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의 축사에 이어 독일 히든챔피언 사례 및 글로벌 제조혁신 추진동향 공유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의 활용방안 및 추진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로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첫 순서로 강연에 나선 김강식 한독경상학회 회장은 ‘독일 히든챔피언의 비밀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독일과 한국의...
한국수출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강림중공업, 엘앤에프신소재 등 올해 하반기에 선정된 30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히든챔피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2009년 11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사업인 ‘한국형 히든챔피언사업’을 도입해 지난 3년간 총 251곳의 히든챔피언...
속하는 한국기업은 단 세 곳에 불과했다. 독일 1200여곳, 일본 200여곳, 미국 100여곳 등에 비하면 명함을 내밀기 힘든 수준이다.
뿌리가 튼튼해야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베버 교수가 언급했듯 독일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이 많아서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즉 강소기업들을 발굴·확대해야 한다는...
회장,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장성숙 우신피크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간담회에 이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강연회에서 베버교수는 한국측 경영후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독일경제 왜 강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경영후계자 30여명이 함께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최근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국가경제의 중요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독일의 가업승계 기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우호적인 사회인식 등 많은 시사점이 도출될...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의 저서 ‘히든챔피언’에 따르면 2005년 기준 한국의 히든챔피언 기업은 불과 3곳이다. 독일 1200여곳, 일본 200여곳, 미국 100여곳 등에 비하면 명함을 내밀기 힘든 수준이다.
지식경제부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은 “독일 기준으로 히든챔피언을 규정해서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의 히든챔피언이 다른 선진국보다 현저히...
윈스테크넷은 30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은 2019년까지 국내 중소기업을 ´수출 3억달러 이상,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히든 챔피언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입·해외...
수은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선정에서 육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21% 늘어난 3조5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10개 정도의 히든챔피언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핵심사업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한국수출입은행은 10일 3조5000억원 금융지원, 비금융서비스 700건 제공, 육성대상기업 60개사 추가 선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올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해 수출 3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2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올 하반기 선정된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43개社를 대상으로 ‘히든챔피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은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모델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85개의 육성대상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의...
수은은 또한 지난 2009년 공식 출범한‘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해 중견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개시 이후 현재까지 (주)태웅, (주)주성엔지니어링 등 186개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총 3조2000억원에 달하는 금융지원과 총 508건의 비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게는 제품개발에서 해외판매까지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 행장은 “수출입은행은 국내 최초의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선정된 총 151개의 유망 수출 중견·중소기업에게 총 3.2조원 이상의 금융을 제공해 왔다”며 “수출입은행은 올해도 수은의 중소기업 대출비중을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비중 이상으로 유지하는 한편,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형 히든챔피언(수출입은행), 프론티어 챔프(정책금융공사), KB 히든스타 500(KB국민은행) 등 금융업계 전반에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도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가능한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보스타기업’ 100개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설영환 신임부행장(수출금융본부장)은 중소기업지원단장, 리스크관리부장, 선박금융부장 등을 역임한 중소기업 전문가로 국내 최초의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출범 당시부터 진두지휘해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했다.
박일동 신임부행장(신성장금융본부장)은 여신총괄부장, 플랜트금융부장, 인사부장 등을...
출시하고, 2015년까지 600*600 면조명 단일제품기준 14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루멘스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도 선정됐다"며 "오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 LED 조명 보급률을 60%까지 올린다는 정부의 'LED 2060' 실행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 있게 됐다”며 “수출입은행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해 무역 1조원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용어설명
코인케(KOINKE; Korean 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erprises)는 벤처기업협회와 재미기업가협회가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벤처인들을 네트워크로 결성한 인케(INKE)의 한국법인이다.
수출입은행이 기존 진행해왔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세계적 녹색선도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까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350억달러의 녹색수출과 3만4000명의 고용을 새롭게 창출하는 등 많은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그린 파이오니어...
한국수출입은행은 8일 광전자, 넥스콘테크놀로지 등 35개 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 목표였던 총 100개 육성대상기업 선정절차를 완료했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기업들에게 공모신청을 받아 △기술력 △성장잠재력 △CEO 역량 △재무안정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최종선정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업체인 쎌바이오텍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은 장래가 촉망되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하며, 오는 2019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입해 세계시장 지배력을 갖는 글로벌 강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