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해 국민안전을 극대화하는 것이 최우선 가치라는 점에 의견을 모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공동주관기관은 참가기업들과 논의해 추후 적절한 시기에 대한민국 혁신산업대전을 열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공동주관기관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코트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창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6곳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한국소비자원 및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8개사 CS(고객서비스) 부문 임원들과 간담회를 21일에 충북 한국소비자원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지난 2017년 소비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발족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오텍캐리어, 위니아대우...
2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발간한 ‘세계 전자산업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자산업 시장 상위 20개 국가 시장규모는 세계 시장의 8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0대 국가는 향후 3년간 연평균 3.3%씩 증가하며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9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미국 빅2 국가는...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 따르면 국내 SSD의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31억3700만 달러(약 3조7000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9% 줄어들었다.
메모리 반도체(품목번호 HSK854232) 수출이 같은 기간 35.9%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가파른 감소세다.
올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서버용 SSD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전자진흥회)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전’을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와 김기남 전자진흥회장, 진교영 반도체산업협회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 산업계 주요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혁신 제품과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및 기술을 둘러보며...
반도체대전(SEDEX)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같은 기간 한국전자전(주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주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과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총칭으로 개최된다.
반도체대전에는 반도체 코리아의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다음 달 8∼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 개막을 앞두고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제품 16점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최고 신제품 부문에서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와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을 둘둘 말아 넣을 수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R' 등 8개 제품이 선정됐다.
최고 디자인 부문 수상 제품은...
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세계 가전협회 정기모임인 ‘세계가전협회 라운드테이블(IRHMA) 2019’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주관으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2014년 창립된 IRHMA (International Roundtable of Household Appliance Manufacturer Associations)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일본·멕시코·러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각국...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충북 청주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경제학 석사학위와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금융위원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반도체 소자 생산은 8000억 엔(약 8조9000억 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반도체소자 생산은 약 2조8000억 원이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일본의 반도체소자 생산은 한국의 3.7배에서 2.9배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2조5000억 원에서 2조8000억 원으로 연평균 2.2%씩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3.1%씩 감소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반도체 소자 생산은 8000억 엔(약 8조9000억 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반도체소자 생산은 약 2조8000억 원이다. 일본의 반도체 소자 생산은 우리나라의 3배 규모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블랭크마스크, LCD 제조용 사진플레이트와 필름 등 10여 개 품목에 차질이 예상된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력인 OLED...
30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발간한 '세계 전자산업 주요국 생산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전자산업 생산액은 1711억100만 달러(약 202조7000억 원)로 집계됐다.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로, 중국(7172억6600달러ㆍ37.2%)과 미국(2454억2200만 달러ㆍ12.6%)에 이어 3번째였다.
5년 전인 2013년(1111억7900만 달러ㆍ약 131조6016억 원)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최근 발간한 ‘한·중·일 전자산업 주요 품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8개 주요 전자 품목 가운데 6개의 지난해 생산액이 5년 전인 지난 2013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결국 국내 제조업 경쟁력 상실로 이어진다. 문제는 해외 생산 공장의 국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2~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인포콤 2019’에서 중소 방송장비기업 8개 사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한다.
인포콤은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주요 테마인 미국 최대 규모 AV 및 시스템통합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950여 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한국관에는 △임산업 △제이디미디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자립형 IoT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ㆍ외 에너지자립형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업화한 선도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신동향과 사업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자립형 IoT는 스마트홈부터...
9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최근 발간한 ‘2018년 중국·일본의 주요 품목 생산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ITㆍ가전제품의 생산이 큰 폭으로 늘었으나 일본은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우선 작년 국내 컬러TV 생산 대수가 전년보다 15.6%나 늘어난 2억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KEA는 11일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9대 회장직을 맡게 된다.
김 회장은 전자산업 60주년을 맞이하여, 전자·IT산업이 향후 100년을 향해 혁신성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KEA가 선도적 역할을 할...
또 김 대변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과 논의해서 우리 국내에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 행사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며 “비용도 전시 참여하는 기업들에 부담되지 않도록 주관 기관이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를 하면서 백 사람이 모두 만족하고 하겠냐”며 “일부에서 내용 잘 모르는...
한편, 이날 참여한 4차 산업혁명 관련 10개 기반기술 협회는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블록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사물인터넷, 3D프린팅) △한국섬유산업연합회(첨단소재) △한국드론산업진흥회(드론)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가상현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신재생에너지) △한국로봇산업협회(로봇공학)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우주기술)...
7대 주력산업 협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대한석유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로 구성됐다.
주력산업협의체는 “최근 국내 주력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경쟁 심화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근로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