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도 16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통제 애드빌의 패러디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 광고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배우들을 그대로 캐스팅해 친숙함을 높였다. 또 지난달에는 멀티비타민 센트룸의 기존 광고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했다. 개그맨 유민상이 등장한 이 영상은 게재 한 달 만에 34만회의 조회수를...
부분발작의 보조제 등에 먹는 약으로 사용되는 프레가발린은 국내에서 한국화이자제약 리리가캡슐 300mg 등 60개사 127품목이 시판됐고,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되는 크리조티닙은 한국화이자제약 잴코리캡슐 200mg 등 1개사 2품목이 나와있다.
오심, 구토 증상의 완화에 사용되는 돔페리돈은 한국얀센의 모타리움-엠정 등 59사 79품목이 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는 최근 10년 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국제적 ‘황금알 거위’ 의약품 10개 중 7개를 차지할 만큼 세계 제약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램시마의 미국 내 마케팅ㆍ판매는 화이자가 맡으며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미국 시장에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크리스탈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신약개발 총괄 디렉터로서 근무했다.
김 박사는 “향후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 개발 및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창출해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탈은 개발 중인 분자표적항암제의 성공적 임상개발·시판 허가를 위해 화이자 출신의 이상윤 전문의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임 이상윤 상무는 서울대 의과대학 및 동 병원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서 항암제 부문 메디칼 디렉터로 한국과 일본에서 8년간 글로벌 임상 시험을 수행했으며, 신장암 및 폐암 분야의 신약 개발과 제품 상업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삼성 바이오에피스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임상 시험 업무를 진행했다.
크리스탈은 현재 신약...
이번 보아오포럼에는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 레이프 요한슨 에릭슨 회장, 우치야마다 다케시 도요타 회장, 이언 리드 화이자 CEO,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 200여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석한다.
최태원 회장은 4년 만의 보아오포럼 참석으로 책임경영에 시동을 건다. 지난 18일 등기이사 복귀한 최 회장의 첫 공식행보는 보아오포럼으로, 최 회장은 방문 기간...
정말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종목확인클릭]
- 세계암학회에서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항암제 개발!
- 로슈,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사활을 거는 300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등극!
- 사상 최초로 전세계 70개국에서 특허받은 국내최초! 세계최초의 항암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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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토론회에는 한미약품ㆍ대웅제약ㆍ보령제약ㆍLG생명과학 등 국내 제약업체와 한국화이자제약ㆍ바이엘코리아ㆍ한국BMS제약 등 다국적제약사 국내 법인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약 8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업계의 성장 가능성을 넓힌 한미약품의 이관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연구ㆍ개발(R&D)과...
베네팔리는 화이자의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의약품의 유럽 시장 규모는 약 25억 달러(약 3조원), 노르웨이의 시장 규모는 약 5800만 달러(약 700억원) 수준이다. 베네팔리의 유럽 내 판매, 마케팅은 ‘바이오젠’이 맡고 있다. 베네팔리의 국내 상품명은 ‘브렌시스’다. 국내 판매는 한국MSD가 담당한다.
무엇보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작년 11월 엘러간을 1500억달러(약 173조원)에 인수한 것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화이자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앨러간은 주름제거 치료제 ‘보톡스’로 유명하다. 화이자는 이번 제약업계 최대 규모의 M&A를 통해 스위스의 노바티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렇게 글로벌 제약사들은 성장 전략으로 M...
미국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와 보톡스 제조업체 앨러간, 세계 양대 맥주업체 AB인베브와 사브밀러, 석유 메이저 로열더치셸과 영국 천연가스업체 BG그룹의 합병 등 빅딜이 끊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올해 M&A 호황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내년에도 전반적으로 남아있으나 우려할 만한 점도 많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 테러로 지정학적 불안이...
한국거래소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WCCT글로벌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WCCT글로벌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임상시험 대행 연구기관 전문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 노바티스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화이자가 공급하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 바이엘의 항암제 '넥사바' 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코프로모션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 등이 암젠이 개발한 대표 제품이다.
암젠은 올해 11월 암젠 코리아를 설립,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임상 시험을 유치하고 중증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화이자는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GIP Asia Cluster Lead)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이 사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아시아지역 8개국(한국,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Global Innovative Pharma, GIP)을 총괄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국화이자제약은 쎄레브렉스 캡슐 200mg의 저용량인 ‘쎄레브렉스 캡슐 100mg(성분명: 세레콕시브)’을 19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쎄레브렉스 100mg은 소염 및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에 사용 가능하다.
쎄레브렉스 200mg 용법(1일 1회 복용)...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와 한국지사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낸 디자인권 침해금지 등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화이자는 팔팔정이 비아그라의 디자인을 무단으로 모방했다고 주장하며 2012년 소송을 냈다. 마름모 도형의 입체적 모양과 푸른색 계열의 색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