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장은 1987년부터 맡아온 전경련 부회장직과 2000년부터 한미재계 회의 위원장, 그리고 2004년부터 태평양경제협의회 명예회장, 2005년부터 한일 경제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대외활동을 왕성하게 벌이다 보니 매번 차기 전경련 회장감으로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럴 때마다 지인들을 통해 정중히 거절해왔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번 후보추천에 이렇다할...
특히 프로그램의 강사진에는 한미재계협회 회장이자 씨티그룹 부회장인 William Rhodes를 비롯해 전 미국무성 대사 출신인 Richard McCormack 메릴린치 부회장, 전 미 상원의원 출신으로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Phil Gramm UBS 증권 부회장, 로버트 호매츠 골드만삭스 부회장, Andrew Crockett JP Morgan 사장 등이 포함돼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민·관은 물론 중국이 공동 참여하고 있는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무안기업도시에 대한 투자유치설명회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기업도시개발㈜,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한미파슨스㈜가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무안기업도시의 비전과 그간의 성과를...
◆조석래 효성 회장...경영서적 탐독 '독서가 휴가'
한미재계회의와 한일경제인회의의 한국 측 대표를 맡는 등 민간 외교통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올 여름 주로 경영서적을 탐독하고, 클래식음악도 들으며 재충천을 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회의를 자주 참가하다 보니 해외 출장이 잦아 따로 휴가를 내서 쉴 계획은 없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