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에 따라 글로벌 도약ㆍ글로벌 성장 등 2단계로 나눠진 지원체계에서 앞단인 글로벌 도약 지원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매출 100억~1000억원,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 8% 이상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대상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중기청은 이를 통해 현재 3800여개인 중견기업 수를 오는 2019년까지 5000개까지 늘리고, 한국형 히든챔피언도 100개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견기업군을 늘려 고용 155만명, 수출 97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정책 목표도 세웠다. 중기청은 이번 기본계획상 정책이 전부 완료된다면 100여개로 추정되는 중견기업 성장걸림돌도 절반 수준인 58개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오는 4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산업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지능형 무인시스템 기반의 미래산업 △3D프린팅의 기술과 적용 △R&D 성공에 이르는 길 등을 주제로 융합기술 적용사례와...
핀프로 측은 한국과 핀란드 양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황창규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핀란드 주도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시(Slush)’에서 황창규 회장의 스피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황창규 회장은 2014년 10월 ITU 전권회의가 열렸던 부산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K-Champ’를 제시한 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한데 뭉쳤다.
중소기업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굿 투 그레이트 비즈니스 플라자(Good to Grea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산업부의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 중기청의 월드챔프사업 참여기업 80개사와 이들 기업의 해외바이어 80개사가...
가입기업의 경우 ‘한국형 히든챔피언’, ‘중소기업 R&D 전담인력 후진학 장려금 지원’, ‘기술혁신형 IP통합솔루션 지원’ 선정 평가시 최대 5점의 가점 혜택이 있다. 근로자의 경우 중소기업 계약학과 등록금 중 정부부담금을 10% 추가 지원하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연수비 3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 전문인력의 장기재직을...
있다"며 "특히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가는 성장사다리 복원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알짜배기 중소기업은 생존능력과 가치창출능력이 탁월한 중소기업으로, 분석대상 성장우수기업 154개 중 두 가지 능력이 모두 높은 기업군(36개)으로 구성돼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알짜배기 중소기업은 한국만의 특색 있는 우수 중소기업 모델로...
앞으로 경남은행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기청-경남은행 아카데미 운용ㆍ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 컨설팅 지원ㆍ유망중소기업 CEO 및 우수기술인 멘토스쿨 개최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며 "현장의 실무자들의...
이 같은 성과에 지난해엔 중소기업청의 대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최근엔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서의 면모도 키워나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처지이지만 자신감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공룡인 MS, 구글과 경쟁하고 있지만 우린 ‘제로(0)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상황이어서 더...
중소기업청은 지난 27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11개 지원기관과 업계가 참여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결과에 따라 올해부턴 히든챔피언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에 한해서만 '히든챔피언'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그 외 각종 유사사업의 지원기준과 명칭에도 용어 혼선을 없앨...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도약 △글로벌 성장 2단계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운영해오던 글로벌 전문기업...
IT업계에서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력 후보로 평가되는 이유다.
특히 최근엔 의미 있는 수출 사례가 잇따라 나오기도 했다. 일본 거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에 PC 원격지원 솔루션을 공급했다. 서 대표는 “NTT도코모는 이미 알서포트의 모바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공급건을 통해 모바일에서부터 PC까지 모두 우리 제품을 적용...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KIAT는 올해 공동 세미나ㆍ포럼, 기술상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지원시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도 국내 중견기업들의 독일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도 개최한다.
또한 하반기에 개최할 ‘한국형 히든챔피언 채용박람회’에서도 독일 아헨공대...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양성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역 강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나눠 진행됐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이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 → 글로벌 성장’ 2단계...
이에 지난해 정부가 구상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중견기업 지원에 집중된 것은 R&D와 인력 부문 정도이고, 나머지 분야의 지원은 약한 편”이라며 “앞으로 정부 틀 안에서 R&D와 비(非) R&D 지원이 같은 수준으로 이뤄져서 R&D 안에서 R&BD(사업화연계기술개발·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로...
또 맞춤형 기술창업 플랫폼을 확충해 기술창업자 5000명을 양성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활성화를 위해 2017년까지 1500개 이상의 고성장 중소기업을 발굴ㆍ육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산업부 등 4개 부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업무보고는 △선순환 벤처ㆍ창업 생태계...
KT는 ICT기반 한국형 히든챔피언 발굴을 위한 ‘K-Champ(케이-챔프) 벤처 창업 공모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설립 5년 미만 10인 이하 벤처기업(스타트업 포함)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ICT 전 분야, 모바일 게임, ICT 융합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분야로 진행된다.
KT는 지원자 중 10팀 내외를 선발해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수출 비중도 50%에 달해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선정 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세코닉스는 이미 글로벌 광학렌즈 시장에서 이름이 꽤 알려진 기업이다. 글로벌 1위 대만의 라간에 이어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어서다.
박...
또한 지난 10월 발표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R&D사업을 신설하고, 한ㆍ중 FTA 체결에 따른 중국 진출 기업 전용사업 예산도 200억원대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뿌리기술 전문기업, 여성 전용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등 대상 특화지원사업도 강화했다.
'클린평가시스템'도 내년부터 시범운영된다....
아이센스는 국내 중소기업으로선 드물게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한국형 히든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서초동 아이센스 본사에서 만난 남학현 사장(CTO)의 표정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남 사장은 “광운대 교수였던 공동창업자 차근식 대표(CEO)와 함께 정부 국책과제를 진행해왔던 것이 아이센스 공동 창업의 시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