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게 “김 씨는 반복적으로 저 소재를 이용하고 있고 (군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실추시킨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은 “김 씨의 영창 기록이 없다”며 “상식적으로 그런 소리를 해서 영창을 13일 동안 시킨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고 반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게 국감장에서 따질...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김제동의 '영창 사실 여부' 기록은 없다고 밝혔다.
5일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자리에 참석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김제동의 영창 사실 여부에 대해 “(김 씨의 영창)기록이 없어 더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는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김제동의 영창 발언에 의혹을 제가한 것에 대한 답이다.
백 의원은...
대한강군!'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정부와 정치권,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연평해전 유공자와 전사자 가족, 천암함 생존장병 및 유가족을 포함해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과 가족들도 기념식에 초청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각 군 의장대·기수단·사관생도들에 대한 열병...
한민구 국방장관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응 방안과 관련해 “북핵에 대응하는 수단으로는 기본적으로 핵으로서 대응하는 게 전략적 수준에서 맞는 방식이지만 우린 그렇지 않으니 동맹 국가의 핵능력을 기초로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형 3축 체계’ 등을 통해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 핵무장을 했다고 봐야 하냐는 질문에는 “군은...
실제로 현직 국방장관인 한민구장관은 예비역 대장(육사·31기)이다. 황인무 국방부차관 역시 예비역 중장(육사·35기)이다. 장관뿐만 아니라 국방부 고위 공무원단에 속하는 국장급 이상의 16개 직위 상당수를 특정 군 출신 현역·예비역 장교들이다.
군피아는 각 군에서 엘리트로 통하는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나, 군 내·외부 유력자 사이에 끈끈한 관계를 형성해...
부지 선정과 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북한명 북극성) 시험발사 등 안보 현안을 살핀다.
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안보 당국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위는 사드의 대체 부지 선정 가능성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수준을 점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북한이 전날 동해상에서 발사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이 500km를 날아갔고, 연내에 실전배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군 정보체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3개월 만에 북한이 SLBM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군의 정보체계와 판단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사드 제3 후보지와 관련해 특정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 제기한 성주 관내 골프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민구장관은 22일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에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제3후보지에 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보고했다.
한 장관은 정 의장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 한민구 장관, 성주 방문 "제3후보지 검토"
한민구 국방장관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한 장관 일행, 투쟁위 관계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 등 40여명은 17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성주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한 장관은 사드 배치지역에 대해 성주군민이 의견을 모아주면 제3 후보지를 검토하겠다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만큼 시·도지사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비롯해 15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시도지사 중 김관용 경북지사는 성주군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관련 간담회로, 최문순 강원지사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참했다.
창조경제와 관광 활성화와 관련,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의 우수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관용 경북지사는 성주군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관련 간담회로, 최문순 강원지사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참한다.
15일 관련업계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성주를 방문하는 다음 날인 18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와 군민 간 토론회에서 제3후보지를 놓고 찬반논란도 나올 전망이다. 그동안 사드배치 철회만을 주장해온 상황에서 대안론이 공개석상에서 나올 경우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토론회 전날인 17일 오후 2시...
후보지로 발표됐던 성주읍 성산포대보다 300m가 높은 해발 680m에 위치하고 있고, 성주 군청에서 북쪽으로 18km가 떨어져 전자파 유해 논란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번 주 중 성주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 한 장관은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의 3축 체계 구축 계획은 지난달 11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처음 언급했다.
한 장관은 당시 북한의 원점을 타격할 강력한 공격무기 보유 필요성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질의에 대해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소위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한국형 3축 체계, 이런 개념을 발전시키고 내부적으로 그러한 계획들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미니버스에서 군청과 공동어시장 사이의 미리 대놓은 승용차로 옮겨탔다. 주민이 몰려와 승용차 앞길을 막아섰으나 다른 승용차로 다시 옮겨타고 시위현장을 빠져나갔고 성주 군부대에 도착해 오후 6시 50분쯤 헬기를 타고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황 총리가 빠져나간 지 10여분 뒤 다른 차량을 타고 시위현장을 벗어났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15일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배치 관련 주민 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들이 물병ㆍ계란 세례를 퍼부으며 거세게 반발해 파행으로 치달았다. 황 총리 일행은 오후 3시 현재 성난 경북 성주 군민들에 둘러싸여 3시간 넘게 미니 버스 속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앞서 황 총리는 오전 10시 30분 경...
황 총리의 성주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이 동행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황 총리의 성주 방문은 어젯밤 늦게 결정됐다”며 “사드 배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면서 사드 배치로 인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경준, 뇌물 수수 혐의로 긴급체포…김정주도 처벌 불가피
오늘날씨, 무더위 속 장마전선 북상…내일까지 최고 120㎜
‘포켓몬 GO’가 뭐길래?…속초행 버스 매진 행렬
맷 데이먼-손석희 만남… '제이슨 본'이 손석희와 나눈 이야기는
[카드뉴스] 썰전 유시민 “한민구, 사드에 대해 아는 거 없다”
유시민 작가가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 한민구 "사드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 위험 직접 시험하겠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배치될 경북 성주 군민들에게 "사드가 배치되면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직접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사드 설명회장에서 성주 군민들과...
전자파를 비롯한 유해성 논란이 뒤따르자 한민구 국방장관은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13일 오후 4시께 김항곤 성주군수와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성주군민 10여 명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옆에 있는 국방컨벤션을 방문, 강한 어조로 사드 배치 장소가 성주로 결정된 데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