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김일환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 원장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기본 소양 및 트레이닝 담당 지도교수이자 SBS골프 아카데미, 정구 국가대표팀, 나이키골프주니어팀의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을 맡고 있다.
교육 장소는 여주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으로, 강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강의 받을 수 있는 인원은 50명...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시메트라 투어를 총결산하는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Volvik Race for the Card)’ 시상식을 진행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은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 선수들에게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에서 연중 개최하는 4개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권위 있는 대회다.
무엇보다 27년이란 세월 동안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대부분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 전통은 대회 권위를 높였다. 지난해는 상위...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등록선수 중 서울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모두 한국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다. 2013년(25회) 대회부터는 아마추어 (남녀)부문이 신설, 주니어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축제로 자리를 굳혔다.
무엇보다 스타 등용문으로서 명성이 높다. 올해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가 주관하는 두 번째...
KIA 클래식 4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앨리슨 리는 신장 174㎝의 미녀골퍼다. 주니어 시절에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챙겼고, 2009년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7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현재 UCLA에 재학 중이다.
올해 한국선수들의 맹활약 속에서도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PGA투어에 장신의 미녀골퍼들이 새 흥행카드로 떠올랐다.
주니어 시절에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챙겼고, 2009년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7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현재 UCLA에 재학 중이며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 22위(12만1754달러·1억3464만원)로 미국에서는 차세대 흥행카드로 기대하고 있다.
신장 174㎝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아버지(이성일)와 어머니(김성신)의 영향으로 한국말도 능숙하다. 할아버지는 아일랜드인이다.
여섯 살 때 골프를 시작한 앨리슨 리는 드라이버샷과 쇼트게임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챙겼다. 2009년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7위를...
미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로 출장하는 기록을 세우기고 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한때 미국 주니어골프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던 그는 2003년 PGA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해 2004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1999년 최경주에 이어 Q스쿨을 통해 PGA로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으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PGA 진출 이후...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은 “학생 골프대회가 주말·휴일에 열리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국내 골프장이 주말 장사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수업권 보장이 강조되고 있지만 부킹 자체가 어려운 주말 골프장에서 학생 골프대회를 치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
3~4일 라운드가 지속되는 골프경기 특성상 해외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대한골프협회 등록선수 중 서울특별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다. 특히 지난해부터 일반부(남녀)가 신설, 주니어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축제로서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는 권오상(경기고3)이 합계 143타(71-72)로 홍성민(명지고2·144타)을 1타 차로 꺾고 남고부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에서는 김슬기...
투어프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나 K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후 투어 시드(대회 출전권)를 획득한 직업적인 골프선수를 의미한다. 전국을 돌며 각종 골프대회에 참가, 성적에 따른 상금과 포상을 받는다.
투어프로는 잘만 하면 부와 명예가 따른다. 어린 선수라도 단 한 번의 대회에서 수억원의 상금을 챙길 수 있다.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 실력이다. 어떤...
심규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 소장은 16일 중국에서 열린 중국국제골프박람회(CGS)에서 골프장 잔디 관련 강의를 통해 한국의 잔디 관리 노하우를 전수, 중국 골프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중국인들의 한국골프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중국 대륙을 향한 한국 기업(인)의 도전이 늘고 있다. 그러나 치밀한 준비 없이 일단 진출하고...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내년 8월 열리는 미국 키즈골프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도 부여된다. 유치부와 초등부에게는 이 대회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홈페이지(www.juniorgol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골프 꿈나무 선수들이 시니어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며 함께 라운딩 하는 국내 유일한 시니어-주니어 골프 프로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제 1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 김용재 프로, 시니어투어 상금왕 최광수 프로 등 시니어 프로 40명과 국가대표 성은정, 이소영, 박소혜 등 중고등부 주니어 선수 40명이 참여, 2인 1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골프존은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골프존 채리티 제1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를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라 골프장(파72ㆍ650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 시즌 3승 최윤수(65)를 비롯해 최광수(53), 박남신(54), 조철상(55) 등 국내 최정상 시니어 선수 98명과 아마추어 13명 등 총 111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은 운동과 학업 병행이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한다. “골프장 구인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프로골퍼로서는 이상적인 직장이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운동에만 전념, 기본적인 문서 작성과 사무조차 소화해내지 못하는 프로들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한 셈이다”...
대부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자격 획득이 목표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USGTF, FPGA 등 기타 사단법인 협회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다. KPGA 실기 테스트는 절대평가로 매 라운드 평균 70대 스코어를 제출해야 한다. 테스트는 세미프로 4라운드, 티칭프로 3라운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핸디7(70대 스코어) 이하를 기록하기까지는...
켄니치 골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골프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말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선수 부모와 코치가 캐디를 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입장도 가능해 주니어골프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남고부에서는 박태환(신갈고)이 2라운드 합계 15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는...
달리 가족과 일반인의 갤러리 입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부모나 코치도 캐디로 참가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 주최사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일반적인 주니어대회는 카트를 타고 이동하지만, 이번 대회는 다르다. 프로대회와 같이 걸어서 이동하는 만큼 주니어골퍼들의 체력·실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여주CC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개막전 이투데이배 주니어골프 남녀 대학부에서도 한국체대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창우는 동갑내기 라이벌 김규빈(이상 2학년)을 한 타 차로 누르며 우승했고, 여자 대학부에서는 박지연과 유소운(이상 1학년)이 각각 1ㆍ2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규빈은 육민관고 2학년이던 2010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