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12만여 평 규모의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지도 대규모로 개발된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지역으로 서울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곳에는 금호건설이 용적률 평균150% 정도로 4~12층 규모 700여 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이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 동부센트레빌 273가구 중 159~373㎡ 일부 가구를 일반 분양 할...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만큼 실수요자만 접근하는게 안전하다
4) 동대문운동장 주변이 확 바뀐다
상업용지나 공장용지에 관심이 있다면 상업 지역은 디자인 패션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이 큰 동대문운동장 주변을 살펴보라. 구로·금천 지구는 벤처기업들 유망지로, 논현역 주변도 신분당선 개통 호재로 급부상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을 비롯한 왕십리 일대도 아직...
용산역 주변보다 2~3배 정도 비싸게 호가가 형성 된데다, 투기대책 강화로 거래는 뜸한 편이다. 이 일대는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 구역, 주택거래 신고지역 등으로 지정된 것 이외에도 서울시가 서둘러 올 8월 30일자로 이주대책기준일 결정 및 공고가 이미 났다.
이에 따라 서부이촌동의 아파트 등에 실거주하지 않는 다주택자는 감정가로 보상을 받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구 단국대학교 부지가 610세대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9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회의를 열어 용산구 한남동 60번지 일대 13만5037㎡ 규모의 옛 단국대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옛 단국대 캠퍼스에는 지하 2층, 지상 3~12층의 아파트와...
실제로 한남뉴타운 보광구역의 경우 쪼갠 지분이 거의 없어 공급예정 물량의 60%가량이 일반분양물량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됐던 곳이다.
이에 따라 이 구역은 10평 내외 소형지분의 매매가가 평당 4000만원을 넘는 등 웬만한 도심재개발 지분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택법 개정에 따라 이같은 높은 수익성은 하루 아침에 '암'으로 변하게...
서울 뉴타운 사업지역 중 한남, 왕십리와 함께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아현뉴타운은 이번 구역 지정에 따라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한편 위원회는 동작구 흑석동 64번지 일대 흑석 제4구역 정비구역 지정 등 다른 재건축·재개발 계획들은 모두 보류했다.
이날 보류된 안건은 ▲서대문구 홍제1주택재건축 구역 ▲은평구...
실제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한남뉴타운은 한남1구역, 보광, 동빙고구역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서울 강남지역을 넘어서는 지분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만해도 ‘한강변 재개발’의 대명사로 꼽혔던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이 재개발 시장의 ‘맹주’였다면 한남뉴타운은 뉴타운 지정과 동시에 이 같은 기존 시장 구조를...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월 구역지정을 위한 제안서를 보완해 구청에 제출한 상태로 성동구의 33개 부서가 협의 중에 있다”며 “빠르면 올해 12월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돼 내년 2~3월쯤 구역지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옥수 13구역은 용적률이 213%로 금호건설에서 24평형 882가구, 33평형 613가구, 43평형 184가구, 50평형 30가구 등...
한편 이들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과 동시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도 자동 지정돼 20㎡(6평 정도)이상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하며, 토지나 주택의 분할 등에도 불구하고 분양권은 지정고시일 기준으로 산정되게 된다.
이번에 재정비촉진지구로 인정된 16개 지구는 이명박 전시장이 세차례에 걸쳐 뉴타운으로 지정한 사업지구로서...
용산공원개발과, 한남동과 보광동에 이르는 뉴타운개발 등의 겹호재를 안고 있다.
최근 용산역 전면지구,국제빌딩 주변지구,옛 용산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데이콤빌딩 주변지역 등에 대한 세부개발 계획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우선 용산역 바로 앞 집창촌은 지난 1월 도심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우선 2,3차 지정 뉴타운의 최고 인기투자처로 꼽히는 한남뉴타운은 판교분양 이후 지분가격이 다소 오르는 등 강세를 띠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올 2월 평당 2500만원 선이던 한남 1구역 10평 이내 소형 매물은 판교 분양을 마친 4월 말부터 평당 3000만원 선에 들어선 상태다.
또 한남1구역에 비해 조합원 수가 적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끌고...
강남과의 접근성과 한남뉴타운 내에서 한강조망이 좋은 한남뉴타운 내 동빙고동주택재개발도 매수세가 늘었다. 물건이 없어서 거래는 힘든 상태로 10평형대가 평당 4000만~4500만원까지 호가한다.
아현뉴타운 내 가장 큰 규모인 아현3구역은 4월 말 창립총회를 실시하면서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 해 12월 구역지정 받고 5월에는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