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국가생산성대회]‘금탑훈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입력 2016-09-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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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 조직문화 정착

개인유공자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취임 후 자주국방 증진은 물론 핵심부품 국산화와 ‘천궁·신궁·해성’ 등의 국산 명품 무기 개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사업 환경 아래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해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핵심부품 국산화 등을 이끌며 국가 방위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신궁의 한국형 탐색기를 2014년 국산화, 735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창출했다. 대표이사 재임기간에 매출 192%, 영업이익 256%가 각각 상승했고, 임직원도 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108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한 결과, 대표이사 재임기간 중 협력사 거래금액이 2007년 3000억 원에서 2015년 1조 원으로 205% 증가했다. 협력사도 294곳에서 438곳으로 49% 늘어나는 등 방위산업 국가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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