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 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 회장과 같이 내년 3월까지다. 조 행장은 2015년 3월부터 신한은행 사령탑을 맡은 이후 각종 성과를 창출하며 ‘리딩뱅크’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올해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변화의 본질을 먼저 보고, 한발 앞서 방향을 결정해 신속히 실행하는 '선견, 선결, 선행'의 '선(先), 신한'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회장은 올해 추진할 네 가지 핵심 과제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주요 보직 인사를 연임시키며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했다.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조직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자칫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의지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 및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이하자경위)를 열어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금융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다음 달 6~7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과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한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신한금융은 경영포럼 첫날 내년 경영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직급별 토론 통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관련한 집단지성을 펼친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1월...
금융기관 CEO 상당수는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신한금융지주의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의 임기가 3월 끝난다.
하나은행 함영주 행장도 3월에 임기를 마치고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임기도 종료된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3월에 3년 임기를 마친다.
4월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물러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경기도 기흥연수원에서 각 그룹사에서 채용한 290명의 신입사원에 대한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회장은 공동연수 마지막인 이날 기흥연수원을 찾아 그룹의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특강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이날 한동우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57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 회장과 같이 내년 3월까지다. 조 행장은 지난해 신한은행 사령탑을 맡은 이후 각종 성과를 창출하며 ‘리딩뱅크’ 위상을 다졌다.
위 사장은 조 행장보다...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완성한 내년 사업계획을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후 신한금융은 이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조 행장의 임기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마찬가지로 내년 3월까지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한은행은 13명의 부행장급 임원 중 절반이 넘는 8명의 임기가 올해 끝난다. 임기를 꽉 채운 서현주 개인그룹 부행장...
조 행장의 임기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같은 내년 3월까지다.
다만 금고 비리 혐의 사건은 조 행장이 선임되기 이전의 일이고, 최순실 게이트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확대 해석이라는 견해도 있다.
기업은행 권선주 행장의 임기는 다음 달 끝난다. 통상 이맘때 연임, 신규 선임 등 차기 은행장에 대한 윤곽이 나오지만, 정국 혼란으로 안갯속이다....
‘원 신한’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올해 초 경영포럼에서 처음 거론했다. 이후 지난달 1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재차 강조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한 회장은 퇴임 전 성과로 본인이 첫 화두를 던진 ‘원 신한’에 애착을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프로그램 상 내년 1월초에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돼 한 달간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
개인유공자부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은 43년여간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금융산업의 경영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1년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에 취임하면서...
개인유공자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취임 후 자주국방 증진은 물론 핵심부품 국산화와 ‘천궁·신궁·해성’ 등의 국산 명품 무기 개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사업 환경 아래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고 한 회장 등 생산성 향상 유공자 19명과 44개 기업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은 “올해로 서른 두번째를 맞은 신항동해오픈이 아시안투 진출로 국제대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국내 선수들도 세계무대의 선수들과 경쟁하며 세계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햔편. 이날 선수들은 상금의 5%를 부천 세종병원(원장 이명묵)에 기부했다.
신한동해오픈은 29일 인천 베어스베스트...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경영 현안을 살핀다.
한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후계 구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부터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일 경영 방침을 전달한 발언에 직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주 회장의 생각은 연말 대규모 인사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지주회사 체제는 그룹 내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경쟁력을 포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며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