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가 10일 종합사옥 대회의실에서 성하에너지와 20㎾ 열전발전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업무ㆍ성과공유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열전발전시스템 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를 적용한 열전발전 소자를 활용해 대기로 버려지는 배기가스의 폐열에서 시간당 20㎾의 전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며...
생산하고, 메탄과의 환원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20년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해 국내 최대 규모인 20KWth 규모의 시험설비를 구축한 후 성능시험을 완료하고 핵심소재 확보까지 마무리했다. 이 기술은 2022년 탄소 중립을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 기술로 선정되었다.
59곳은 한전, 한국남부발전ㆍ중부발전ㆍ남동발전ㆍ동서발전, 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R 등 공공기관 45곳과 부산관광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지방공기업 14곳이다.
이를 제외한 406개 기관이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했다. 의무이행기관 비율은 87.3%으로 전년(86.5%) 대비 0.8%포인트(p) 증가했다.
.
고용부는 미이행기관에...
KTL은 8일 한국중부발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 오염물 등을 씻는 데에 사용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공업용수다. 최고 난도의 물 처리 기술이 필요해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손을 잡았다.
중부발전은 6일 보령교육지원청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미래세대 에너지 절약 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 교육, 에너지 전환 교육 이끎 학급 등을 운영하기로...
당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산업부 ‘윗선’이 한국전력 자회사 한국서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 사장 4명을 압박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내게 했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사퇴 압박이 국책연구기관장과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그해 3월 조 전 통일부 장관 등 11명을 추가로...
한국중부발전이 물품구매계약 하자보수보증금률을 3%로 낮추고 계약보증금 면제 대상도 늘렸다. 중소기업 등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한국중부발전은 26일 이런 내용의 계약 규정을 개정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계약보증금 면제 확대 △구매계약의 하자보수보증금률 감축 △설계 분할에 따른 소액수의계약 금지 △인권경영 및 ESG경영 인증기업의...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실증특례를 공동으로 신청했다.
양사는 약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연간 25만 톤 규모의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양사는 블루수소 생산 및 액화 공정에서...
대상은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륜발전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난방공사의 화성·파주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해 동일기종 가스터빈 발전소 간 유지보수, 성능진단과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국가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터빈 제작사인 MHPSK, 두산에너빌리티와 정비사인 한전KPS도 참여해 진단정비·설비개선 사례와 최신...
5만㎥ 규모의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Ⅲ단계)을 추진 중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준공으로 중부내륙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용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물 복지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장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출연기업들은 협력사 육성을 통한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과 제조혁신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오고 있다.
대한상의는 2021년까지 진행된 3차연도 사업까지 대기업...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부발전과 자발적 탄소시장 배출권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각종 국제...
면담에서는 양국 스타트업 교류 확대와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진출 지원, 글로벌 펀드 조성 등 양국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글로벌 개방성과 혁신성을 존중해 창업생태계가 발전한 나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룩셈부르크는 정부기관·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터가 21개로 인구대비 유럽 내 가장 높다. 올해...
한전의 발전 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및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또한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이 중부발전(-45억 원)을 제외하고 작년과 비교해 대폭 늘었다.
그러나 한전은 2008년부터 정산조정계수 제도를 도입해 발전 자회사에 대해 한전과 재무 균형을 유지하는 수준까지 이익을 규제하고 있다. 연료비가 치솟아도 도매가를 적절히 깎는 것이다....
한국중부발전이 이달 23일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물레방아 분임조가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고 전국대회에 출전한 8개팀 모두가 각각 금·은·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물레방아...
범위를 좁혀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8월 초 중부지방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봤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은 1409.3㎜로 평년 치보다 11%나 많다. 반면 남부지방은 기상기록 기준으로 삼는 1973년 이후 5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기록 중이다. 강수량이 평년의 60%에 그친다.
전 세계의 물 분야 전문가들이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구에서...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대국민 소통을 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일명 ‘-코미체’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MZ세대의 말놀이 문화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출입은행(1구좌), 산업은행(2구좌) 등 골프회원권과 한전(792구좌), 한국조폐공사(336구좌) 등의 콘도·리조트 회원권, 중부발전 서천본부, 보령1·2호기 폐지 설비 등 유휴 기계·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목적을 달성했거나 핵심·고유업무와 무관하고,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비핵심·부실 출자회사의 2조2000억 원 규모 지분도 정비하기로 했다. 한전...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2.32㎿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중부발전, SK가스, 두산건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에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약 18개월간의 건설을 통해 올해 9월 준공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특히 LPG와 LNG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