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멤버는 문 전 대통령 집권 시기 청와대에서 일하다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윤건영, 윤영찬, 한병도, 고민정 의원 등이며, 현재 10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금회는 '부엉이' 이후 뚜렷한 구심점이 없었던 친문계 인사들의 결집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초금회는 자신들의 존재가 계파간 대결의 창구로 비치는 것을...
처리 법안 4355건으로 개원 이래 같은 기간 가장 많은 법안 처리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의 임기는 이달 29일까지다.
이날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김민기 의원 등 25명의 국회의원이 입법활동 부문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고 민주당 한병도 의원 등이 여야협치 부문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성명에는 민주당 한병도·이용선·윤영찬·정태호·고민정·김영배·진성준·윤건영·신정훈·윤영덕·박영순·김승원·문정복·박상혁·이장섭·이원택·김의겸 의원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짜증난다.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시자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라”며 “그럼 애초에...
19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2004년 6월 서울 서초구 D 아파트에 살 당시 부인 정모씨는 홀로 강남구 도곡동 D 오피스텔로 주소를 옮겼다.
해당 오피스텔은 업무용으로 도곡역 근처에 위치했다. 대청중·숙명여고·중앙대사대부고 등이 근처에 있어 교육 목적으로 위장 전입이 자주 이뤄지는 오피스텔 중 하나라는 게 한 의원의 지적이다.
이...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이상 가나다순) 등 총 1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이후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나서 당정안 내용을 설명했다.
한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추경은 정부안 14조 원에서 2조9000억 원 늘지만, 예비비를 끌어와 예산 증액 폭은 총 3조3000억 원이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증액분이 1조3000억 원이다. 손실보상 보정률을 현 80%에서 90%로 올리고 식당·카페 등 칸막이 설치 업종 약 60만 개 업체를 지원하는 데...
김영진 사무총장과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가 미진하다며 항의 면담을 요청했다. 면담은 중립성을 이유로 거절당했다.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전날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수정안상 방역지원금 액수가 300만 원인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정부는 최대한 부담을 안 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추경 예비심사를 통해 방역지원금 액수를 1000만 원으로 인상한 안을 의결한 바 있다. 추경조정소위에서도 1000만...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노무현 전...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할지 묻는 질문에...
윤리위 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2월 15일을 넘으면 본회의를 열기 어려워서 그 전에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소위 명단을 내지 않는 만큼 제출 요구를 하고 논의도 바로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번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민주당이 정한 기한인 내달 15일까지는 보름도 남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달 27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은 27일 오후 개회식 직후 실시한다.
상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는 2월 3일∼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는 7일부터 실시한다.
다만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은 잡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별 추경안 심사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다. 내달 7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도 예정됐다. 추경 본회의 처리에 대한 의사일정은 내달 8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재차 협의키로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오후 비공개 회동을 했지만 2월 임시국회 소집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한 부대표는 "추경안이 곧 정부로부터 오면 임시국회 소집을 해야 한다고 했다. 2월 오미크론 확산이 예상돼 즉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며 "하지만, 야당은 추경안이 오면...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임시회 소집에) 응하지 않는다면 다른 야당과 함께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바로 (국민의힘 외 다른 야당과 임시회 소집을) 논의하겠다"며 "다른 야당들은 아마 동의해주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