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의 날(웨스틴 조선), 15:00 경기지역 R&D 설명회(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취임, 수많은 중견기업인과의 만남, 최초로 대통령이 참석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인들이 가득 운집한 첫 송년회, 단단해져가는 경제6단체로의 위상 변화와 이를 증명하듯 250명이 몰려든 신입직원 채용, 최초의 중견기업 도약지원펀드 결성 등이다. 중견기업특별법이 10년 한시법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상시법으로...
경제 5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로벌 스탠더드 규제개선 공동건의집’을 2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집은 경제 5단체가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글로벌 스탠더드(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진행한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의약품, 금속, 기계 등 업종별 수출 우수 중견기업을 초청해 ‘수출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개최한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 김관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인들이 곁을 지켜줬다.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 방문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128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24개였다. 올해 다섯 번의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의 평균 5분의 1정도가 중견기업이었는데, 세계 일등만을 꼽기에 열손가락이 부족하다.
중견기업은 5480개로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이른바 수출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일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서 한국예탁결제원과 ‘중견기업 자금 조달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박문규 한국예탁결제원 정책본부장, 양율승 중견련 정책사업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속한 대내외 자금 조달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의 수출·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17일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 초청 ‘2023년 제3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저해하는 '킬러규제' 발굴을 위해...
이날 간담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콜마(바이오) △휴온스(제약) △신성이엔지(신재생에너지) 등 바이오·제약 업계를 포함한 중견기업이 참가해 환경규제 혁신 방안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정부가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견련은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달린다 특별법!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계-속!,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견련 관계자는 “상시법으로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견기업...
방 장관은 이 기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농업진흥청, 주세네갈대사관(카보베르데 겸임) 등 정부 부처 △코트라, 한국전력, 산업기술진흥원 등 공공부문 △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SK,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인터네셔널, 대동 등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31명의 경제사절단을 대동했다.
수십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통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일을 시작한 뒤 다시 채를 잡았다. 짬을 내서 연습도 해 보지만 그 작은 공의 움직임이 절대로 내 맘 같지 않다. 멈춰 있는 공을 치는 건데도 정말 쉽지 않다.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힘을 빼라고 다들 충고한다. 그러나 웬걸, 힘을 빼려는 굳은 마음이 오히려 힘을 주게 만든다.
힘을 빼라는 주문은 다른 스포츠에도 적용된다. 테니스나...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여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장이 각각 자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부산·경남지역 중견기업을 초청해 ‘제2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차 간담회’는 산업부가 지난 5월 신설한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 등 중견기업 정책 및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가로막는...
모래주머니를 떼어 낸 기업인들이 가벼운 스텝으로 경기장에 오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Young CEO라고 부르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도 여전히 세계를 종횡한다. 세련된 비즈니스 매너와 여유를 갖췄지만 절박함은 다르지 않다. 고색창연한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충정은 아닐지라도, 쿨한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상에 풍요를 더하려는 사명감에는 차이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1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중견기업 세제 건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030 NDC 상향 부담,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최대 5년(탄소저장·포집·이용, 풍력발전) 뒤처진 탄소 감축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모든 기업군의 R&D 및 설비 투자 공제율을 각각 최소 30~40%, 12%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6월...
성공한 중견기업인은 경제적인 이익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단순한 이윤 추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인 영향력과 소명을 인식하며 행동한다. 특히 역지사지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상은 고객과 직원, 바로 사람이다.
고객(Customer)을 초대손님(Guest)으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6일 개최한 ‘추경호 부총리 중견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견기업 특별법’은 중견기업의 가치와 위상에 대한 형식적인 재조명이 아닌, 위기 극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경제 시스템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축할 실질적인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경기 부진, 급격한...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서 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기업활동의 걸림돌 제거 등 경제규제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또 "물가·고용 등 민생지표는 나아지고 있으나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제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