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DS(전술지휘체계) 화면상 천안함 소실 위치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상청의 지진파 확인, 천안함과 2함대사간 국제상선공통망 교신, 해병 6여단 경계근무자들의 관측, 생존자와 실종자들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 등을 종합할 때 침몰시간은 오후 9시22분으로 판단된다.
KNTDS에 기록된 자료에는 천안함으로부터 발신되는 자함 신호가 오후 9시21분57초에...
다만 "국방부에서 공식 발표한 사고 시각 9시21분58초는 NTDS(해군전술지휘통제체제)에 찍힌 것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은 지진파 발생 시각과 맞춰본 결과 나온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28일 사고시각을 9시15분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30일에는 실종된 차모 하사의 여자친구가 "문자메시지를...
또 천안함의 침몰 당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오후 9시21분58초에 지진파를 탐지했으며 천안함은 오후 9시20분께 사고가 발생했다.
국방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방부 입장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함대사령부는 천안함 상황발생 직후 해상경계태세를 A급으로 격상 발령했으며 현장에서 남쪽으로 49km 떨어진 해역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고...
고산지대에 위치해 자연증발·건조를 통해 리튬의 농도를 높이기에는 타국에 비해 여건이 나쁘지만 탄산리튬 제조기술 수준에 따라 경제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지식경제부 김영학 제2차관,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권오준 원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장호완 원장등이 참석했다.
광물공사는 곧바로 포스코 산하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남대 연구소, 지질자원연구원 등과 염수를 나누고 탄산리튬 제조기술 공동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총 1만5000ℓ를 제공받을 계획이며, 나머지 1만4700ℓ는 건기인 3~5월경 추가 반입 예정이다.
리튬은 주로 염수의 형태로 부존돼 있으며 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의 국경지대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날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포스코와 ‘해양용존 리튬 추출기술 상용화 공동연구 개발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포스코는 공동으로 모두 300억원을 들여 올해 바닷물에서 리튬을 뽑는 플랜트 장비를 제작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상용 플랜트 핵심공정을 개발하게 된다.
정부에서 올해 풍력·태양광 등...
전날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포스코와 ‘해양용존 리튬 추출기술 상용화 공동연구 개발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포스코는 공동으로 모두 300억원을 들여 올해 바닷물에서 리튬을 뽑는 플랜트 장비를 제작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상용 플랜트 핵심공정을 개발하게 된다. 또 2013~2014년에는 매해 10t의 리튬을 생산할 수...
포스코는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포스코와 국토부는 올해 부터 2014년까지 향후 5년간 각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투자하고,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탄산리튬 생산 상용화 플랜트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국토해양부는 바닷물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실증플랜트 개발을 위한 상용화 연구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오후 국토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스코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양용존 리튬 추출기술 상용화 공동연구 개발사업 협정'을 체결한다.
리튬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휴대폰·노트북PC와...
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에코닉스㈜는 공동연구를 통해 '혼합폐전지 재활용 공정과 제품화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연간 1500t의 폐전지를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그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황산망간아연과 아연금속은 회수하면서, 동시에 폐전지내 납·카드뮴·수은·비소·크롬...
탐사에는 자원개발 전문 컨설팅 회사인 IAM지질자원컨설턴팅,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그리고 현지 탐사 시추 기관인 GeoAsia, Tien Shan Gold 등 국내외 탐사전문기관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윤성 엠케이전자 대표는 "구리광산 탐사작업은 자사 최초의 해외 광물자원 개발 프로젝트로서 성공적인 출발"이라며 "이번에 도출된 고무적인...
선정된 기업은 주관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향후 5년간 리튬 추출기술의 상용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리튬은 각종 전자제품과 하이브리드ㆍ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의 원료다. 하지만 육상에 부존된 리튬자원의 상업적 가채량은 410만 톤 정도에 불과해 앞으로 7~8년 후면 고갈이 예상되는 자원으로...
모색함과 아울러 해외자원개발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김정관 실장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SK에너지, 대우인터내셔널 등 업계, 지질․자원분야 교수 등 석유개발 관련 산ㆍ학ㆍ연 기관의 관련 인사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하수 탐사 및 접지설계에 필수적인 토양의 특성(대지고유저항)을 분석하는 기술 제공 서비스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를 지작할 예정이다.
한전이 공개하려는 기술은 토양의 지표층부터 필요한 깊이까지 대지의 고유저항을 비롯한 토양의 특성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낙뢰 등...
양국은 우선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베트남 해양청이 공동으로 베트남 해저지질자원을 조사하는데 합의했다.
지질자원연구원과는 이와 별도로 베트남 지질광물자원연구소와 베트남 박칸주(州) 카후록 지역의 지질 및 광물자원 공동연구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베트남 생산광구인 11-2광구, 15-1광구의 안정적인 생산 확대를 위해...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연구책임자 : 정강섭 박사)은 해수에 미량(0.17mg/L)으로 녹아있는 리튬만을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고성능 흡착제 제조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개발에 성공한 흡착제는 흡착용 분말 1g당 45mg의 리튬을 선택적으로 흡착할 수 있으며, 성능의 저하없이 무제한 반복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계...
또 캄보디아, 라오스 양국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캄보디아 광물자원총국 및 라오스 지질국과 각각 '광물자원 탐사 및 지질조사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사절단은 베트남의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2025년까지 마스터플랜과 2050년까지 비전을 수립해주는 '베트남 에너지 마스터플랜' 합동보고회를 개최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이와 관련해 푸르덴셜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자원개발 사업은 중장기 계획”이라면서 “실질적인 지분 투자를 통해서 사업모델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 철강·제조업·자원개발 등 해외거점 확대
SK네트웍스는 철강 제조업 참여 및 자원개발 등으로 영역을 사업을 다각화하며 해외거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