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약 20%의 지분을, 약 40%의 지분을 정부가 보유 중이다. 특히 해진공은 HMM 민영화 관련 용역보고서를 연내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는 “HMM이 흑자가 계속 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HMM을 계속 가져갈 수는 없다”고 말해 민영화 불씨를...
CJ대한통운은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이하 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사업 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 지원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또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인천항만공사 항만뉴딜사업실이 제안한 ‘주간 컨테이너 예상물동량 대시보드’와 한국해양진흥공사 재무회계부가 제안한 ‘사내 주간 금융시장 동향 대시보드 구축’이 선정됐다.
주간 컨테이너 예상 물동량 대시보드 구축은 터미널 운영사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선석 배정 정보를 취합·가공해 향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1개 기관은 기관장 임기가 올해 안에 끝난다.
여기에 이달 20일 발표된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실적이 미흡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로부터 기관장이 해임 건의를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임기(2024년 5월)와 무관하게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임기 만료나 해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2일 부산은행과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항만물류 인프라 자산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공사는 해양금융1부 내 항만물류금융팀을 두고 국내외 항만 터미널과 물류 시설 등 인프라 수요를 파악하고...
여기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철도공사(E등급), 국립생태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마사회,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2년 연속 D등급)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제외한 7곳은 작년 말 기준 재임기간 6개월 미만이거나 임기만료 등으로 해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K-얼라이언스 정기 간담회에서 3개 회원사(HMM·SM상선·팬오션)가 인트라 아시아 지역 신규항로 개설과 공동운항 개시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3개 회원사(HMM, SM상선, 팬오션)가 각각 1800TEU 선박 1척(총 3척) 투입해 이달 26일부터 인트라 아시아 3개국(인천~중국청도~중국상해~베트남호찌민...
이번 성과는 우리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국내 LNG 운영 선사의 유능한 인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운송 경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해수부, 정책금융기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부·관계기관의 지원이 더해진 결과다.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세계 LNG 운송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우리...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은 국적선사의 고효율·친환경 선박 확보를 통한 국내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 및 정부의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신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호 프로젝트 투자를 집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적선사가 신조 발주하는...
그래핀 기반 이차전지 및 특장차 전문 기업 이엔플러스는 해양수산부 재원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최종 선정돼 전기로 운행되는 자율주행 ‘야드트랙터(Yard tractor)’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자동화 항만 구축을 위해 총 349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이날 행사에는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허승재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펠릭스 노이가르트 독일 NRW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럽R&D센터를 거점으로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해 수소, 연료전지, 암모니아, 전기추진 등 차세대 선박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영국, 노르웨이 등 유럽...
이날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디지털 트윈 항만물류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한국해양대학교, 케이엘넷 등 6개 기관ㆍ기업이 참여하는 부산항만공사 컨소시엄이 국가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ICT 신기술의 시범 실증을 지원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국비 7억6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