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30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에서 2017년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연다.
LPGA투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고 있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맥케이슨은 새롭게 론칭하는 스포츠의류 브랜드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건설된 곳이다.
코스를 돌아본 한 골퍼는 “샤인데일의 코스는 철학의 본질인 사고(Thinking)에 대한 보상과 퀄리티있는 샷을 만드는 플레이 능력(Playability)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플레이할때마다 색다른 놀라운 골프경험을 보장하는 최고의 골프코스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드라이브 거리를 가장 멀리 때린 선수는 누구일까?
투어 2년차 이승택(21·브리지스톤)이다.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매...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이윤희. 이윤희는 9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4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이윤희는 9차 대회보다 두배로 늘어난 홀인원 상금 2000만원과...
조윤지는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이지현2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둘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조윤지가 8언더파를 친 것은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이후 5개월만이다.
조윤지는 올 시즌 25차례...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희선은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차전 우승자인 2위...
이번에 한국에 와서 준우승했다.
사실 그는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다. 그래서 일까. 그는 “이번 대회는 내게 아주 특별한 대회다. 어깨 부상으로 오랫동안 슬럼프를 겪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올 최고 성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에 비해 남다른 골프철학을 갖고 있다. 주니어 시절부터 이겨도 보고, 그만큼 져도 봤다. 이기면 이긴 경기에서...
골프는 참 재미있는 스포츠고, 매일 코스에서 배운 것을 쌓아 나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2012년 LPGA투어에 진출한 후 해가 갈수록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진 않았는가.
매 샷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더블 보기를 범하고 성적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 때 캐디가 지금을 즐기고 최선을 다자하고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3~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코스 (파72·6364야드)
▲JTBC골프 15-16일 오전 11시45분부터 생중계 ▲사진=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13(65-70-68)의 단독선두
-오늘 경기 전반적으로 어땠나?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실망했지만...
만약 지금의 ‘세리키즈’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골프도 없었을 것 같다. 나로 시작했지만 나로 끝나지 않았으면 생각했다. 앞으로 나를 보고 시작한 선수들이 ‘세리키즈’로 불리지만 또 다른 선수의 키즈가 많이 나와서 오랫동안 한국골프를 이끌어주었으면 한다.
-주최측에서 은퇴식을 앞두고 ‘SERI’ ‘Thank you SERI’라고 쓰여진 모자를 준비했고, 먼저 은퇴한...
한국선수로는 김인경(28·한화)과 조정민(22·문영건설)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최고의 관심을 받아 수많은 갤러리를 이끌며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 그리고 리디아 고(19·켈러웨이)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중위권 이하로 밀렸다.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 코스 (파72...
◇아시안스윙 3차전 미국여자프로프(LPGA) 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민 달러)
대회 기간 : 10월 13일 ~ 16일 (한국시간)
개최지 :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 (파72·6364야드)
총상금 : 200만 달러 (약 22억 원)
디펜딩 챔피언 : 렉시 톰슨(미국)
출전 : 한국(계) 선수=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뉴질랜드 교포), 전인지(22·하이트진로)...
한국의 골프 코스나 대회들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내 생각에는 한국 선수들이 훈련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 외국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하는 선수들이다. 한국 선수들이 멘탈이 강한 편이라 세계 무대에서도 부담감을 이겨내고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KLPGA투어 선수들의...
장소는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 18번 홀이다.
박세리는 LPGA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통산상금 1000만 달러 달성했고,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통산 25승 기록했다. 아시아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등 수없이 많은 기록들을 세웠다.
국내 팬들이 박세리를 최고의 선수로 꼽는 이유는 IMF 경제위기로 힘든시기에 1998년 US여자오픈에서‘맨발신화’를 이루며 국민들에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최경주(46SK텔레콤)의 일문일답...합계 9언더파 275타 단독 7위
-주최자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해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대회 후원을 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겸 아시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 (파71·6933야드)
-신한동해오픈 역대 72홀 최저타수 : 2006년 제22회 신한동해오픈 강지만(40) 19언더파 269타(파72)
-KPGA 코리안투어 역대 72홀 최저타수 : 2009년 삼성베네스트오픈 이승호(30)...
듄스코스도 모든 골퍼가 좋아할 순 없지만, 글로벌한 눈으로 바라보면 한국 최고의 코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골프장 전문경영인 중에 한국에서 첫 배출한 골프전문기자 출신이다, 그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서울경제골프매거진 창간에 참여했고, CJ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나인브릿지의 세계 100코스 프로젝트를 위해 마케터로 활동했다.
“2003년에만 해도 국내...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3라운드(우천으로 하루 축소 운영)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서 우승했다. 난이도 높은 코스 세팅으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챔피언만을 골라냈던 이 대회는 올해는 난이도의 변화가 더 커지면서 더욱 긴박한 승부가...
호텔은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급호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최고급 디너 코스가 포함된 화이브 샤이닝 스타즈(Five Shining Stars)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혜택이 포함되어 호텔 2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에서의 무료 2인 조식 및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객실 내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