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프랑스가 그 뒤를 이어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7월 한국 FIFA 랭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월 한국 FIFA 랭킹, 한 단계 올랐네" "7월 한국 FIFA 랭킹, 브라질 성적 부진하더니" "7월 한국 FIFA 랭킹, 독일이 1위 탈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한 56위(501점)를 차지했다. 일본은 45위(604점)로 아시아 1위에 올랐다.
한편 네티즌은 “피파랭킹, 역시 독일이 1위구나” “피파랭킹, 한국은 오히려 올랐네” “피파랭킹, 스페인은 이번에도 굴욕이구나” “피파랭킹, 독일은 천하를 얻었다” “피파랭킹, 한국 축구 다시 시작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알베르토 자케로니(61) 감독 등은 이번 월드컵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며 자국민들의 싸늘한 반응 속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줄줄이 옷을 벗고 있다.
한국대표팀을 이끌며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렸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1무 2패 H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준 한국 선수단에 일부 축구팬...
멕시코(4경기), 프랑스(5경기), 벨기에(5경기)도 3골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네티즌은 “독일ㆍ아르헨티나 누가 이길까” “독일ㆍ아르헨티나, 뮐러와 메시의 대결이다” “독일ㆍ아르헨티나 빨리 보고 싶다” “독일ㆍ아르헨티나 대륙의 축구전쟁이다” “독일ㆍ아르헨티나 정말 기대되는 경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 감독의 토지 매입은 사생활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또한 월드컵 출전 결과 부진으로 인해 그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일본 언론들은 국내 네티즌의 비판이 섞인 반응과 함께 대표팀 멤버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인맥 축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A매치 136경기로 한국 대표팀...
일본축구국가대표팀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25)가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유니폼 화보 메인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014/2015 시즌의 새로운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맨유 소속 선수들이 찍은 단체 화보에서 가가와는 팀 동료인 웨인 루니(29), 로빈 반 페르시(30)와 함께 선수단 가장 앞에...
당시 한국은 최종 지역예선에서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과 한 조에 포함돼 초반 3연승을 내달린 끝에 6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이민성의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해 이른 바 '도쿄대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디마리아는 2일(한국시간)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삶과 영혼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줬다. 포기하지 않았다”며 “선수 23명과 코치진 모두가 영웅이다. 전반에 한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골키퍼 로메로가 막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예언 적중하는거 보는게 월드컵 보다 재미있다”, “이영표, 소름돋는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앞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은 물론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해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
브라질월드컵까지 16년간 한국과 일본이 같은 주기로 약진과 부진을 거듭하자 축구팬들은 내심 다음 대회인 2018 러시아월드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일부 축구팬들은 “이런 식이면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동반 16강에 가겠다”, “정말 기대해도 될까?”, “왜 하필 일본과 같은 주기?”, “일리 있는 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이 이영표 해설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 뉴스 댓글 등에는 이영표의 해설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글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특히 ‘이영표 예상 적중’ ‘갓영표’ 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조별경기 예측이 들어맞는 등 탁월한 경기흐름과 분석력을 자랑했다. 실제 코트디부아르 일본전과 잉글랜드 이탈리아전의 결과를 완벽하게...
64년 만에 승리의 땅 마라카낭에서 기적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우루과이ㆍ콜롬비아, 남미 축구의 진수가 기대된다” “우루과이ㆍ콜롬비아, 콜롬비아의 압승이 예상된다” “우루과이ㆍ콜롬비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우루과이ㆍ콜롬비아, 남미 라이벌전 제2라운드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과 한국 16강 진출 실패에 대해 축구팬들은 홍명보 감독의 책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과 한국 16강 진출 실패, 홍명보 감독이 전술만 잘 썼어도" "박주영 아스널 방출과 한국 16강 진출 실패, 홍명보 감독 책임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전체 성적은 27위. 나란히 1무 2패를 기록한 이란과 일본이 뒤를 이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호주는 3패로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아시아 축구, 1무 2패가 트렌드?”, “아시아 축구는 티켓을 줄여야 한다”, “박주영, 정성룡 좀 쓰지 마라”, “홍명보 인맥축구 결과는 1무 2패”, “1승도...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벨기에전 예상, 일본은 벨기에가 이기길 바랄까?” “대한민국ㆍ벨기에전 예상, 일본도 한국 경기에 관심이 있나?” “일본이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소개한 건 좀 의외 반응이다”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무의미하다. 무조건 이겨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알베르토 자케로니, 16강 대진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축구 국가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61) 감독이 26일(한국시간) 사의를 표명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이날 브라질 베이스캠프인 이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은 모두 나에게 있다. 대표팀을 떠나야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지난 2010년에 취임해...
축구 티켓이 아깝다”는 소신발언을 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주목받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배성재 캐스터가 이번 월드컵에 출전중인 각 국가축구 대표팀의 전력을 꼼꼼히 준비하는 와중에 이런 센스있는 멘트도 선보이고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는 또 어떤 기발한 어록을 남기게 될런지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콜롬비아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43ㆍ데포르티보 칼리)이 월드컵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몬드라곤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팀이 3-1로 리드를 잡은 후반 40분 주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니스)와 교체로 골키퍼 장갑을...
일본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무너졌다.
조별리그에서 1무2패(승점 1점)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된 일본은 C조 최하위로 브라질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혼다는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분하지만...
일본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된 후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비통한 마음을 표했다.
일본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참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혼다는 일본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분하지만 이것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