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윤성태 휴온스 회장, 신영섭...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투자 협력점을 찾기 위해 참여회사를 관계사 및 협력사로 확대해 한올바이오파마, 시지바이오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KSA),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공동 주관 및 주최를 통해 스타트업...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의 정신을 동력으로 삼는다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한국바이오협회에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셀, 네이처, 사이언스 등 세계 3대 과학저널에 실린 바이오 의학 논문 수는 중국이 미국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 정부는 바이오 경제를 육성하겠다며 5개년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에 우리나라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한국이 최근 5년...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지놈오피니언, 브이에스팜텍, 피비이뮨테라퓨틱스 5개사가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특례 제도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한 심의가 필요해 바이오산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상장 요건이 완화되며 제약회사나 타 업종에서 바이오에 투자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업이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소수 기업에 큰 규모로 신중하게 투자가 이뤄지고 혁신 가능성을 보는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며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준비금 강화, IPO 타이밍 최적화, 새로운 펀드조성을 위한 출구전략, 경기침체 대응 등 다양한 투자전략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내년 하반기 또는 내후년 투심이 회복될...
기관에서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고루 선정됐다면서도,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는 것이 과제라고 평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외침으로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따르면 글로벌 백신 시장은 2021년 기준 1393억6000달러(약 181조1040억 원)로 파악되며 2026년까지 1492억 달러(약 193조98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신종 감염병 등장 주기가 점차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효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역량에 방점이 찍혔다”며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암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직속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제약·바이오 육성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실질적 운영에 돌입했다. 1차 회의에서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운영계획(안)을...
고금리 상황에서 조달금리가 크게 증가하며 카드사의 수익구조가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설명이다.
오태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가계의 실질 소비 여력 제약이 지속돼 여전채 금리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카드사의 수익성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융복합 의약품 개발은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고 선두가 될 수 있는 분야”라며, “식약처의 앞서가는 디지털의료제품의 임상·허가 등 안전성·유효성 평가체계는 글로벌 표준을 이끌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이어 한국수출포장(3.17%p), 한농화성(2.73%p), 유유제약(2.65%p), 국제약품(2.55%p)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포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디지털 귀금속 조각투자 업체를 자회사로 둔 아이티센의 신용융자 잔고비율 증가 폭(3.82%p)이 가장 컸다. 아이티센이 금속 원자재 기반 STO(증권토큰발행) 플랫폼을 운영할 거란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엘티씨(3.62...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이슈 파노라마’를 통해 ADC 개발 생태계 육성을 위해 정부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ADC 치료제 개발로 시장 선점, 앞서가는 글로벌 제약기업
ADC 치료제 기술은 항체의 표적 선택성과 약물의 암세포 사멸 활성 효과를 이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한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GSK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유전자 분석기업 23앤드미(23andME)에 3억 달러(약 3350억 원)를 투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전체 시장은 2024년 135억5000만 달러(15조348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에는 김석호 사회·문화분과위원장과 정순둘 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한노인회, 대한은퇴자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인 정희원 특위 위원이 '건강한 노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활력을 잃지 않는 지속 가능한 노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해 성인 30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염려하는 건강 문제’ 1위는 눈 건강(39.2%), 2위는 피로해소(34.3%), 3위는 스트레스(29.8%)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전반적인 소비심리는 둔화했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오히려 확장했다. 2021년 5조6902억 원이었던...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1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 달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대상홀딩스 우선주와 덕성 우선주로 이 기간 481.62%, 419.96% 급등했다. 정치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보통주인 대상홀딩스(100.15%)와 덕성(67.58%)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우선주 등락률은 보통주를 월등히 웃돌았다.
특히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인터뷰
“웹툰산업이 글로벌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진흥과 넘어져도 괜찮으니 더 큰 성장을 위해서 도전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야 할 시점입니다.”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서울 한국웹툰산업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괄적이고 불분명한 규제들이 재검토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