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장수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가 종영하는 가운데 후속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방송 시작 21년만 아쉬운 종영 소식을 전하며 눈물 가득한 작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4년이 됐는데 벌써 마지막이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안방마님...
SBS ‘한밤의 TV연예’가 21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1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밤에는 4명의 남자와 17명의 여자 MC가 진행해왔습니다. 1대 여자 MC는 심혜진이었고요. 2대 이소라, 3대 정지영, 4대 이승연, 5대 김정은, 6대 하지원, 7대 박정아, 8대 장신영, 9대 장서희, 10대 남상미, 11대 이수경, 12대 이하늬, 13대 엄지원...
‘한밤의 TV연예’ 종영, 조영구 “최진실 잊지 못해… 꾸밈없는 사람이었다”
별풍선 받으려고… 과속 자동차 경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30대 검거
[카드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 연예인 4명 약식기소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약식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유명 여가수 A씨를 포함해 배우와 걸그룹 출신 연기자, 연예인 지망생...
'한밤의 TV연예' 마지막회 방송에서 MC 장예원 아나운서가 시작부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마지막 방송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MC들은 인사에 나섰고, 윤도현은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한밤의 TV연예' 윤도현"이라고 외쳤지만 함께 MC를 맡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아! 어떡하지...
앞서 이날 조영구는 '스타와 함께한 한밤 20년사'를 통해 1995년부터 '한밤의 TV연예' 21년간의 역사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그동안 1대 MC 심혜진을 시작으로 이계진,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김정은, 하지원, 남상미, 송지효, 유인나, 장서희, 소녀시대 수영, 장예원 등 '한밤의 TV연예'를 거쳐간 MC부터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조영구가 '한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