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면서 투표 독려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9분께 “투표해 주십시오.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함께 투표를 독려해 주십시오. 본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낮다. 투표로 이 나라를 지켜달라”고 올렸다.
이로부터 24분 뒤인 오전 11시 33분께 한...
그는 투표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보수의 위기라는 말이 있다’라는 질문에는 따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올해 3월 26일 사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난 이후 별다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장이 4·10 총선 하루 전이자 자신의 생일인 9일 탈수·탈진 증세로 야간 추가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파이널유세 이후 예정됐던 한 위원장의 야간 추가 일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오후 8시께 시작한 청계광장 유세 이후 오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오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이재명 친위대로만, 김준혁·양문석으로만 채워진 그야말로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며 투표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주요 격전지를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숨가쁘게 ‘한 표’를 호소했다. 그는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9일 이른바 서울 ‘한강벨트’(마포·용산·성동 등)를 사수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동작구·영등포구 등 총 15곳의 서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부터 접전지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서울 일대를 돌며 마지막지지 유세에 전력을 다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재판 출석으로 오후 7시 파이널 유세 현장에만 참석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했다. 그는 재판 전 법원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그는 “한동훈 위원장은 BTS 급”이라고 칭찬했다.
김흥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인데 한동훈 이분 보니까 거의 선거의 왕자같이 엄청나게 사람이 모인다”라며 “그분들도 어떤 희망을 품으려고 나와서 유세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말들을 잘해야 하는데 자꾸 쓸데없는 말들만 하니까 그분들이 실망할 수 있다. 자기가 한번 내뱉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 재판에 가 있다”고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외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사거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일이 계속될 것이고 여러분은 이용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현실적으로 자기가 속해있는 당도 중요하지만 우리 쪽에 힘을 밀어주면 죄송스럽지만 고맙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하는 점에 대해선 “한 위원장이 너무 고생했다. 성공적으로 잘 해냈다. 기특해 죽겠다”며 “결과를 상당히 낙관하지는 않지만 조심스럽게 결과가 좋으리라고 본다”고 했다.
이를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김포 유세에서 “눈을 의심할만한 사안이다. 김준혁이란 사람이 했던 쓰레기 같은 생각과 말들이 민주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했을 때 대한민국에 적용할만한 내용이란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이화여대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메시지를 내고 “지난 2년간 범죄자집단을 상대로 악전고투해 온 정부와 여당에게 계속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거대야당에 대한 견제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전날인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파이널 유세는 청계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SNS에 ‘삼겹살’을 먹었다고 인증샷을 올린 인천 계양을의 한 식당을 8일 원희룡 후보와 함께 찾았다.
국민의힘은 최근 이 대표가 선거 유세를 마치고 이곳에서 소고기를 먹었으면서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며 ‘서민 코스프레’라고 주장해왔는데, 이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이 새마을금고에 대해 조사를 벌인데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그를 경찰에 고발했죠.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도 현재 진행형 인데요.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라고 언급해 한유총으로부터 후보직...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공포감을 조성하려는 것"이라며 "(200석을 하면) 큰일이 벌어질 것처럼 하는데 왜 큰일이 나나"라고 했다.
이는 앞서 한 위원장이 같은 날 경기 광주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으로 대통령 탄핵만 할 것 같나"라며 "개헌으로 국회에서 사면권 행사하게 하고...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경기 광주에서 시작해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성남에 이어 인천 연수, 계양을, 경기 김포, 고양을 찾았다. 이날 한 위원장의 유세 일정은 총 11개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수원 살리기’ 북수원시장 집중유세에서 “이순신 장군께서는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다. 우리에게는 (본투표) 12시간이 있다”며 “결코...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주요 격전지인 경기·인천을 찾아 ‘범야권 200석 확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남은 본투표 12시간에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과 안성, 오후엔 경기 오산과 용인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지율이 박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