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9일 한국형전투기(KF-X) 능동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 통합 S/W 시험장비(이하 STE)를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KF-X 임무컴퓨터에는 AESA 레이다 통합 S/W가 탑재되며 ADD가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STE는 AESA 레이다 통합 S/W를 검증하기 위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4일 사천 본사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시제기의 전방동체 주요기골인 벌크헤드 가공에 착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벌크헤드는 전투기가 고속비행 시 발생하는 압력으로부터 항공기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뼈대역할을 하는 주요 구조물이다.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김조원 KAI...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과 관련,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KF-X 주요 핵심 장비들의 국내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항전 시스템 분야 기술 경쟁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는 KF-X 성능의 핵심인 AESA 레이다를 비롯해 전자광학표적추적장비(EO-TGP), 적외선 탐색추적장비(IRST), 임무 컴퓨터(MC)...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 피해복구 작업과 피해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AI는 2001년 기본 훈련기 KT-1 수출을 시작으로 2011년 고등 훈련기 T-50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현재 한국형전투기(KF-X/IF-X) 사업도 함께 추진하는 등 그동안 인도네시아와 방위산업에서 협력해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AESA 레이다 개발 랩은 한국형 차세대전투기(KF-X)의 핵심장비인 AESA 레이다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인 곳으로 안테나, 전원, 신호 분석 등 AESA 레이다의 성능 테스트를 위한 첨단 장비를 보유 하고 있다.
AESA 레이다는 세계 소수 선진업체만이 개발한 고난이도의 최첨단 기술로 한화시스템은 2016년 국내 최초 전투기용 AESA 레이다 개발...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한국형 전투기(KF-X), 미 공군 수출형 훈련기 T-50A, 경공격기 FA-50, 소형무장헬기 LAH, 기동헬기 수리온 KUH-1, 수리온 기반 소방헬기 KUH-EM 등 모형 6종과 수리온 국산화 주요 부품 5종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에 적용된 항공전자 관련 국산 부품이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리온 국산 부품 5종은 △데이터 획득...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700여명을 선발하는 2018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창사 이래 최대다. KAI는 상반기에만 연구개발(R&D)을 포함해 품질, 구매, 영업, 경영지원 등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200여 명을 채용한다. 또한, KF-X(한국형전투기),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사업 등 대형개발사업의...
이에 따라 한국형전투기(KF-X)를 제외한 전 개발사업은 ‘개발본부(본부장 최종호 전무)’로 통합하고 KF-X 개발은 ‘KF-X 개발사업부(사업부장 류광수 전무)’가 맡는다.
생산과 구매, 품질, 고객지원은 ‘운영본부(본부장 신현대 전무)’로 합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영업과 해외수출 관련 부서는 ‘사업본부(김형준 전무)’로 통합해 고객 중심으로 재편한다....
KAI 관계자는 “항공 SW의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AI의 SW 개발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면서 “이에 따라 수출 등 수주확대가 기대되며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개발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MMI 선임 심사원 웨인 리틀필드는“KAI의 개발 프로세스와 인력이 우수하고...
영업이익 적자 전환은 이라크 사업의 매출채권을 재평가해서 495억원의 손실을 반영한 영향이 컸다.
회사 측 관계자는 "3분기를 바닥으로 수리온 납품 재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본격화, 미국 차세대 고등훈련기(APT) 사업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전자 분야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와 치누크 헬기(CH-47) 성능개량 관련 핵심 전자장비 등도 공개한다.
특히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흐름에 맞춘 제품도 공개할 방침이다. 국방로봇존(한화지상방산)에서는 차륜형 전투로봇(STAR LH1), 다목적 무인차량, 폭발물 제거 로봇 등을 실물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전장...
KAI는 방위사업청과 8조원 규모의 KF-X 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투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상황이었다.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존 11본부 3총괄에서 1부문 9본부 5총괄 체제로 조직을 확대했다.
미국 고등훈련기(T-X)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수출 사업전략과 해외고객 대응체제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존 수출사업과 민수사업을 통합한...
2015년엔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본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투기 등 항공 군사 장비의 특성상 KAI를 통해 집행된 개발비는 수조 원에 달한다. T-50 개발에 2조 원, 수리온 개발에 1조3000억 원이 투입됐다. KF-X 개발사업의 경우 개발비만 8조8000억 원, 양산까지 20조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규모의 국방예산을 다루다 보니...
이외에도 퍼스텍은 T-50 계기판 패널 및 전기체 구조시험, 수리온 대기자료처리장치(ADS), 추력조절장치(TQS), 화재소화장치 및 착륙등, 탐색 등을 공급했으며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F-X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을 인수, 부품업체에서 무인항공기를 생산하는 체계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를...
특히 GE가 지난해 6월 한국형전투기사업인 KF-X전투기의 엔진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 공군용 전투기에 장착될 240여대 엔진의 국내생산에도 한화테크윈과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GE의 산업인터넷 노하우를 한화테크윈의 제품과 공장에 적용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화테크윈은 GE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인 '프리딕스'와 '자산성과관리...
전개와 록히드마틴 그린빌 현지 생산시설 오픈 등 준비를 마치고 올해 본격인 현지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KAI는 올해 미공군 APT 사업 수주, 완제기(수리온) 수출 확대, 항공정비수리(MRO) 사업화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할보할 방침이다. 또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민수ㆍ무장헬기(LAHㆍLCH)의 순조로운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한국형전투기(KF-X)의 기본설계 착수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F-X 체계개발사업 체계기능검토(SFR)’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KF-X 사업단 정광선 단장을 비롯해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기술기품원, 미국 록히드마틴사...
이외에도 퍼스텍은 T-50 계기판 패널 및 전기체 구조시험, 수리온 대기자료처리장치(ADS), 추력조절장치(TQS), 화재소화장치 및 착륙등, 탐색 등을 공급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올해 수주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F-X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퍼스텍 관계자는 “엄격한 국방규격과 품질 보증이 요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