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란ㆍ멕시코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총성 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바로 국제시장”이라며...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무역관련 퇴직인력 FTA 활용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교육'이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경제신문 이투데이 5층 강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주최 측과 최종 선발된 교육생 33명이 참석, FTA 전문가 교육과정에 대한 큰 관심을...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산 농축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8억2600만 달러(약 944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6억2000만 달러(약 7080억원)와 비교하면 4년 만에 33% 증가했죠. 같은 기간 가공식품은 3억 달러(약 3430억원)에서 6억2000만 달러(약 7080억원)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발효되면서 올해 수출량은 더...
또한, 무역협회 강연을 통해서는 FTA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고, 산단공은 12년째 추진 중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산업은 무엇보다 미래를 향해 있는 최첨단 IT영역으로, 향후 국가의 먹거리산업을 좌우할 핵심경쟁산업”이라며...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는 국가무역정보포털 트레이드내비를 통해 ICT와 IoT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세율과 FTA, 인증, 기술장벽 등 국가별로 상이한 무역정보 외에도 해외오퍼, 해외기업정보, 시장보고서 등 기관별로 산재된 무역정보를 통합해 품목별로 맞춤 무역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ICT...
한국FTA산업협회가 'FTA 전문 컨설턴트 교육강좌'를 통해 FTA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한국FTA산업협회와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내달 3일부터 'FTA 활용 전문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의 'FTA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했다. 무역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FTA를 활용한...
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일본과 독일의 사례로 본 우리 수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독일과 일본의 수출 증가 속도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1994년 대비 지난해 수출규모가 독일은 3.11배 늘어났으나 일본은 1.57배 증가폭이 둔화됐다는 것이 이유였다.
독일이 일본을 앞서는 이유는 유로화 사용으로 역내 수출가격 경쟁력이...
호주 바이오산업 대표단의 방한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호주 AusBiotech협회(호주바이오산업협회)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호주의 바이오산업 및 연구, 임상시험, 재생의학 연구 역량을 홍보하고 양국 간의 무역 및 투자기회를 논하고자 한다.
대표단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바이오코리아 2016’에 참가하며, 30일에 열리는 한국...
한국 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독립제작사협회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CJ E&M, SK브로드밴드, 오로라월드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둥성정부 주한경제무역대표처 관계자는 "산둥성 문화산업 교역과 교류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황금기를 맞고 있다"면서 "산둥성 방문을 비롯해 협력과 투자, 창업을 통해 함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와 코트라 주최로 전경련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지난 1년간 정상외교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일대일 상담회가 중소기업 비즈니스 창출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점을...
한국무역협회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회원사 중 5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출 대상국의 무역장벽이 현장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목됐다. 수입국의 각종 비관세 장벽과 수입규제 등으로 관세와 별개로 자국 산업 보호 등을 이유로 수입품에 취하는 차별적 조치 등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의...
산업부는 물론이고 수출 관련 경제부처 역시 올해 수출회복에 올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 FTA를 계기로 검역 문제가 해소된 쌀과 김치의 중국 수출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중국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 6곳을 결정해 최종공고하면서 중 중국에 국내산 쌀 30톤을 첫 수출했다. 올해 쌀 중국 수출량 목표는 2000톤, 김치 수출 목표는 100만달러다. 또 삼계탕...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TPP가 발효될 경우 비회원국인 한국은 태국 다음으로 TPP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한·미 FTA로 누리던 비교 우위 효과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리게 되고 일본과의 경쟁에서 밀려 수출이 1.0%가량 줄어들고 GDP도 0.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수출 1.6%, GDP가 0.8% 감소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발대식을 겸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무역실무, 지역전문 심화 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습,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15개월 동안 4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역전문가양성이라는 국정과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4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TPP가 발효될 경우 비회원국인 한국은 태국 다음으로 TPP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한·미 FTA로 누리던 비교 우위 효과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리게 되고 일본과의 경쟁에서 밀려 수출이 1.0%가량 줄어들고 GDP도 0.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수출 1.6%, GDP가 0.8...
산업부는 이날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산업부-상무관 수출전략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별 기회요인과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년차인 중국의 경우 이달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 FTA 종합상담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 우수상품전 개최 등을 통해 내수시장 진출을 노린다. 미국은 낮은 실업률과...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미래부, 문체부, 복지부, 농식품부 등 정부 부처 차관급 간부를 비롯해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주형환 장관은 이날 산업부의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의 리소스를 쏟아붓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직접 매주 추진실적을 점검해 나가면서 수출전선 활성화에...
비관세장벽협의회 사무국 역시 중국 측의 회신과 진행상황을 파악해 전지산업협회 등을 통해 업계와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창회 무협 통상협력실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맞아 앞으로 90% 이상의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지만 각종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우리 사무국은...
한국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한중 FTA 활용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인호 무협회장은 “최근 무역 대외변수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역업계가 한중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해야한다”라고 무역업계에 당부했으며 “무역협회는 올해 무역업계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