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심윤수 교수는 “결핵균이 매우 끈질기기 때문에 완치 전에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결핵균에 내성이 생겨 그 다음에는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많은 2차약을 장기간 투여해야 하므로 완치의 가능성은 줄어들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결핵약 투약 중 간수치 상승이나 약물성 간염, 여드름...
◇중이염 확진 위해 고막 진찰 필요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팀이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대학병원에 내원한 급성중이염 환자 중 15세 이하 총 133명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한 결과 중이염 이외의 동반증상을 수반한 경우가 71명(53.4%)이나 됐다.
내시경이나 현미경을 이용한 고막 검사상...
그러므로 감염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완전히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현재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지만 백신은 없다”며 “평소 면역력 강화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AI 발생지역의 가금사육농장 방문을 삼가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오는 27~28일 미국 코넬대학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4개 병원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을 주제로 강의한다.
코넬대학은 집담회 때 중요한 의학정보와 수술 술기를 배우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 유명 교수를 초청한다. 이 교수의 이번 강의는 지난해 11월 13일 조산을 주제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최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안과 한재룡 교수는 “40대부터 발병률이 증가해 50대가 되면 약 2배정도 증가하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일단 황반변성이 일어나면 치료를 해도 이미 손상된 세포를 되살릴 길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사를 통해 되도록 조기에 병을 발견,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일 오후 이열 병원장, 이근영 부의료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할 및 인접구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대외기관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열 병원장은 “우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갑상선질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관악농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을 비롯한 팀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별관 4층 대강당(미카엘 홀)에서 어깨질환 및 관절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어깨질환과 관절염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해 강의한다. 어깨질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어깨 관리법은 물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올바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윤수 교수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기관지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유해물질을 빨리 배출할 수 있다”며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이나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면 도움이 되고, 과일이나 야채의 항산화물질도 산화스트레스를 막아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간호부는 지난달 30일 미카엘홀에서 2012년 입사해 첫돌을 맞은 간호사 75명을 대상으로 첫돌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이번 자리는 첫돌을 축하하는 동영상 축하 메시지, 선배 간호사들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졌다. 새내기 간호사들은 ‘나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1년 전 입사 당시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의료지원단이 귀국했다고 5일 밝혔다.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 나현우 전공의, 윤원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피해가 가장 극심한 타클로반 지역에서 5일간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노 교수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어린이들과 호흡기질환 및 외상환자들이 많았고, 주민들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 정국진 교수는 “척추 결핵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돼 허리가 아픈 것 외에는 별다른 증세가 없다가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갈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결핵균은 척추 디스크와 뼈를 녹여 파괴함으로써 척추를 관통하는 척추신경이 눌려 심한 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제 1기 고객자문위원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윤동규 영등포구 구의원 등 관내 5개구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대표 15명을 고객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980년 개원 이래 33년 동안 영등포 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별관4층 미카엘홀에서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 초청 건강 챙김‘튼튼한 다문화’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금천·관악·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지구촌사랑나눔 지구촌 어린이집에서 모두 100명의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해 건강강좌를 듣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특수의료장비 모범수련병원’으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특수의료장비(CT, MRI, 유방촬영)의 품질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또 2016년까지 3년 동안 타 의료기관의 특수의료장비 관리자에 대한 지도, 교육 등을 통해 타 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카페인이 생체막을 자유롭게 통과하기 때문에 임신 중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태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임신부는 커피 한잔을 마셨을 때 체내 카페인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반감기가 18~20시간으로, 일반인의 5~7시간에 비해 3배 가까이 길어서 과다섭취는 가급적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