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 설렁탕이 소개됐다.
여기서 선정한 설렁탕 맛집은 총 4곳이다. 제작진은 방송 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렁탕 맛집 4곳의 위치와 가격대를 공개했다. 첫번째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이문설렁탕'이다. 이곳은 설농탕이 8000원, 수육이 2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가수 겸 배우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 설렁탕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설렁탕 맛집은 총 4곳이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방송 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렁탕 맛집 4곳의 위치와 가격대를 공개했다. 첫번째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이문설렁탕'이다. 이곳은 설농탕이 8000원, 수육이...
이런 상황에서 배우 최불암이 진행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좋은 본보기가 된다. 전국 각지의 지역 대표음식을 찾아가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은 천편일률적인 맛집 프로그램과는 확연한 개성을 지녔으며 차별성을 띈다.
맛집의 홍수 속에 어떤 것이 진짜 맛집인지 구별하기 힘든 것처럼 맛집 프로그램 또한...
최근 방송 중인 ‘테이스티로드’와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각기 상반되는 소구점을 지녔다.
‘테이스티로드’ 최정하 PD는 “시청 주 타깃층은 20, 30대 여성이다. 맛 외에도 분위기, 인테리어 등 여성의 만족도를 높일 요소가 있는 음식점을 선정한다. MC인 박수진, 리지를 통해 바쁜 일상에 치여 주말에도 여유를 내기 힘든 시청자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쿡방만도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한국인의 밥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수요미식회’, ‘삼시세끼’ 등 수십개에 달한다. 포맷도 내용도 출연자도 다양하다. ‘아메리칸 셰프’, ‘식객’ 등 요리와 음식에 관련된 영화나 만화 역시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불기 시작한...
지난 24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동해 최북단을 가다 - 고성 겨울 밥상’ 편을 다뤘다.
북방한계선 1㎞에 위치한 고성 저도어장에는 기상 점검과 함께 속초해양경비정의 엄격한 출석 점검을 받은 뒤에야 들어갈 수 있다.
강원도에서는 까나리를 부르는 말이 따로 있다. 강원도에서는 까나리를 ‘양미리’로 부른다.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리 앞바다에선...
‘한국인의 밥상’ 97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배추 꼬랑이를 다룰 예정이다.
배추는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 지만 정작 우리는 배추하면 속이 꽉 찬 배추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60년-70년대 까지만 해도 배추는 지금의 배추보다 길이가 길고 어른 주먹만한 한 뿌리가 있었다. 그 뿌리를 배추 꼬랑이라고 부르는데 달달하고...
2015년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몇 세일까? 국가통계포털(KOSIS)의 발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넘어선 8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바야흐로 기대수명 100세 시대가 임박했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한국인의 밥상’이 지리산의 진수성찬 산메기를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ㆍ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지리산의 진수성찬’ 편이 전파를 탔다.
9대째 지리산을 지키며 살고 있는 칠선계곡 터줏대감 허상옥 씨는 스스로를 굽은 나무라 칭한다. 골이 깊은 산이 높고,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던가. 형제도, 친구도 모두 산을 떠나...
진행자로 나서고 있는 KBS‘한국인의 밥상’에서도 ‘인간의 조건’이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은 징병으로 끌려가 참전한 경험을 한 저자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절규할 뿐만 아니라 전쟁의 비인간성을 질타한 이 소설이 왜 국민 연기자라는 최불암에게 그토록 마음속에 각인되는 책으로 남아 있을까?
“나...
‘한국인의 밥상’이 바닷물을 먹고 사는 염생식물 함초를 소개한다.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첫 소금 뜨던 날-증도 기다림의 밥상’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바닷물을 먹고 사는 염생식물 함초가 집중 소개된다. 살짝 데쳐 참기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되는 함초 무침에는 함초가 원래...
서 본부장은 예능국에서 새로 신설하는 '밥상의 신'에 대해서 "지금 KBS는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과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며 "'밥상의 신'이 파일럿프로그램 방송당시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좋은 나라 운동본부' 시즌2는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코너는 유상무가 진행하는 '이런법이...
저는 아주 예전부터 '한국인의 밥상'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밥을 집에서 먹을 때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선생님을 보면서 먹는다. '한국인의 밥상'은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밥상의 신'은 우리네 제철음식과 그 음식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보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을 비롯해 장항선...
‘한국인의 밥상’이 마산 미더덕을 소개한다.
2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툭 터지면 봄이 온다-마산 미더덕’ 편이 전파를 탄다.
이른 아침 유난히 설레는 발걸음이 있다. 겨우내 바다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미더덕을 꺼내는 날, 바로 미더덕 첫물을 수확하는 날이다. 30년 넘게 미더덕을 까면서 살아온...
한편 WEF에 앞서 진행되는 '한국인의 밤' 메인무대에는 한글로 표현한 한국 전통가옥의 처마선으로 디자인해 한국의 창조성을 강조하고, 20년 숙성된 된장과, 30년 숙성된 간장, 10년 발효시킨 식초, 5년간 숙성시킨 묵은지 등을 활용한 '한국인의 밥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는 국내 인사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오는 9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못생긴 물고기 도치, 장치, 곰치 등 동해 별미가 소개된다.
◇오독오독 탱글탱글 도치 맛을 아십니까? – 고성 아야진항의 도치(뚝지) 음식
이날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이 제 맛이라는 도치숙회무침, 도치두루치기, 잔칫날에 만들던 귀한 도치알두부까지 겨울철 동해 별미인 도치음식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청주에서 시집 온...
촬영하면서, 한국음식은 왕가, 반가, 민초라는 계층을 뛰어넘어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며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서로 나누고 교류했던 한국인의 정을 오늘 만찬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한식의 맛과 아름다움은 물론 우리 옷과 우리 그릇의 아름다움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매일 두 아이의 밥상을 차리는 주부 이영애는 우리가 먹는 밥 한...
한국인의 밥상‘이 문구멍으로 넘겨주는 수수팥떡 이야기를 소개했다.
21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생일마다 해먹던 추억이 수수팥떡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옛날 어머니들은 자식이 10살 될 때까지 생일마다 수수팥떡을 만들어 주셨다. 붉은 수수경단에 붉은 팥을 묻혀 먹으면 액을 면할 수 있다는 이야기...
‘한국인의 밥상’ 삼척 장호항 토종홍합 섭…구이ㆍ국ㆍ칼국수ㆍ죽까지
‘한국인의 밥상’이 삼척 장호항의 토종홍합 섭을 소개한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10월의 별미가 전파를 탄다.
옛날에는 전복, 해삼보다도 더 귀했다. 일명 ‘동해부인’ 토종홍합을 동해에서는 섭이라고 한다.
어른 손바닥만한...