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주니어시절을 보낸 최민철은 2009년 2부 투어에서 3승을 올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됐지만 그해 말 손목 부상 때문에 지난해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와 재미교포 존 허(21.한국인삼공사)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팀 캘러웨이'는 올해로 5기를 맞아 배상문(26), 이보미(23), 조윤지(20), 배희경(19)을 비롯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 18명,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 17명, 영건스 18명, 아카데미&주니어 9명, 빅건스 10명, 레젼드 4명, 팀레이져 8명으로 구성, 총 84명의 선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구단이다.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
있지만 외국산 골프 브랜드가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잠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국산 골프용품의 선두주자로서 중∙고골프연맹을 통해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보템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볼빅은 초등골프연맹, 중고골프연맹, 청소년골프협회 등에 후원하며 한국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동강시스타CC 2일 개장
동강시스타CC(18홀. 대표 남만진. 강원 영월)는 2일 개장했다. 동강시스타는 오픈기념으로 3월 한 달간 그린피를 주중 6만원, 주말 9만원을 받는다. 동강시스타는...
KB금융그룹은 2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강춘자 한국프로골프 협회 부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선수와의 후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선수는 향후 KB국민카드를 비롯한 KB금융그룹 계열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 골프백, T셔츠(왼쪽가슴, 오른쪽 팔)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그런데 유독 골프는 여자에게 밀리고 있다. 선수와 협회의 책임이 크다”면서 “기업들이 글로벌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은 국내 대회를 고집한다. 아마도 대회수와 스폰서 및 구단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최경주나 양용은 같은 스타급이 나오더라도 한동안 구단창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한국인삼공사, 우리투자증권, KDB생명...
프로지망생이나 주니어 선수처럼 장기체류를 하지 않아도 된다. 3~4일만 합류해도 된다.
대부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정규 프로들이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때문에 믿을 만하다. 특히 프로 지망생들과 어울려 체력훈련은 물론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필드 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평소 잘 가르쳐주지 않는 홀별 상황에 따른 코스공략법은 덤이다. 1석3조다....
이화여대 출신의‘늦깍이 프로’ 박성자(45.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니어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자는 올 시즌 열린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 투어 10개 대회에서 4승(3, 5, 7, 10회)을 거둬 총상금 4천776만원을 획득해 통산 3번째 상금왕(2007, 2008, 2010년)을 확정했다.
박성자는 주니어 골퍼 출신이 아니다. 육상을 비롯해 배구, 테니스 등...
국내 여자프로골프협회 회원이기도 한 크리스티나 김은 국내 대회에 출전했을 때 정체성 문제를 놓고 기자들과 논쟁을 벌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토너먼트 라운드 중에 섹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얘기를 나누는지 팬들이 안다면 충격 받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털어놓으면서 “라운드 중에 다른 선수들의 스윙이나 코스에 대해서...
참가신청은 수원시골프협회(www.suwongolf.co.kr) 031-259-2105.
○...그렉 노먼 주니어골프 선발대회
MFS맞춤골프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군산골프장에서 제1회 MFS배 그렉 노먼 주니어 마스터스 골프한국 학생 대표 선수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18세 이하 남,녀 학생으로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그는 미국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쳐 1995년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해 현재 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맞선 성공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 등 축하의 글을 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을 맡은 뒤 ‘골프 전도사’란 별명이 붙었다. 보는 사람마다 붙잡고 “프로골프 대회 하나 만들라”고 ‘압력(?)’을 가했기 때문. 그 결과 지난해 9개였던 KPGA 대회는 올해 19개로 늘어났다.
박 회장은 2년전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딩을 하는 것은 물론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