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우리 기업의 민관협력해외투자개발사업(PPP) 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ND는 서울 여의도 KIND 대회의실에서 건설업 보증·융자기관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훈 KIND 사장,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을...
이에 부가가치가 큰 투자개발형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18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설립한 바 있다.
우리 기업이 그동안 추진한 주요 PPP 사업으로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와 카자흐스탄 최초 PPP 사업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파키스탄 로어스팟가 수력발전 등이 있다....
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KIND)에서 진행됐다. 이 차관은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1992년 외교관계를 맺은 뒤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으로 전후 복구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민간에선 해외건설협회와 건설 11개 사(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모빌리티 2개 사(모라이, 토르드라이브), 스마트시티 3개 사(참깨연구소, 엔젤스윙, 포테닛), IT 4개 사(KT, 네이버 등), 스마트팜 2개 사(포미트, 엔씽) 등이 합류했다.
원 장관은...
베트남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LH,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에코랜드가 공동 투자해 베트남 흥옌성 리트엉켓 지역에 조성한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다.
LH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양국 정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해 현지 합작법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투자개발형 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인프라 협력센터를 활용한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조성, 직접 투자 및 금융조달 지원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는 공공-민간 협력을 위한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기업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구축·운영 등 협회의...
금융 지원 차원에서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상향하고,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 아니라 해외 금융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해외건설협회와 KIND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해외발주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주요 발주국의 법률·정책에 대한 한국어 번역...
지난달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선 무역금융 351조 원 공급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 2조 원 상향 및 수출입은행 지원 규모 50조 원 확대 등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이 제시됐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부채가 1000조 원에 달하고 있고 물가를 잡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정부는 긴축재정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최우선적으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을 통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2조 원으로 상향해 미간 자금 유동화 지원과 투자개발형 사업 참여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의 경우 대외채무보증 총액제한 비율을 35%에서 50%로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해외인프라 사업 수주 지원을 강화한다.
민간 인프라 금융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상향해 민간사업자의 투자지분 인수를 지원한다.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대부업법 개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시장을 선도할 선진 인프라 기업 육성을 위해 2700억...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 해외인프라 수주·투자지원센터 등 정책금융기관과 함께하는 투자 상담과 주요 발주기관의 분야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1로 만나는 개별상담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발주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유관기관장과 주요 해외건설 기업 CEO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국토부와 유관기관장들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해외건설 수주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공기업·정부가 참여하는 팀코리아 진출 확대, G2G 협력 강화...
우리 기업들에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지원, 양질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 투자개발사업의 전 단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당 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KIND의 경영목표와 비전에 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해외건설 전문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주관한다.
해외건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PPP사업에 대한 이해(KIND) △베트남 및 멕시코 PPP법 핵심사항 소개(김앤장 법률사무소) △PPP 사업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 소개(KIND,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례 공유...
필리핀 클락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K-City Network 지원사업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G2G 사업이다. LH가 참여하는 최초의 필리핀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 측으로 약 80km 떨어진 클락특별경제구역 내 클락프리포트존에 104만7000㎡ 규모의 스마트시티가 개발된다.
LH는 안전...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전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가지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5km 규모의 배전선로, 12개소 변전소와 함께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무실에서 제4차 한국-방글라데시 투자개발사업 공동협의체를 열고 팀코리아가 7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푸바찰 신도시 배전선로 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팀코리아는 KIND와 GS건설 등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에 조성되는...
이번 인수는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 투자로 진행됐으며 인수가는 약 3600만 달러(약 430억 원)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해 가장 활발하게 M&A를 추진해 왔다. SSG랜더스 야구단을 비롯해 이베이코리아, W컨셉 등 굵직한 물량을 집어삼키며 덩치를 키웠다. 올들어서는 2020년 설립한 벤처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