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는 중견련 회원사와 관련 지원기관들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지면적 9055㎡에 지상 11층,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입주 중견기업들은 연구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출 3000억원 이상 대기업 또는 1500억원 이상 중견기업들이 대상이다. 하지만, 업계 1위 기업인 LG서브원은 매출액(3000억원) 구분에 대한 근거가 없고, 수요기업의 선택권 침해문제를 제기하며 상생협약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대기업 MRO 업체 3사와 상생협약을 맺었지만, 업계 1위 LG서브원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주 청장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내수시장 안에서 갈등해야할 문제가 아닌, 해외에서 파이를 키워야 해결되는 문제"라며 "중기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과 함께 임기 안 최우선 정책 중 하나로 해결해 나가겠다. '밥그릇' 싸움하면 다 죽는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내부 실ㆍ국간 정책 시너지 강화를 위해 내부...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희국 LG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이채욱 CJ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등 경제사절단 전원과 체코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7일 서울대학교 호암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중견련·서울대 기술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동향, 대학기술이전 성공사례 소개, 우수기술ㆍ사업화 사례, 기술 분야별 혁신기술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기술상담회가 열려 실질적인 기술이전 방안을...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계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포럼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16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페니 프리츠커 상무부 장관, 제이 티몬스 전미제조업협회 회장, 헬렌 그라이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과 부산에서 동남권 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중견기업특별법’ 시행 이후 달라진 중견기업 주요 지원시책들을 설명하고, 국내 중견기업들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재출범한 이후 동남권...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는 기마민족의 DNA를 회복해야 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김석동 전(前) 금융위원장이 9일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의 글로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기마민족으로서 우리가 달성했던 고대 성공요인의 현대적 재해석에 기반한 실효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63빌딩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견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내 최대 중견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출범 1년을 맞아 올해 중견기업 역할과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법령상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양분돼 있는 양극화 현상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까지 이끌겠다는 목표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입 여성복 브랜드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이 시기에 박 회장은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씨, 비키, 남성복 지이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신원을 중견기업으로 끌어올렸다. 1990년대 후반에는 20여개 국내외 계열사에서 연간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재계 30위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외환위기가 닥친 직후인 1998년 박성철 회장과 신원은 고속 성장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무조정실은 2일 규제개혁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나 애로사항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무조정실의 경제단체ㆍ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회생절차가 종결된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도약 △글로벌 성장 2단계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운영해오던 글로벌 전문기업...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대한상의, 전경련,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는 이날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산업부 제2차관, 무역협회․대한상의·전경련·중기중앙회·중견연․중기중앙회 부회장, 코트라, 분과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결성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경제외교와 연계해 기업이 성공적으로...
존경하는 중견기업인 여러분! 한 해가 어김없이 또 밝았습니다.
2014년 7월 22일. 이 날은 2013년 12월 26일 국회를 통과한 ‘중견기업 성장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식적인 법정단체로 출범한 날입니다.
우리 중견기업들이 올바르게 제대로 된 성장사다리 정책과 경쟁력 있는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이 부회장은 “아세안과 교역ㆍ투자 관계를 갖고 있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한-아세안 기업인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아세안 경제인들은 ‘한-아세안 기업인 협의체’와 투자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기반으로 한 ‘한-아세안 경제인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 지역 경제인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아세안 FTA 활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6일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등 전라남도 여수, 순천, 광양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물론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정현 국회의원 등 관련 지자체장들도 참석해 전남지역의 투자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남지역의 중견기업 수는 전체 중견기업의 1.5%밖에 되지 않고, 정부가...
이에 지난 7월 법정단체화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중견기업에 대한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견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애로사항 ‘신발 속 돌맹이’ 해소를 위해 54건의 과제를 발굴, 지난 5월 국회와 정부 부처에 전달했다. 김홍국 중견련 규제개혁위원장은 “기업이 크고 작다는 이유만으로 규제와 지원이 엇갈리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중소기업 애로ㆍ규제 개선에 대한 정책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규제에 대해선 정부가 무관심하다는 목소리다.
3일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개선 방침에 따라 지난 5월말 중견기업 관련 규제 사례 54건을 정부 부처에 전달했지만, 9월 현재 해결된 것은 한 건도 없다. 더욱이 규제개선을 요청한 54건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