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에 아시아 최초 멤버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선두주자인 웰트와 협력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한독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웰트의...
민간기업이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한독이 최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HRD협회가 1995년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제정해 국내 HRD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김 의료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캠퍼스)을 이전 개원하는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현대약품의 추가 출연으로 56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최종 70억5000만 원을 KIMCo에 출연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56개 기업 CEO에 보낸 감사의 서신을 통해 “여러분의 뜻 깊은 출연금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산 인프라 구축 지원, 감염병치료제 등을 비롯한 혁신의약품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한국형...
김 회장은 2010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민간 협력단체인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및 5대 이사장을 역임,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독일 훽스트에서 근무하며 체득한 선진 경영 문화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투명경영, 품질경영, 고용평등 등을 한독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김 회장은 “독일 훽스트와...
이번에 협회를 통해 추가로 구호품을 전달한 제약사는 △국제약품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유유제약 △유한양행 △태준제약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현대약품 등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이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개별 또는 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기부, 무역협회ㆍ이노비즈협회ㆍ한독상공회의소ㆍ독일 및 한국기업과 기술협력 간담회
“한-독 기업간 기술협력의 연결자가 되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과 독일기업 및 협ㆍ단체 대표들을 만나 향후 양국간 기술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황희 국회의원, 한독상공회의소 김효준 이사장, 무역협회...
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과 독일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제18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독포럼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한·독 양국 간 주요...
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권순용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정책보고서 ‘KPBMA 브리프(Brief)’ 제18호를 8일 발간했다.
협회가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한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국가 R&D 투자와 기업 지원의 시사점’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에 투자된 정부 재원(2016년 기준) 중에서 대학에 지원된 비중이 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한독상공회의소 선정 ‘KGCCI 디지털혁신 부분’을 수상했고, 세계 최대 머신비전협회(AIA)가 선정한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톱 8 스타트업에도 선정된 업체다.
이번 투자엔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디에스자산운용, 인터베스트, 인탑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톤브릿지벤처스와 인터베스트는 시리즈 A, B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에도...
한독과 JW신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 기업이 흑자 전환했지만, 적자로 돌아서거나 적자 폭이 커진 기업은 엔지켐생명과학, 바이로메드, 삼일제약 등 11곳에 달했다. 또한, 업계 1, 2위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의 영업이익은 나란히 40% 이상 감소했고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도 대폭 줄었다.
업계는 R&D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를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사단법인 한독협회는 ‘제10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륵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독협회와 독한협회는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미륵상을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의...
이 박사는 1972년에 사단법인 한독협회를 창설해 회장으로 활동했고, 1973년부터 심장 기형 아동들이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87년), 독일 연방 대통령이 수여하는 독일 공로십자훈장(97년)을 받았다.
이 박사는 “50년 전 저의 행적을 독일 정부가 인정해 상을 주는 것이기에 매우 영광”이라며 “한독 관계의...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 전 베를린에서 한독 대통령 회담과 한독 정상 만찬회담한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에 있어 글로벌 중소기업을 근간으로 경제성장을 달성한 독일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우방인 독일과의 협력도 더 공고하게 다지겠다”며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을...
3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협의를 거쳐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약사와 약국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감기약 등에 함유된 슈도에페드린을 사용해 필로폰을 제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자 대량 구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이날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 수석 부사장(국제거래 및 재원관리 대표)은 “한국제약사들은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다국적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국적기업의 장점과 한국기업의 장점이 결합하면 신약개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있고, 한독은 바이오벤처 제넥신에 투자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에 나섰다.
제약업계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성행하는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른 시간 내 자체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김명중 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 과장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개발 창구를 확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