하지 못한 이물질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면서...
원안위는 이 같은 증기발생기 감시 방안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안위는 재가동 후에도 원자력안전 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출력상승 시험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재가동되는 한빛 3호기는 오는 18일, 신고리 2호기는 오는 16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에 다량의 이물질이 들어있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4개의 이물질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한빛원전 등에 따르면 한빛 3호기 증기발생기 2대에서 이물질 4개가 추가로 발견돼 정확한 유입 경로를 확인 중이다.
원전 측은 당초 한빛 3호기 증기발생기에서 발견된 이물질의 갯수를 85개(쇳조각 84개 너트 1개)라고 발표했다. 이 중 51개는...
한빛원전 증기발생기에 다량의 이물질이 들어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전 우려로 재가동에 난항이 예상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이물질이 확인돼 17일 완료 예정인 정비 기간을 3월 하순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시작된 한빛 3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시작된 한빛 3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증기발생기 2대의 내부에서 85개의 이물질이 발견됐다. 원전 측은 이중 51개를 이미 제거했으며 세관 사이에 견고하게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나머지 이물질 34개는 주변 세관에 대한 와전류탐상검사(ECT)와 잔류물질 안전성평가 결과 세관의 안전성에는...
◆ 원전 사이버공격 성탄절엔 없었지만...비상체제는 27일까지 유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성탄절 사이버 공격위협과 관련, 서울과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에 24시간 감시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비상대기 체제를 27일까지 유지하면서 긴장의 끈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여대생 5명 중 1명 꼴…"취업성형 의향있다"
여대생 5명...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의 비상 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 사이버 테러 발생 가능성, 해킹 조사 진행 상황, 해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대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도 27일 오전 8시까지 현 수준의 24시간 비상경계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의 비상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추가 사이버 테러 발생 가능성, 해킹 조사 진행 상황, 해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등도 공유하며 향후 대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보실은 한수원 원전자료 유출 사태 이후 관계기관 전문가 3∼4명을 보강받아...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경주의 월성 등에서도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한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한빛원전은 6개 발전소별로도 비상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커 공격에 대비해 제어 시스템을 외부와 분리한채 접근 가능 경로를 통제했다. 또한 사내망과 사외망도 분리 조치해 외부 인터넷망은 차단된 상황이다.
월성원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