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은 안전경영체계 구축 등 안전역량은 보통 수준 이상이지만, 실제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 미흡 등 안전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4-2등급으로 심사됐다.
중·소규모 기관이 중심인 준정부기관은 78.5%(22개)가 안전역량과 안전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산업...
구체적으로는 새만금(그린수소 생산), 인천(바이오·부생수소 생산), 동해·삼척(수소 저장·운송), 울산(수소 모빌리티), 포항(수소 연료전지 발전) 등이다.
항만 분야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해 사업 시급성이 높아진 부산 북항 제2단계 개발사업이 포함됐다.
선정된 12개 대상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조사수행기관 선정...
SMP는 발전 공기업이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전력 도매가격으로 지난해 11월 kWh당 49.80원까지 폭락한 SMP는 올해 6월 83.11원까지 회복했다.
나머지 발전 3사는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중부발전은 상반기 매출이 2조14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4억 원에 그쳐 반 토막(-58.9%)이 났다. 남동발전은 상반기 매출 2조2444억...
포스코는 한국중부발전과 3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발전용 강재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보령 4호기 탈황설비 친환경개선건설사업에 기존 일본ㆍ유럽산 위주의 내부식성 스테인리스강 소재를 대신해 포스코에서 생산한 소재를 적용한다.
이에 정부의 소재ㆍ부품ㆍ장비의 국산화 추진정책에 적극 부응할 수...
현장점검(중부발전 서울본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석간)
△친환경차 대규모 수요창출 및 충전·주차편의 개선을 위한 법적기반 마련(석간)
△인도네시아 CEPA 체결에 따른 무역구제제도 정비(석간)
△송‧배전설비의 정기검사를 법제화하여 안전관리 강화
21일(수)
△산업부 장관 08:30...
인권위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개 사가 회신한 권고 이행계획을 검토한 결과 이들이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판단하고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인권위는 올해 2월 발전 5개 사 사장들에게 관계 부처와 협의해 연료·환경설비 운전과 경상정비 업무를 하는 하청노동자를 직접 고용할 것을, 산업부·기재부...
2019년 기준 1인당 실질 GDP는 한국이 3만1846달러로 세계 32위, 대만은 2만5936달러로 세계 39위다.
전경련은 이런 대만의 성장 요인으로 △미국 테크 기업 투자 유치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지배력 확대 △'산업 발전' 최우선 국정목표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최근 대만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차이잉원 정권의 미국 테크 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유치가...
C등급에는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이 이름을 올렸다. 매년 E~D등급을 받아온 대한석탄공사는 이번엔 C등급으로 올라가 성과급을 지급 받게 됐다.
D등급을 받은 곳은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로 전년도보다 한 계단 내려 갔다. 에너지공기업만 놓고 보면 최하위 등급이다. D등급을 받은 양사엔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10곳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감축에 총력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부발전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최신 환경설비 설치 및 개선에 작년까지 약 5600억여 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대비 약 2만8000톤(7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유황탄...
해양경찰청 김홍희 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그리고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
한국중부발전은 7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갬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체육행사 예산을 대체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경제화폐를 구매했다.
구매한 지역경제회폐(1억 원 상당)는 전국 사업장...
사업주는 한국전력, 중부발전,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제주한림해상풍력㈜ 이다.
설계ㆍ조달ㆍ공사(EPC)는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종합기술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기 제작ㆍ납품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공급한다. 종합준공은 2024년 4월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3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충남 사회적경제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 △사회적가치 지표측정 우수기업 집중육성 △사회적경제 성장집중 펀딩지원 △ 신중년 소셜마케터‧청년 소셜디자이너 양성...
앞서 2일에는 한국중부발전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수소혼소 연소기와 수소가스터빈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기술 개발과 관련 부품 양산 기술 확보할 계획이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는 기존 LNG...
한국중부발전은 2일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두산중공업과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탄소중립을 위한 해결책의 하나로 수소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복합발전소가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복합발전소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적기 때문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기업들도 각국 정책과...
한국중부발전은 27일 1500억 원 규모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채권은 2019년 3억 달러, 2020년 원화 1100억 원에 이은 세번째 발행으로 중부발전은 탄소 중립 실현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해 ESG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ESG 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세계...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20일 소방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가화재평가원이 인증하는 '화재안전등급 지정서(1호)'를 획득했다.
서울발전본부는 도심 속 대용량 지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발전소는 안전성이 더욱 요구된다는 점에서 소방·가스 및 안전분야에 대한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증과정을 거친 후 건설됐다.
서울발전본부는 지하발전소 준공...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중소기업의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국산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소부장 기술자립 촉진을 위한 발전 기자재 국산화 추진 5개년 로드맵(2020~2025년)을 통해 발전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복잡한 발전설비 부품을 국산화하려면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제품 상용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