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를 비롯해 15개 단체가 속한 코자총은 △영업시간 제한조치 철폐 △매출액 10억 이상 자영업자 손실보상대상 포함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100%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 지자체 별도 지원 방안 마련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업한 모든 업소 손실보상금 추가 적용 등도 요구 사항으로 내걸었다.
코자총은...
소공연·코자총·한국자영업자협의회거리두기 연장 소식에 일제히 비판 성명코자총 “15일 광화문에서 정부 규탄 집회”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자, 자영업자 단체에서 일제히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연장이 발표된 4일 오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을...
먼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려온 한국지엠의 경형 화물차 △다마스와 △라보가 지난해 초 단산했다. 1991년 김우중 회장의 옛 대우국민차가 생산한 이후 30년간 국내 시장에서 총 37만여 대가 팔린, 소상공인의 '발'이었다. 이 다마스와 라보 수요를 대체하고 나선 게 초소형 전기화물차다.
초소형 전기화물차의 장점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삭발식에는 자영업자 299명이 참여했다. 삭발식은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해 7개 단체 대표들이 먼저 머리를 깎은 뒤, 다른 참가자들이 조별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머리를 밀었다.
삭발식에 참가한 자영업자들이 머리를 깎는 동안 가수 장문희의 ‘하늘이여’ 노래가 나오는 등 시위 현장에는 장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물가, 유동성을 바라보는 한국은행 태도를 보면 앞으로 더 인상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2021년 9월 기준 만기 연장 209조9000억원, 원금 상환유예 12조1000억원, 이자 상환유예 2097억원으로 총 222조원(약 90만건)에 달한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정부의 거리두기가 다시...
먼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기지급한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에 더해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총 규모는 1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더불어 영업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예산을 5조1000억 원으로 1조9000억 원 추가한다. 이 밖에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 확보한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14조 원 수준이다. 홍...
이 후보는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는 디지털 멘토, 디지털 매니저, 디지털 튜터 5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디지털 소양을 갖춘 은퇴자·경력단절자·대학생·대학원생·취업준비생들을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멘토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디지털 매니저, 초등학교 SW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 튜터가 되는 것”...
지난 5일 한국자영업자협의회와 청계대림상가상인회, 대한중소여행사연대 등이 모인 코로나피해단체연대(코피연)가 발족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과거 자대위와 함께했던 전국카페사장연합회,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코피연은 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을 선언한 뒤, 사각지대 없는 100% 손실보상 등을 요구했다. 오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2개 지구에서 1만3552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은 6400가구, 신혼희망타운은 7152가구가 각각 나온다.
4차 사전청약 대부분 물량은 경기지역에 집중됐다. △경기 남양주 왕숙 2352가구 △부천 대장 1863가구 △고양 창릉 1697가구 △안산 신길 1372가구 △시흥 거모 1325가구...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87조5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었다. 자영업자 1인당 대출은 평균 3억5000만 원으로 비 자영업자(9000만 원)에 비해 4배에 달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황보다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참담하다. 우리 목소리를 강력하게 내야한다는 데엔...
특히 이달 초 집단휴업을 예고했던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는 현재 서울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모여 집단 휴업 관련 회의를 진행 중이다.
자대위가 현재 요구하는 사안은 △자영업자 영업제한 철폐 △온전한 손실보상 △불합리한 방역패스 철폐 등 크게 3가지다.
특히 최근 정부가 내놓은 500만 원 선지급을 골자로 한 방역지원금에 대해 불만이 거세다....
한편 또 다른 코로나코로나피해자영업자총연합(코자총) 역시 이날 오후 집단 휴업 여부와 관련해 6개 자영업 단체 10만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미 코자총은 지난 27일 집단 소등 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
앞서 투표를 마친 코자총 소속 4개 단체(한국단란주점업 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 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 중앙회...
코로나피해자영총연합(코자총) 민상헌 회장은 “이미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 한계 상황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제2금융권에서만 대출을 받아야 하는 사장님 등 안타까운 사연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 협회 등 7개 자영업 단체로 모인 연합 단체로, 방역패스 철폐와 거리두기 완화 등을...
1분기 추진되는 중점 추진과제는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 조기취업 성공수당 신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상한선 인상, 직접일자리 50만 개 공급(1월), 긴급돌봄 지원 대상 확대, 아동수당 지급연령 상향 등 고용·복지사업 신설·확대가 대다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손실보상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규모 소비 사업도...
윤 후보는 자영업자와 만난 후 '한국형 반값 임대료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대출금이 임대료와 공과금으로 사용된 것만 확인이 되면 금액에 대해서 50%를 나라에서 책임지는 거로 한다"며 "반만 5년 정도의 장기 저리로 변제하면 되고 나머지 50%는 정부 재정으로 대신 변제한다"고 설명했다. 사후보상이 아닌 사전지원 방식이다....
코자총은 입장문을 통해 “거리두기 조처는 결국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처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 협회 등 7개 자영업 단체로 모인 연합 단체다.
코자총은 입장문에서 손실보상 선지급 방식에 대해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영업할 수 있는 영업권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다. 정부는 거리두기...
특히 미래 유망 신직업 활성화를 위해선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콘텐츠가치평가사 등 △신기술·융합 △교육·의료 △문화·여가 △농림·수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총 18개의 신직업을 발굴해 국가 자격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등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2022년은 한국판뉴딜 2.0을 본격 시행하는 첫해이자...
이 밖에도 △플랫폼, 특수고용직, 자영업자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 규모와 직종에 상관없이 상병수당(소득의 70%) 도입 △차등보험료 제도→균등 보험료 제도로 전환 등을 공약했다.
심 후보는 "까다로운 산재 신청 절차, 사용자의 비협조, 소득 상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한민국 일터에는 ‘가짜 건강’과 ‘산재 은폐’가 만연하다"며...
여기에 기업들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제조원가 상승까지 삼중고를 겪게 됐다. 이는 저소득층에 더 큰 타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가구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가계수지는 26만8000원 적자였다. 2분위(하위 20~40%)는 흑자액이 45만 원에 불과했다. 가계수지는 처분가능소득(소득-비소비지출)에서 소비지출을 뺀 값이다. 가계수지가 0에 가까운...
일부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과 비현실적인 피해보상에 대해 반발하는 의미로 간판불을 끈 채 저녁 영업을 하는 ‘소등 시위’를 진행했다.
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7개 단체가 모인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에 따르면 소등 시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저녁 5시부터 9시 사이에 진행된다.
시위에 참여한 사업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