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9년 하반기 NCS기반 6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경영지원, 사업관리, 지적)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이며, 총 51명을 채용한다.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 중 학력 및 연령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공인 영어 성적이 필수이며, 점수 커트라인은 각 부문별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단...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국을 강타하면서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 파손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제주와 광주·전남 지역에서 전날부터 총 1만6812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에서 1만5444가구, 광주·전남에서 약 1368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이 가운데 3340여 가구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기가...
관로 내에는 전기공급을 위한 송전선, 배전선, 통신선이 등이 들어간다.
공사의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로 총 공사금액 214억57만7000원이다. 공사 기간은 약 2년 7개월이 소요된다. 특히 일부 구간에는 일반 추진공법 보다 소음, 분진, 지반침하 등이 적고 안전하고 정밀도가 뛰어난 세미실드(Semi-Shield) 공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전력구...
하우빌드는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부터 공사견적, 공사비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사업과 한국감정원의 자율주택정비사업 및 서울주택공사(SH)의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에 참여해 공사관리 시스템의 효용성을...
화재 안전 공사까지 최저 주거 기준에 적합한 유지·보수를 시행한다.
이번 에어컨 설치 대상은 수선급여 수급권자 중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은 장애인 및 고령자 가구다. 에어컨이 설치된 경우에도 노후 및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해 재설치도 가능하다.
LH는 지난달까지 1300호의 주택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에어컨 설치에 따른 전기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새롭게 마련한 기준을 통해 구체적인 설치기준이 필요하다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가 짓는 공공건축물 안전을 향상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건축전기설비 내진기준 개발을 위해 대한전기협회ㆍ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전기 관련 협회는 물론 조명학회, 한국기술사회 등 내진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등 자동화 건설장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행복도시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측량·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시공·현장관리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건설이란 건설현장에 드론, 로봇,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 등...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향범 숭실대교수, 최석우 전북대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지침에 따른 안전관리기본계획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원인 조사결과 및 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이연...
설치돼 안전사고, 전자파 등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고압 송전철탑(60m)이 도시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낙후되고 위험한 이미지를 줘 지역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돼왔다”고 설명했다.
송전선로 지중화에는 사업비 총 909억 원이 소요된다. 한전이 50%, 서울시와 노원구가 각각 25%를 부담한다.
9월 한국전력공사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조립식(모듈러) 공동주택 실증단지 준공식을 천안시 두정동 인근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창호, 외벽체, 전기배선, 배관, 욕실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 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철도연은 철도분야 모든 시험과 안전연구가 이뤄지는 스마트 철도종합시험센터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철도 부품ㆍ소재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철도협회 등 유관 공공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나희승 철도연 원장은 “철도 부품ㆍ소재 기업의 애로기술...
대한석탄공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폴리텍대학과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와 폴리텍대학은 공사 직원들을 위해 전기, 용접, 안전 등 광산 운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검사·점검 장비의 일본 의존도를 3년 안에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검사 처리 기간은 대폭 줄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를 위한 시험 비용을 할인해 업계의 공급 안전성을 높이겠단 구상이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충남 공주에 있는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자사의 창업지원을 돕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협약 체결 및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공사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7개 업체 관계자 49명에게 창업에 필요한 법, 재무, 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범욱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구간에 전기철도 고속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애초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는 0.59, AHP는 0.468로 낮게 나타나 사업화가 어려웠으나 올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타가 면제됐다.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서 총사업비 48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공사를 완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