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H.O.P 프로젝트에는 한미약품 R&D센터와 신제품개발본부, 전략마케팅팀, 평택 바이오플랜트, 팔탄 제제연구소,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한미정밀화학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최근 부임한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H.O.P 프로젝트를 한미의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최근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호중구감소증 항암치료제를 2022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받으며 한미약품 신약 개발 기반 구축을 완성한 바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권 부회장은 “35년 동안 쌓아온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연구개발에 새로운...
일동제약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해서 강화하면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ID110521156 역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다.
한미약품은 한국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시판되는 GLP-1 비만 치료제가 서양의 고도비만 환자를 위해 개발됐단 점에 착안, 한국인 체형과 체중을 반영하겠단 것이다.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기존에 R&D 센터를 총괄하던 서귀현 전 부사장은 항암제 ‘벨바라페닙’, ‘올리타’ 등 합성신약 부문 연구를 주도했다. 한미약품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신약 연구를 강화하면서 바이오신약 부문 책임자인 최 신임 센터장이 전면에 나선 셈이다. 앞으로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약물...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한미약품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한미약품의 바이오 신약 ‘롤베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비롯해 ‘히알루마’와 ‘에소메졸’의 미국 FDA 허가, ‘트리약손’ 등 20여건의 유럽 허가, ‘탐수로신’ 일본 허가 등 100여건이 넘는 글로벌 의약품 시판허가와 해외영업을 주도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 개발 역량 강화와 기존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 조기 창출을 위해 신약연구본부와...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개발 다국적 제약업체의 주가 급등으로 강세다.
9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12.50%(3만5500원) 상승한 3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17.23%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이어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의 ‘MSD와의 임상 협력 사례’ △최인영 한미약품 상무이사의 ‘MSD와의 R&D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파트너십 모델’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MSD가 축적해 온 공동임상과 라이선싱 등 한국 바이오기업들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4.2%가 대웅제약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미약품(33.8%) △GC녹십자(31.7%) △유한양행(26.0%)이 뒤를 이었다.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아시아 유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 34호 신약...
천연물 신약인 위염 치료제 ‘지텍’이 약가 협상 중이며, 자체 개발한 ‘듀비에’에 시타글립틴 성분을 더한 ‘듀비에에스’도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제품이 활약했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 3427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으로 각각 8.1%, 5.0% 늘었다.
원외처방실적은 유비스트 기준 8.9% 성장한 2102억 원을...
9% 성장한 21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축적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견고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도약을 준비하는 강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장녀로,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의 이사도 맡고 있다.
사례’ △서귀현 한미약품 부사장(R&D센터장)이 ‘MSD와의 R&D 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 파트너십 모델’에 대해 공유한다.
이희승 한국MSD 대외협력부 전무는 “글로벌 파트너십은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매우...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이브이엠과 북경한미약품, 혁신신약 등을 통해 폭발적 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빅데이터 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 인수 추진 등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탄탄한 캐시카우를 만들어 낸다는 게 체질 개선의 골자다.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그룹사의 전문 연구 인력을...
또 국가신약개발산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올해 2월에 다국적 임상 2상을 본격화했으며 2024년까지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가...
키움증권은 21일 한미약품에 대해 유럽 간 학회(EASL)에서 이중 작용제 EFI가 구두 발표로 선정되면서 모처럼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한 호실적 역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8.01%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NASH로 다시 일어선 한미약품 ‘HM12525A’
한미약품의 ‘HM12525A(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2015년 얀센에 기술수출됐으나 2019년 반환됐다. 이후 MSD가 2020년 NASH 치료제로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1~24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간학회(EASL)에서 임상 2a상 성과가 공개된다.
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수용체와 에너지 대사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