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ㆍ한국석유유통협회ㆍ한국주유소협회 등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 상생룸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신정훈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기조 발제에서 '수송에너지 전환 정책이 국내 석유유통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28일 한국주유소협회가 본지에 공개한 현황자료를 보면 올 4월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는 1만1309곳이다.
작년 12월 기준 1만1399곳보다 90곳이 줄었다. 2019년 12월(1만1499개소)과 비교하면 무려 190곳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영향이 지난해보다 덜한 올해에도 주유소 감소는 이어지고 있다.
월별로 보면 2월 기준 1만1331곳이었던 주유소가 3월 들어...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신정훈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 홍정민 의원 등 당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정책통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물론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 등 전국 중소기업인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주유소협회가 한국석유공사를 향해 공정한 시장경쟁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부당한 개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주유소협회는 24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 앞에서 '주유소 업계 생존권 보장과 불공정한 시장개입 중단 촉구 항의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날 "불공정한 시장개입 알뜰정책 중단하라", "국민 혈세로 특혜 주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만7297대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누적으로는 7만1908대로 31.5%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는 전체 휘발유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고급휘발유의 비중이 늘었다"며 "올해는 전체 수요가 회복세인 상황에서도 고급휘발유 비중이 더 많이...
임시이사회에서는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기재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회장, 송치영 한국공구철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회장,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됐다. 향후 임원 선거 공고 및 후보 등록, 선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일부 임원이 낸...
23일 한국주유소협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유소 휘발유ㆍ경유ㆍ등유 판매량은 368억6884만 리터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1% 감소했다.
경유가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경유 판매량은 222억1117만 리터로 전년보다 3.1% 줄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줄면서 관광버스 같은 대형버스 운행이 감소한 영향 때문에...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회장, 유덕현 소상공인연합회서울시협의회 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이 대표,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동주 의원, 전용기...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을 비롯해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영상을 제작해 5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제출했다.
먼저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17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1만1499개에 달했던 주유소가 올해 11월 말 기준 1만1417개로 82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줄어든 주유소 수(48개)와 비교하면 전년보다 폐업 주유소가 약 40% 증가한 것이다.
주유소들이 폐업할 때 드는 1억~2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부담돼 폐업 대신 휴업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 운영 중인 주유소는 이보다 더...
에쓰오일(S-OIL)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 및 서비스ㆍ품질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유소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에쓰오일의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의미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간의 소통이 활발해 지면서 자신의 브랜드 구매...
이 회사 구자균 회장은 스마트그리드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국내 에너지시장에서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도 맡아 11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 주도의 그린뉴딜 정책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기차부품 등 사업영역에 걸쳐 수혜가...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국내 리츠 총자산은 51조3000억 원으로 2018년 대비 18.75% 늘었다. 운용 리츠 수만 262개에 달한다.
특히 올 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상장 리츠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6개에서 8개의 리츠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달...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개의 운영권 인수 절차 마무리를 앞두고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신규 캐릭터를 개발했다.
공룡 캐릭터 3종의 이름은 ‘지오’, ‘디오’, ‘키오’로 각각 ‘Gasoline(휘발유)’, ‘Diesel(경유)’, ‘Kerosene(등유)’와 ‘Oilbank’를 합성해 지었다. 지오는 영리한 혜택, 디오는 친절한 서비스, 키오는 청결한 환경을 표현하는...
리테일과 주유소, 해외 오피스 등 대어급 리츠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다. 또 한국거래소와 NH투자증권이 잇따라 리츠 지수를 출시하면서 이를 활용한 상품이 대거 출시하면 부동산 대체투자가 더욱 과열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출발은 결국은 모기지였는데 부동산 가격의 폭락은 리츠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업종별로는 의류판매업(17.5%), 외식산업ㆍ문구ㆍ이용사(12.5%), 미용사ㆍ인테리어ㆍ주유소(7.5%) 업종 등 순이었다.
올해 경영악화를 예상한 골목상권 협회들은 그 원인으로 ‘경기 위축에 따른 판매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동일업종 소상공인 간 경쟁 심화 △제품 원료ㆍ재료비 상승 등도 언급됐다.
경영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한국주유소협회 역시 지난달 말 공사의 인센티브 정책을 당장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시정이 되지 않으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세우겠다는 분위기다.
김정훈 석유유통협회 회장은 “국내 석유 시장은 세계적 메이저인 BP나 엑손 등의 주유소가 들어올 수 없는 100% 완전경쟁 시장인데, 정부가 공권력을 이용해 마음대로 통제하려 든다”며 “석유공사의...
회사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9월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로 인한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이 상당하단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석유유통협회, 주유소협회 등 석유유통단체들 역시 석유대리점과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계도와 협조요청을 통해 세금 환원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3개 단체는 “내달 1일부터 유류세가 7% 인상되면서 국민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유류세 인상분이 소비자 가격에 완만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유업계는 유류세 인하 시 손실을 감내하면서 직영주유소에서 인하분을 즉시 반영한 바 있다.
이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