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김명자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도미닉 갓만 아라베스크파트너스 파트너가 ‘ESG 공시의무 강화와 임팩트’, 팀 모힌 GRI 회장이 ‘GRI G4에서 스탠더드로’, 루비 Lv 신타오 마케팅디렉터가 ‘2017 중국의 사회적 책임 트렌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글로벌기업에서 시작됐으며, 글로벌기업이 상생, 공유, 협업에 나선 것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사회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세기의 낡은 마인드를 버리고 지역의 상승된 가치를 다 같이 공유하는 상생의 정신이 필요하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도 바로 우리사회가 20세기형 자본주의를 딛고...
이사장의 임기 종료 후인 다음달 18일부터 2020년 4월3일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 회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화학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73년부터 GS칼텍스에서 근무했다. 201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석유협회장,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장(KBCSD), 한국기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수출, 통상, 에너지, 산업 등...
주제발표는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시민의 사회적책임’을 시작으로, 사공영호 평택대학교 교수의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 이흥연 평택대학교 교수의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기업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토론 시간에는 김성택 이사장의 진행으로 평택시민신문...
심포지엄 마지막 시간에는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필 팀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윤홍 본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여성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를 대표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 투자회사 CEO로서 준법경영 확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 차원에서 임직원의 준법의식 확립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이시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는 내부통제 우수기업에 대한 검사축소 및 감독분담금 경감 등 인센티브...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사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수장으로서 ‘WSC 20주년 기념식’을 주재, ‘서울선언문’을 통해 △혁신과 경제성장 △지속가능성 △공공안전 및 보건 관련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박 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세계반도체협의회 성격에 따라 반도체 관련 모든 부분에 대해 토의했다”며 “환경안전보건, 관세, 지적재산 보호권 등...
이날 총회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미국 인터실 네십 사이네르 대표 등 반도체 산업 CEO 및 임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반도체 시장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수장으로서 ‘WSC 20주년 기념식’을 주재한 박 사장은 ‘서울선언문’을 통해 △혁신과 경제성장 △지속가능성 △공공안전 및 보건 관련...
다행인 것은 2~3년 전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나타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 최근 들어서는 정부와 기업들이 민관협의회를 만들어 함께 빅데이터의 본격 확산에 나서고 있다. 민관협의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하이닉스, LG화학, 한미약품,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SM엔터테인먼트, CJ E&M 등...
이래 발전시켜온 전통적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협력 및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과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를 논의하고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노르웨이는 한국전쟁 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1959년 북유럽에서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가 발주한 선박의 55%를 한국기업이...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KBCSD는 이와 함께 2002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온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김명자 신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석ㆍ박사...
이 분야에서는 △과학기술부총리 △중소기업 R&D특별회계 △남북경협 통한 성장률제고와 일자리창출 등이 제시됐다.
더민주는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 간 발전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성장의 동시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집단, 계층 간의 상생적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구체적으로 △국토균형발전시도지사협의회 및 국토균형발전차관 신설...
북극이사회는 북극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북극권 국가·정부 간 고위협의체다. 북극서클은 그림손 대통령 주도로 설립된 국제포럼이다.
청와대는 “양자 간 북극정책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협력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연결 지름길인 북극 항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의 기폭제...
황 신임 원장은 195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경제학 석사, 뉴욕주립대학교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상무,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사무총장,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교수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자문관으로 활동했다.
‘UN 글로벌콤팩트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15’는 UN 글로벌컴팩트 본부와 한국협회가 ‘지속가능 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를 주제로 공동 주관한 행사로, 반기문 UN 사무총장,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장, 게오르그 켈 UN 글로벌컴팩트 사무국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전세계 정계, 학계, 재계 등...
“국내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이 필수적입니다. 무조건적인 ‘힐링’ 정책이 아닌,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정책 속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발전 방안을 두 가지 요소로 함축했다.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 이 두 가지가 전제되지 않으면...
대한상공회의소, KBCSD(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가 ‘2015 세계물포럼’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인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회차를 맞은 내년 행사는 대구·경북에서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세계물포럼...
또 ‘기업가 정신과 지속가능 경영’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인, 관련 기관, 학계ㆍ정부인사들과 각국 중소기업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아일랜드는 금융위기 이후 국가부도위기에 몰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지만 지난해 12월 유럽 재정위기국 가운데 가장 먼저 구제금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