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자연재해 및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상기후데이터 수요를 반영한 산업분야 특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번거로운 데이터 탐색 과정이 필요 없도록 산업 분야별 필요 기상 요소만 선별할 계획이다. 12월부터는 운전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도로살얼음, 가시거리)가 확대 제공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해양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해양사고 1만4802건 중 기관손상 사고 발생 건수가 4367건(29.5%)으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기관손상 사고의 대부분은 어선(64%)에서 발생했다. 선종별 등록 선박 대비 연평균 사고율은 여객선 4.1%, 낚시어선 2.4% 등 다중이용 선박에서...
공기업 중에는 한국남부발전, 준정부기관에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당한다.
D등급 이하 13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를 0.5~1% 삭감하고 경영개선계획 제출 요구·경영개선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해서도 안전 관련 개선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14개 재무위험기관 중 2023년 당기순손실 확대 기관의 기관장...
공기업 중에는 한국남부발전, 준정부기관에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당한다.
D등급 이하 13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를 0.5~1% 삭감하고 경영개선계획 제출 요구·경영개선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해서도 안전 관련 개선계획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14개 재무위험기관 중 2023년 당기순손실 확대 기관의 기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8일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 조성사업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파도소리 도서관 이름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파도소리를 들으며 책을...
24일부터 해수부, 군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양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서대학교, 로보앤컴퍼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운영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과 항로가 육지의 올레길과 같이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울러 직무급을 이미 도입한 기관 중 유형별 최우수 기관으로 꼽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신규도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재외동포협력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총 5개 기관에 총인건비 인센티브 +0.1%포인트(p)를 부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이 받는 인센티브는 2025년도 직무급 재원으로 활용된다.
개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 발간
△그린수소·풍력 등 신에너지사업 현장 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분야 애로사항 논의
△KDI, ‘코리안 미러클 8: 한․미 FTA, 글로벌 경제를 향한 비전’ 발간보고회 개최
△2024년 5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
△제15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2024년 5월 국고채 발행계획
△김병환 1차관, 고용복지+센터...
어선은 해상에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섬 지역 어민은 기상악화 등으로 검사원이 입도하지 못하면 제때 검사를 받지 못해 조업까지 차질을 겪는 불편함이 있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13일 최근 2톤 미만 선외기 설치 소형어선 대상 첫 원격검사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선박검사 디지털화를 차질 없이...
바다내비 단말기 보급사업 지원대상 및 금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http://www.komsa.or.kr)에서 확인하거나, 바다내비 통합안내창구(1877-4145)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바다내비 단말기 보급사업을 통해 더 많은 선박에 해양안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안전정보...
올해 9월에는 해양기상 등에 따른 여객선 결항 정보를 전체 항로(103항로)에 대해 하루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라디오 등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평일야간 운전면허 관련 업무도 확대된다. 현재 토요일 운전면허시험(홀수달 1회)은 강서, 서부(마포), 강남, 도봉(노원), 용인, 안산, 인천, 부산 남·북부, 대구, 대전 등 11개 시험장에서...
해수부와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선사가 이용객들에게 승·하선 안전 절차를 잘 안내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단체의 협업으로 생활 속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매년 초등학교와 개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0만 개 이상의...
우수 공공기관 부문으로 대통령 표창에 한국임업진흥원, 국무총리 표창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의왕도시공사, 한국보육진흥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중소기업제품 등 5개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모두 달성한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이 우수하고 구매 증대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이 탁월해 선정됐다.
특히, 대통령 표창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선박 소유자 등이 선박검사와 과거 운항정보, 사고 이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선박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간 축적한 선박 검사 및 운항 이력 외에도 선박 위치 데이터(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협), 무선국 검사 데이터(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해양사고 데이터...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HDPE 소형어선 건조가 추진된다. 우선 7척을 건조하고 3년 뒤엔 HDPE 소형어선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기존 소형어선의 97%를 차지하는 섬유강화플라스틱(이하 FRP)은 화재 사고에 취약한 점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HDPE는 FRP와 비교해 발화 속도가 느리고, 유독가스가 거의...
구체적으로 회의에는 6개 시설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경영부사장, KT 부사장,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과 함께 5개 중앙부처(국토교통부・환경부・해양수산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대통령실 관련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