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사업기간 동안 10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2351톤, 폐기물 272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매년 약 25억원의 비용을 절약했다.
◇모아주택산업,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모아주택산업은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RH-9블럭에 들어서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인사 1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사업기간 동안 10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2351톤, 폐기물 272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매년 약 25억원의 비용을 절약했다.
포스코건설은 설계업체에는...
강연 전에는 윤 장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1:1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학생들과 환경 일자리를 약속하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윤성규 장관은 “‘환경 일자리 창출’은 고용 확대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국민행복의 전제조건이자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핵심 고리이며 이를 통해 환경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이트진로는 자사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이 프로젝트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고 있는 '에코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개발사업'의 일부로 대림산업은 'CECs(Contaminants of Emerging Concerns: 미량 오염물질) 대비 정수 공급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기술은 미량 오염물질을 95% 이상 제거하고 기존 상수도 대비 소요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향후 국내 물산장업에서...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강원도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취약가구 200곳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침수 피해가구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실내환경 진단ㆍ개선사업은 환경부가 양성한 생활보건 컨설턴트가 침수피해를 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환경을 점검해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입과 장애인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환경기술·산업·인증, 해외산업, 환경분석 등 3개 분야이다. 해외사업을 위해 영어 이외에도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열린 채용을 위해 장애인 특별채용, 국가유공자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류심사에서 최종합격까지 총 5개의 단계를 거쳐 채용될 예정이며 임용...
또 올해 상반기에만 한남대학교, 소방재난본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최근 인포섹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리가 가능한 ‘시큐어코딩 이노베이션 관리시스템(SIMS)를 출시했다.SIMS는 소스코드 관리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맞는 점검엔진을 적용해 최적의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체계 구현을 통한 소스코드...
오비맥주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를 나타내는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 제도)’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로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환경부는 소비자에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알려 시장주도로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탄소성적표지제를 실시해왔다.
2009년 2월 제도 도입 이후 지난달 말 현재 137개 기업, 1022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부는 인증제품 가운데 109개 제품을 뽑아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한 조사에서 매년...
이밖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현정 실장 등 유공자 19명, 한국남부발전(주) 등 기업`단체 16곳이 녹색경영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장관 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매년 녹색경영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과거 부차적...
한국서부발전은 24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발전 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우수 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 위장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그린워싱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경제적 이윤을 목적으로 친환경적 특성을 허위 또는 과장해 상품을 광고·홍보하거나 포장하는 행위를 뜻한다. 예컨대 '웰빙', '녹색' 등의 명칭이 들어간 제품 광고를 꼽을 수 있다.
실태 조사는 친환경 마케팅이...
나로과학위성에 탑재된 적외선 영상센서는 상용으로 사용되는 국산 적외선 검출기 소자기술을 나로호탑재위성개발사업을 통해 우주용 시스템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주환경에서의 성능검증을 통해 우주용 적외선 시스템의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관계자는 나로과학위성을 통해 검증된 기술이 향후 국내 우주개발 프로그램에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종환 환경기술평가실장은 “삼성전자 친환경 포장은 포장재를 재사용하여 폐기물 발생량을 현저히 낮췄고, 유해물질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켜 녹색기술로 인증 추천됐다”며 “향후 타 전자제품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장재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오염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한편,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다.
제품의 생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해 기준에 만족하는 제품에 1차로 ‘탄소배출량 인증’을, 이 중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인 제품에 ‘저탄소제품 인증’...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는 자사 비데 브랜드인 ‘룰루(LooLoo)’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업계 최초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표지제도’는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자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표시해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이충우 인프라사업부문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미얀마의 환경개선 사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얀마 환경분야 사업을 선점하고 다른 개도국에도 국내 환경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의 국외 진출을...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미래창조기업들의 기술력과 금융을 결합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중요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이 행장은 창조금융에 적합한 기업으로 지목이라도 한듯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위치한 아이카이스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은행은 금융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모델이 활발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